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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4 00:44:10

나쉬켈

Nashkel

1. 개요2. 주요 인사3. 마을 명소4. 주요 사건

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마을. PC 게임 발더스 게이트 1 초반 이동 가능한 마을.
지역
설립 불명
지도자 베런 가스트킬 시장 (1368 DR 기준)
인구 약 3,000명, 마을 외곽 1,500명 (인간 98%, 하플링 2%)
주 종교 오릴 등

규모 면에서는 마을보다는 조금 더 큰 읍(邑)에 해당된다. 주민은 약 3,000명, 마을 주변 인구까지 포함하면 4,500에 이르며, 이중 대다수가 인간이고(98%), 나머지는 하플링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스카틀라발더스 게이트 중간 지점에 있기 때문에 영토 구분이 애매하지만 위치상 모험가들이나 상인이 자주 들리게 되는 마을이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맥주와 동물가죽, 양모 등이 있으며, 여행자들을 위한 필수 장비들을 상점에서 취급한다.

파일:attachment/nash.jpg
PC 게임 발더스 게이트 1 Enahnced Edition 상 Artwork.[1]

2. 주요 인사

앰의 웬만한 상인 가문 친인척은 모두 마을에 존재한다. 그중 가장 유력한 가문은 가스트킬 가로 현 마을 시장 또한 가스트킬 가문의 일원이다.

3. 마을 명소

4. 주요 사건

PC 게임 발더스 게이트 1과 연동되는 스토리로 발더스 게이트와 앰 사이의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한 단계로서 사레복은 마을 철 광산에 독을 풀어놓았다. 그리고 이 독 때문에 주변 모든 세력들이 철 부족으로 난리가 나자 이 틈을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언 스론이 개입하여 이익을 취하는 등 사태가 심각해져간다.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6795080509_df3670897b_o.png

마을 여관에서 일반 시민에게 대화를 걸면 볼 수 있는 대사. 참고로 프랜들리 암 여관에서도 철제 술잔이 부스러진다는 불평을 들을 수 있다. 철 오염 사태는 NPC의 대사뿐만 아니라 인게임 진행에도 영향을 줘서 +1 이상의 인챈트가 되어 있지 않은 일반 철제 무기로 적을 공격하다보면 일정 확률로 무기가 파괴된다. 원래대로면 비마법 철제 갑옷도 일정 확률로 파손되어야겠지만 난이도 조절 차원인지 무기만 파괴되며 활이나 쿼터스태프는 목재 무기라서 당연히 파괴되지 않고 시미터/와키자시/닌자도와 카타나는 앰이나 소드 코스트가 아닌 카라투어에서 제작되어 수입한 무기라는 설정이기 때문에[2] 비마법 무기라도 파괴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원인을 파악해달라는 베런 가스트킬 시장의 의뢰로 마을 광산으로 들어가 사레복의 부하인 머레이코볼트 무리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덤으로 이곳에서 간지나는 문블레이드를 들고 있는 BG1 동료 을 구할 수도 있다.

덧붙이자면 이 마을의 가게에서는 필드에서 간간이 얻을 수 있는 겨울 늑대 털가죽을 팔 수 있다. 초반에 돈이 궁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1] 해당 부분에서 원래 버전은 농가 1채만 등장하기 때문에 별 참고가 안된다.[2] 실제로는 클래식 발더스 1편에서는 없었다가 모든 무기가 파괴되지 않는 SoA부터 추가되었는데 그게 그대로 EE에 적용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