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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20:26:40

나는 하수다


1. 소개2. 등장인물

1. 소개

MBC 개그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코너. 본격 시사풍자개그로써 제목만 딱봐도 나는 꼼수다을 패러디했다. 오프닝도 나는 꼼수다과 같지만, 보이스웨어를 쓰지 않는다.

제목이 "나는 하수다"라고 지은 이유가, 개콘최효종보다 안 되는 하수라서… 은근히 최효종과 개콘을 의식한다. 예를 들어 중간에 광고가 나올 때 "웃고 또 웃고 방청권 100장 모으면 개콘 방청권 2개로 바꿔본다"든가, "나는 하수다 싸인 100장 모아오면 최효종 싸인을 흉내내보겠다"라든가…

이 코너는 나는 꼼수다 패러디와 함께 정치인 패러디도 병행했는데 특히 정성호가 연기한 박근혜 후보의 형광등 100개에 맞먹는 싱크로는 이후 SNL까지 이어질 정도였다. 그 외에도 웃고 또 웃고의 작가이기도 한 홍성진이 안철수 후보를, 문천식문재인 후보를 패러디하기도 했으나 큰 반향은 없었다. 현실처럼 결국 당선자만 살아남았다

2. 등장인물

괄호 안은 패러디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