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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새벽 | |
장르 | 감성, 판타지 |
작가 | 신매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20. 03. 12. ~ 2020. 12. 17. |
연재 주기 | 금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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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감성 웹툰. 작가는 신매.2. 줄거리
<colcolor=#000> "너에게 작은 용기를 줄게." 하늘을 나는 소년을 만난 소녀의 이야기 . |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3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되었다. 장르는 감성/판타지/로맨스다.2020년 11월 10일 마지막화가 올라왔고, 17일 후기가 발표되어 완결되었다.
2021년 10월 12일 유료화.
2023년 9월 16일 작가의 차기작인 《고백 취소도 되나?》의 표절 문제로 작품과 작가의 SNS가 삭제되자 무료로 감상 가능한 본작 후기에 항의 댓글이 적히고 있다.
2024년 6월 27일에 서비스 종료한다 발표했다.
4. 등장인물
- 강이슬
본작의 여주인공. 시골에서 살다가 공부를 잘해 도시로 와서 공부를 하고 있는 17세 여고생. 아빠의 충고를 잔소리로 받아들여 짜증을 많이 냈다. 초반부에 나온 그날도 밥 잘 먹고, 공부 잘 하고 있냐는 아빠의 말에 "뭐 그런 걸 묻냐",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날 아빠가 돌아가시자 패닉에 빠지고 후회를 느낀다. 그러고는 두 번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엄마가 있는 섬으로 전학 간다. 이후 체육 시간에 아파하는 이슬을 본 선생님의 부탁으로 새벽이 체육복[1]을 빌려주고, 그것을 입은 채 "나보다 더 좋은 딸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그 때문에 소원이 이루어진후 새로운 딸인 강하다가 생기고, 아빠가 되살아났지만 이슬의 부모는 강하다의 부모가 돼서 이슬과는 남남이 되었다. 17화에서 강하다가 새벽의 옷을 찢어먹은 범인이라는 걸 알아내지만 아빠를 위해 소원을 되돌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새벽과는 서로 연인 사이가 되고 33화에서 마지막 포옹과 함께 새벽이 모래로 변해버리자, 그것을 보고 슬퍼하다가 새벽의 삼촌으로부터 충격 내용을 듣고, 마침 규태가 삼촌을 쓰러뜨린다. 규태가 새벽 대신 모래가 되자 규태를 기린 후, 아빠가 죽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39화에서 아빠를 끌어안은 후 아빠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슬피 운다. 마지막화에선 머리를 짧게 자르고 하다와 친구가 된 다음, 선인을 포기하고 인간이 된 새벽과 재회한다.
작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아빠의 생일을 챙겨주기 위해 고향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슬의 아빠가 자신의 날개옷을 이용해 소원을 빌어 자신이 죽고 이슬을 살렸다고 한다. 사실상 아빠의 생일을 잊어버린 게 아니었던 것.
- 이새벽
본작의 남주인공. 이슬이 전학 온 학급의 반장이자 작중 미남. 아버지가 선인이고 아버지에게 받은 특별한 힘을 지닌 날개옷[2]을 가지고 있다. 이슬과 닿으면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다. 가끔 신체의 일부가 모래가 되지만 날개옷과 닿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새벽의 집 마당에 핀 백일초가 다 지면 새벽이 모래로 변할 것이고 날개옷 또한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새벽의 삼촌이 말해준다. 어렸을 때 괴롭힘을 당했었고 그런 새벽을 이슬이 구해준다. 그 뒤로 이슬과 새벽은 매우 친해졌다. 반짝이는 걸 좋아한다는 이슬의 말에 육지로 가서 별을 보자고 약속하지만 약속 당일날 사고를 당해 죽고 말았다. 아버지의 소원으로 새벽이 살아난다. 새벽은 이슬과의 옛 추억이 떠오른 이후로 이슬에게 들이댄다.[3] 13화에서는 마당에 핀 백일초가 모두 지는 날 새벽이가 모래가 될 거라는 것을 듣는다. 새벽과 이슬은 26화의 축제를 함과 동시에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끼고, 서로 연인 사이가 된다. 31화에서 누군가가 백일초를 한 송이 빼고 전부 뜯어간 탓에 죽음이 더 빨라져 33화에서 모래가 된다. 그러나 규태 덕분에 다시 살아나게 된다. 39화에서는 이슬의 아빠가 사라지자 그것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다. 마지막화에서 돌아올 가능성이 얼마 없었으나, [4] 선인이길 포기하고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와 이슬과 만난다.
이규태
이슬이 전학 오기전 같은 학교 학생이었던 검은머리 남학생. 이슬을 좋아하는 걸로 추정된다. 이슬에게 새벽의 아버지가 자기때문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최근 연재분에서 새벽과 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새벽과 친형제는 아니고 어릴때 새벽의 아버지에게 입양된 양자이다. 친아버지한테 학대를 당했으며 친어머니 또한 친아버지와 똑같다며 규태를 버리고 도망쳤다. 작중 모습이나 독자의 반응, 두터운 팬층 같은 것으로 봤을 때 외모는 잘생긴 듯. 작중에서 수상스러운 묘사가 많았다. 32화에서 이슬과 새벽의 작별 인사를 준비하자 이상한 표정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어 흑막으로 추정되었으나, 알고 보니 진짜 흑막은 삼촌이었다. 삼촌 뒤에서 나타나 주먹으로 삼촌을 쓰러뜨리고 새벽 대신 모래가 된다. 이후 새벽과 이슬은 규태를 장사 지내고 기렸다. 40화에선 뜬금없이 갑자기 살아 있는 채로 멀쩡히 등장해 독자들을 놀라게 했다. 살아난 이유는 후기에 공개되었는데, 새벽의 삼촌이 벌을 받아 사라졌기 때문에 규태가 살아났다고 한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성이 한번도 공개되지 않아 작가도 성을 몰랐다고 하는데 나무위키에 누가 이 씨라고 써서 이 씨로 정했다고 한다.
- 강하다
이슬이 빈 소원으로 이슬의 부모님의 딸이 된 이슬의 반 학생이자 작중 발암 캐릭터. 이슬이 소원을 빌기 전에는 부모님이 안 계셨으나 이슬이 빈 소원으로 인해 부모님이 생긴다. 13화에서 새벽의 선녀옷이기도 한 체육복을 훼손한 범인이다. 17화에선 아예 그 옷을 없애버리려 하다가 이슬과 새벽에게 들킨다. 28화에서는 남들 앞에서 자신이 계속 부모가 있는 상태로 지내도록 한 이슬 뒷담을 까는 등 여러모로 발암캐 짓을 톡톡히 하고있다. 그로 인해 독자들에게 포인트를 왕창 깎아먹었다. 강하다를 비난하는 악플이 가득하다.[5] 32화에서는 대놓고 이슬의 엄마에게 이슬 뒷담을 까다가 아빠 기억이 돌아와 다시 부모가 없어진다. 그리고 37화에서는 화목하게 지내는 이슬의 집을 쳐다본다. 그리고 40화에선 이슬과 친구가 된다.
- 강이슬의 아버지
이슬과 많이 닮은 외모의 새벽의 아버지. 1화에서 자신의 생일날 죽게 된다. 그러나 2화에서 이슬이 빈 소원으로 인해 살아나게 되고 새 딸이 생겨 이슬을 기억 못한다. 그래서 이슬과 남남이 되었으나, 28화부터 창고에서 발견한 이슬의 사진 같은 증거물로 인해 기억을 서서히 되찾다가 32화에서 기억이 완전히 돌아오지만 그로 인해서 다시 죽을 운명이 된다. 이슬은 그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39화에서 사라진다.
- 강이슬의 어머니
원래는 이슬의 친모였으나 이슬의 아버지가 숨을 거두고 이슬이 빈 소원으로 인해서 자신의 딸이 이슬에서 하다로 바뀐다. 그로 인해 강이슬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잊어버려 이슬과 남남이 되었으나, 32화에서 이슬의 아빠가 완전히 기억을 찾으며 다시 이슬의 어머니가 된다.
- 이새벽의 삼촌
새벽의 삼촌이자 작품의 최종 보스. 이슬이 빈 소원으로 인해 새벽이 미래에 소멸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13화에서는 이슬에게 새벽이 사라지기전에 새벽이의 곁을 떠나라고 했다. 작중에서 전형적인 착한 사람으로 보였으나 33화에서 모든 것을 알려준다. 7여 년 전 자신이 시한부 선고를 받아 건강이 나빠졌으나, 자신의 날개옷에 소원을 빌어 새벽이를 죽게 만들고 자신이 살게 만드나 다시 병이 재발하여 다시 소원을 빌 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뒤에서 나타난 규태의 주먹에 쓰러진다. 이후 행적은 나오지 않지만 40화에 나온 이슬의 언급[6]을 보아 벌을 받게 되거나 죽은 것으로 추정. 그리고 후기를 통해 벌을 받아 사라졌다고 밝혔다.
- 이새벽의 아버지
이새벽과 많이 닮은 외모의 새벽의 아버지. 작중 시점으로서는 고인이며 자세한 사항은 나오지 않았다. 친부에게 학대를 당하던 김규태를 양자로 입양했다. 그리고 규태를 위해 약을 사가던 중 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이새벽의 할머니
이새벽과 같은 집에 사는 할머니. 조수로 보이는 청년을 데리고 있고 새벽과 혈연관계 여부는 불명이다. 소원에 대해서 이슬에게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