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colcolor=#000000> 나다니엘 Nathaniel | ||
첫 등장 | 마법에 걸린 사랑(2007) | |
국적 | 안달라시아 | |
배우 | 티모시 스폴[1] | |
성우 | 방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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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의 등장인물로 에드워드 왕자의 시종이자 에드워드의 계모 나리사 여왕의 시종으로 나리사를 흠모하여 짝사랑한다.2. 작중 행적
에드워드가 결혼하면 나리사가 왕위에서 물러나야 하기에 나리사의 명에 따라 그를 트롤 사냥에만 집중하게 하여나리사가 지젤을 우물에 빠트려 현실 세계로 보내버리자 에드워드가 지젤을 따라 현실 세계로 뛰어든다. 나다니엘도 에드워드를 쫓아 현실 세계로 따라온다. 물을 통해 나리사와 소통해 나리사의 명령을 따라 지젤에게 접근해 독사과를 건네 죽이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그러던 와중 현실 세계의 TV 드라마를 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여주인공의 대사를 듣고 고뇌에 빠진다. 결국 라디오에 연애 상담 신청을 하여 상대 여성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는 조언을 듣는다. 자존감이 낮은 자신과 그런 자신을 늘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나리사의 태도를 떠올려 나리사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 뿐임을 자각하게 된다. 결국 에드워드와 사람들 앞에서 나리사가 지젤을 잠재운 뒤 자정을 넘기게 하여 죽이려한다는 사실과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자백하여 나리사의 정체와 악행을 공개한다.
에드워드가 안달라시아로 돌아간 뒤에도 현실 세계에 남았는데, 마녀 나리사를 무너뜨린 이야기를 자서전으로 출간하여 전국적인 베스트 셀러 인기 작가가 되어 엄청난 인생 역전을 맞는다. 책 제목은 《왕가의 고뇌 - 사악한 여왕 극복기》.(Ever Ever After)
3. 기타
- 현실 세계에서 음모를 꾸미며 뒤집어썼던 변장이 모두 프랑스계, 이탈리아계, 인도계 등 외국계 이민자의 스테레오 타입이라 미국에서는 약간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