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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6 18:34:10

나와 요정왕립학회

나와 요정왕립학회
The Fairy Royal Society
<nopad> 파일:요왕학로고_M&FRS.jpg
<colbgcolor=#ff4856,#010101><colcolor=#e8bc45> 장르 판타지, 학습만화
작가 쵸맨
연재처 어린이과학동아
연재 기간 2024. 12. 1. ~
연재 주기 월간 연재

1. 개요2. 줄거리
2.1. 연재 회차
3. 등장인물
3.1. 인간3.2. 요정
3.2.1. 요정왕립학회
4. 설정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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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월간 연재되는 쵸맨 작가의 작품. 17세기 왕립학회와 그 회원들의 실험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다.

2. 줄거리

2.1. 연재 회차

3. 등장인물

3.1. 인간

3.2. 요정

3.2.1. 요정왕립학회

4. 설정

5. 여담


[1] 이로 인해 학회원 요정들에게 요정왕의 친척이라 오해받았다. 요정왕의 인간 친척은 요정세계에 과학 기술을 전수한 영웅으로 칭송받기에, 다솜은 딱히 해명하려 들지 않는 듯.[2] 작가의 말에 따르면 요정왕이 말하는 인간 친척은 바로 다솜의 부친이다. 요정왕이 아직 왕자이고 본인이 학생이었던 시절 만나 요정왕의 머리카락을 주워먹고 혼혈이 되었으며 요정왕이 과학기술과 관련된 도움을 받은 것때문에 친척으로 인정해줬다고 한다. 다만 오래 전 일이고 둘 다 바쁘다보니 서로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요정들이 다솜을 부르는 칭호인 '학생'도 요정왕이 다솜의 부친에 대해 기억하는 단서에서 나온 것이라고.[3] 1화 내내 대사 한 마디 없이 구석에서 식은땀만 흘리고 있을 정도. 심지어 자신의 황금수정마저 이목이 집중되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본체 과학자의 예민한 성격을 고증한 것으로 보인다.[4] 황금수정을 수여받기 이전에는 삼각형과 사각형이 겹쳐진 모양의 장식을 가지고 있었다.[5] 과학자 로버트 훅은 세포를 뜻하는 'Cell'이란 단어를 최초로 명명했고, 용수철의 탄성에 관련된 훅의 법칙을 발견했다. 본체 업적의 은유인 듯.[6] 과학자 에드먼드 핼리는 젊은 나이에 남반구의 별자리 지도를 만들어 학계의 주목을 받았고, 왕립학회 석학회원으로 추대되었다.[7] 과학자 로버트 보일이 영국 최고의 갑부 가문, 코크 백작가의 열넷째 아들로 태어났음을 고증한 설정.[8] 예시로, 훅은 원본처럼 로버트라는 이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외자 이름인 것.[9] 좀 더 구체적인 시대를 추측하자면 찰스 2세의 치세로 보인다. 요정나라 임금님 역시 찰스 2세의 초상화를 데포르메한 느낌[10] 마음이 잘 맞고 고향이 같은 요정들이 모여 실험할수록 더욱 많이 생겨난다고 한다. 요정왕립학회의 표면적인 설립 이유.[11] 황금보석은 요정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이루어졌다고 한다.[12] 작중에선 하이라이트가 아닌 '문양'이라고 일컫는다.[13] 학회원이 아닌 요정이라도, 학계에서 교류를 하며 연구를 진행하면 문양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그 예시가 여성 곤충학자 요정이자 나비 모양 문양을 가진 메리안.[14] 핼리의 아내 메리, 피프스의 아내 엘리자베스, 샌드위치 백작, 어린 하위헌스 등. 훅은 주연 요정임에도 문양과 장식이 없는데, 이는 스토리상의 큰 복선으로 추정된다.[15] 파일:요정구별법.png[16] 아마 실제 과학자 뉴턴과 훅 사이의 논쟁을 고증한 설정으로 추정. 정사에 따른다면, 아마 빛이나 중력에 관한 견해 또는 우선권과 관련하여 다투었을 가능성이 높다.[17] 벌을 받아 문양과 장식을 뺏기는 요정도 있다는 설정으로 미루어보아, 아마 논쟁을 일으킨 것에 대한 처벌로 황금수정이 회수되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 그러나, 뉴턴의 황금수정에 가려진 훅의 일러스트를 보면 뉴턴이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정확한 것은 향후 이야기의 전개를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18] 실제로, 마스코트 제르튀르너의 모티브가 된 과학자인 빌헬름 아담 제르튀르너는 왕립학회원이었다.[19] 애초에 두 작품이 같은 세계관이라는 정보도 작가가 작업 중인 제르튀르너의 모습을 올리면서 '왕학핑 조상님'이라는 표현을 썼다 질문을 받고 답한 것이다. 다만 '거의 언급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트윗을 보면 나중에 작품의 독립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언급될 가능성이 있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