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1:31:08

나시엔스

<colbgcolor=#FFFFFF><colcolor=#0000FF> 나시엔스
ナシエンス | Nasiens
파일:나시엔스_애니.png
종족
[ 2부 스포일러 ]
요정과 거인의 혼혈. [1]
성별 불명
마력 [ruby(조독, ruby=믹스 베놈)]
가족 관계 오르드(양부)
돌로레스(의자매)
[ 2부 스포일러 ]
(친부)
다이앤(친모)
티오레 외 5명(형제자매)
(고모부)
엘레인(고모)
란슬롯(사촌)
직위 리오네스의 성기사
[ 2부 스포일러 ]
4대 요정왕 후보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시마다 아이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전투력4.2. 마력4.3. 그 외
5. 기타

[clearfix]

1. 개요

묵시록의 4기사의 등장인물.

2. 특징

메아리의 골짜기에 사는 약사로 하얀 정장에 하얀 실크 햇을 썼다. 작중 묘사로는 여성인 분위기를 내고 있지만 작가가 의도적으로 애매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공식적으로는 성별이 밝혀지지 않았다. 골짜기에 사는 약사 오르드와 거인족 수녀 드로렌스와 함께 자랐다. 오르드[2]를 할아버지이자 약학의 스승처럼 여겼고, 드로렌스는 누이처럼 여기며 가족처럼 지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이상한 실험을 벌여서 골짜기의 숲에 사는 동식물들이 난폭해지거나 요정들을 납치해 생체실험을 벌이다는 소문이 나는 등 위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어느정도 소문이 과장된 것이며 남에게 함부로 생체실험을 벌이지 않고 생명을 중요시 여기는 성격이다.

다만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은 천성이고 흥분하면 입술을 물어뜯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 이 때문에 입가에 피가 줄줄 흐르는게 일상이서 위험인물이라는 소문을 더 부풀렸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시엔스/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능력

4.1. 전투력

두자루의 단도로 근접전을 벌이는데, 호신술 그 이상은 아니다. 신체능력도 단련된 인간 수준인지 전적은 영 시원치 않는 편. 다르프레아 산맥을 넘어갈 당시 도니와 앤도 힘들어하지만 여력은 어느정도 남은 반면, 나시엔스는 기진맥진이 되었다.

하지만 요정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허약한 신체능력은 종족 특성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몰랐다는 것이 성장에 방해가 되었는지 요정계에 있을 때 오히려 컨디션이 더 좋아졌다고 한다.

퍼시벌대 중에서 강하다고 보기는 힘든 멤버였지만, 2부에서 신수의 선택을 받아 4대 요정왕 후보로 임명돼서 묵시록의 4기사들에게 꿇리지 않는 잠재력을 가졌다는 것이 밝혀진다.

4.2. 마력

[ruby(조독, ruby=믹스 베놈)]

섭취한 독을 마음대로 중화, 생성, 합성이 가능하며, 그뿐만 아니라 도구에도 독의 효과를 인챈트 할 수 있다. 독을 마음대로 생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강력한 마력이지만 직접 섭취해서 독을 버텨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다. 치사성 독을 기억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것인데, 독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번이라도 섭취한 독이라면 체내에서 자유롭게 생성, 합성, 중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약물에는 면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3][4]

보통 이런 마력은 요정족이 가진 경우가 많아 인간으로서는 매우 드문 케이스라고 한다. 그 때문에 출신에 대한 떡밥이 생겼다. 후에 밝혀진 것으로는 킹과 다이앤의 자식으로 진짜 요정의 피가 섞여있다. 요정족은 기본적으로 독에 내성이 있다는 것까지 밝혀졌기에 마력과의 상성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생성할 수 있는 독 목록.

4.3. 그 외

{{{#!folding [ 단행본 17권 관련 ]
단행본 17권의 단편 만화에서 독에 내성이 있는 요정족의 특성 뿐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광물의 위치를 탐지하는 거인족의 특성도 가지고 있음이 밝혀진다. 나시엔스는 그것이 어릴 때부터 그랬고 왜 그런지는 모른다고 하지만[5] 그 이야기를 들은 직타스는 이것이 거인족의 특성임을 알고 있었으며, 나시엔스가 요정족과 거인족의 특성 둘다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6]}}}

5. 기타



[1] 킹과 다이앤의 자식들 중 유일하게 두 종족의 특성을 같이 가지고 있다.[2] 성우는 야마기시 하루오.[3] 그래서 술을 마셔도 취하질 않는다.[4] 단, 중화를 위해서는 본인이 섭취한 것이 독임을 자각해야 한다. 메가갈란과의 전투에서도 본인이 신경독을 자각하지 못해 즉시 중화하지 못했다.[5] 이때의 나시엔스는 자신이 킹과 다이앤의 자식임을 알기 전이다.[6] 다른 형제자매들(머틀의 경우는 인간이기 때문에 일단 논외.) 중에는 요정족과 거인족의 특성을 둘다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다고 하는데, 화오는 거인족의 피를 이어받은 모습에 요정족에서 흔히 나타나는 인자인 '사랑하게 되는 상대의 이성으로 변하는 무성'을 가지고 있다. 아마 능력적인 측면에는 해당되지 않아 논외로 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