---- I could fly to the moon I could fly to the star 까만 하늘 숨겨진 그 끝을 알 수 있을까 I could fly to the moon I could fly to the star 거짓말 같은 밤 그 안에 가리어진 채
어두워진 그 길을 따라 무작정 걸었네 또 마냥 세상에 버려진대도 내 맘이 보다 좋을까
하얗게 타버린 재 위에 어렵게 새겨진 내 미래 운명이 정해진 기로에 서서 난 길을 잃어버렸네
I could fly to the moon I could fly to the star 까만 하늘 숨겨진 그 끝을 알 수 있을까 I could fly to the moon I could fly to the star 거짓말 같은 밤 그 안에 가리어진 채
복잡하게 얽힌 매듭처럼 날카롭게 뻗은 가시처럼 어긋난 운명에 끝이 있다면 보다 좋을까
생각 없이 뱉은 감정의 조각들이 빛바랜 사진처럼 사라져 어둠 속으로 불편한 진실에 익숙해지는 게 서툴렀을 뿐인데
I could fly to the moon I could fly to the star 까만 하늘 가려진 진실은 시간 속에 묻힌 채
I could fly to the moon I could fly to the star 까만 하늘 숨겨진 그 끝을 알 수 있을까 I could fly to the moon I could fly to the star 거짓말 같은 밤 그 안에 가리어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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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OST PART.1 ‘린지 (Leenzy)’ – “거짓말 같은 밤”]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OST의 첫 번째 주자로 특유의 힘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가수 ‘린지 (Leenzy)’가 나선다.
“거짓말 같은 밤”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로, Lo-fi 리듬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이다. JTBC 밴드 경연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 대중들에게 본인의 음악성을 각인시킨 그룹 ‘더 픽스’의 보컬 ‘린지 (Leenzy)’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곡에 깊이를 더했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곡 분위기와 ‘까만 하늘 숨겨진 그 끝을 알 수 있을까’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사는 드라마 초반 혼란스러운 주인공의 상황, 심리와 맞물려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 I really want to stay in your mind 작은 공간 속 그 어디라도 And you feel alone 무너져도 If you there's no way You take a rest 겨울이 지나 피어난 봄처럼 어두운 하늘 길 별처럼 I promise you Always be with you oh If you cry I'll make you smile Look at me one more time You can just lean on me Even if you leave me now I'm gonna wait for you here For the rest of my life I don't want to leave I'm still with you 어둠이 덮어도 그 어디라도 I'm gonna tell you now 내게 기대 어린 아이처럼 take a rest 가파른 언덕길 끝 내리막처럼 어두운 바다 위 등불처럼 Always be with you oh If you cry I'll make you smile Look at me one more time You can just lean on me Even if you leave me now I'm gonna wait for you here For the rest of my life Even if you leave me now 언제까지나 여기서 기다릴게 너를 The rest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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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OST PART.2 ‘오왠 (O.WHEN)’ – “Take A Rest”]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독보적인 감성과 따뜻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가수 ‘오왠 (O.WHEN)’이 나선다.
“Take A Rest”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기타 루프로 구성된 팝 발라드로, ‘오왠 (O.WHEN)’의 부드러운 음색과 절제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If you cry I’ll make you smile’, ‘내 곁에서 쉬어도 돼’ 라는 내용의 가사처럼 ‘오직 한 여자만을 일편단심으로 기다리며 지켜주겠다’는 사랑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담백함과 더불어 곡 곳곳에 스며든 따뜻함으로 드라마 초반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에 적절한 안정감과 휴식을 더해, 극의 다이내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 What would it have been like if we hadn't become like this? 꺼내어봐도 텅 빈 어둠 사이로 흩어져
I wanna know 네가 불어와 I wanna know
I'm not okay, I can't feel your touch 그 끝 너머 밀려온 기억의 파도에 I'm not okay, I can't hear your voice 꿈 속에만 있을 우리를 난 그려
난 껴안아 진심이란 가시, 멈춰버린 결말 그 때의 우릴 너도 가끔 돌아보게 될까
I wanna know 네가 불어와 I wanna know
I'm not okay, I can't feel your touch 그 끝 너머 밀려온 기억의 파도에 I'm not okay, I can't hear your voice 꿈 속에만 있을 우리를 난 그려
어둠 속에서 나 홀로 남겨져 너란 빛을 찾아 꿈을 헤매어 어둠 속에서 나 홀로 남겨져 너란 빛을 찾아 가
I'm not okay, I can't feel your touch 그 끝 너머 밀려온 기억의 파도에 I'm not okay, I can't hear your voice 꿈 속에만 있을 우리를 난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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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OST PART.3 ‘수안 (퍼플키스)’ – “In Some Dreams”]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OST의 세 번째 주자로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의 실력파 메인 보컬 ‘수안’이 나선다.
“In Some Dreams”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꿈 속에서라도 사랑하는 이를 다시 보고 싶은 그리움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헤어져 다시는 만날 수 없지만 어떤 꿈 속에서는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 우리가 존재하지 않을까? 그 꿈 속에서는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 라는 메시지를 서정적인 피아노 사운드와 극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신디사이저, 스트링, 일렉 기타 등의 다채로운 사운드로 표현해냈다. 특히, ‘수안 (퍼플키스)’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극 중 인물들의 그리움과 쓸쓸함이라는 감정을 극대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눈을 뜨면 사라질 꿈처럼 Can you make all of the scars just disappear But when I close my eyes
스쳐간 순간 속 너의 미소도 Stuck inside my heart with broken parts
속삭인 말들 속 무딘 인사도 It falls to pieces when you come around Can’t let you go You go
In the night when everything goes dark (everything goes dark) I try and try to find my peace of mind (fall inside) 부서진 마음 속을 걷고 있는 나
Can you make all of the scars just disappear But when I close my eyes
스쳐간 순간 속 너의 미소도 Stuck inside my heart with broken parts (Now I know)
속삭인 말들 속 무뎌진 네 인사도 fall to pieces whenever you come around
Oh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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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OST PART.4 ‘김뮤지엄 (KIMMUSEUM)’ – “Broken Parts”]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OST의 네 번째 주자로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김뮤지엄 (KIMMUSEUM)’이 나선다.
“Broken Parts”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음색의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포크 스타일의 발라드 곡으로, ‘Stuck inside my heart with broken parts’ 라는 노랫말처럼 상실과 이별의 감정을 부서진 조각에 비유해 담아내고 있다. 특히, 곡이 전개됨에 따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김뮤지엄 (KIMMUSEUM)’만의 섬세한 음색은 곡 특유의 서늘한 감정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더욱 복잡미묘해지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극대화해,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극에 더욱 입체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 멀어져 가는 하늘을 보면 아쉬움 없이 떠나가는 걸 함께 했었던 우리 모습도 다르지 않게 보일 거야
Dreams will disappear 그대 없는 꿈들은 모두 사라질 거야 Light is still falling 그래도 나는 괜찮을 거야
우리가 지나온 길이 조금은 달라도 틀리지 않았다는 걸 난 알고 있잖아 우우우우우 이렇게 남아 우우우우우 기억할 거야 너를
가야 하는 게 어려워 보여도 멀지 않을 거야 다 괜찮을 거야 기댈 곳 없는 게 불안해 보여도 어쩔 수 없는 걸 견뎌 내야지
Dreams will disappear 그대 없는 꿈들은 모두 사라질 거야 Light is still falling 그래도 나는 괜찮을 거야
우리가 지나온 길이 조금은 달라도 틀리지 않았다는 걸 난 알고 있잖아 우우우우우 이렇게 남아 우우우우우 기억할 거야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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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OST PART.5 ‘알레프 (ALEPH)’ – “그대 없는 나는”]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매력적인 음색과 특유의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알레프 (ALEPH)’가 나선다.
“그대 없는 나는”은 서두를 여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를 비롯한 다채로운 사운드, 팝적인 분위기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가야 하는 게 어려워 보여도, 울지 않을 거야 다 괜찮을 거야”라는 가사처럼 좋지 않은 일들도 지나가고 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알레프 (ALEPH)’만의 절제되면서도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목소리는 곡의 메시지를 더욱 생생하게 전하며 극 중 인물들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