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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17:58:16

나 혼자 산다/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유튜브 갬성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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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프롤로그
2.1. 프롤로그12.2. 프롤로그2
3. 에피소드
3.1. EP13.2. EP23.3. EP33.4. EP43.5. EP53.6. EP63.7. EP73.8. EP83.9. EP93.10. EP10

1. 개요

매주 금요일 오후 유튜브에서 선공개되는 여은파 매운맛에서는 각종 드립들이 편집 없이 모두 방영되고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는 여은파 순한맛에서는 심의에 걸릴 만한 드립들을 편집하거나[1] 모자이크 처리하는 방식으로 필터링해서 방영된다.
조지나는 드립을 치며 이를 유튜브 갬성[2]이라고 칭하는데, 사실 사만다마리아 또한 만만치 않게 막장 드립을 던진다. 하도 막 던지면서 틈만 나면 '유튜브 갬성'을 언급하기에 시청자들의 "도대체 그 유튜브 갬성이 뭐냐.", "조지나는 도대체 유튜브로 뭘 보는거냐." 같은 댓글이 심심찮게 보인다.

2. 프롤로그

2.1. 프롤로그1

사만다 : (한강을 바라보며) 서울의 젖줄, 아름다운 한강
조지나 : 젖줄이요? 젖줄 일도 읎어요
조지나 : 저희 그냥 어디 신의주 찹쌀순대나 가가지고 국밥이나 때리자고 배고파 죽겠다고
사만다 : 입 닥쳐 조지기 전에
조지나 : 조지기 전에라뇨 조지나에요

2.2. 프롤로그2

조지나 : 뭐 여기만 젖줄인 줄 알아요 뭐 나는 젖 없어?[3]
사만다 : 이게 무슨 유튜브 갬성이야 넷플릭스
조지나: 유튜브 유튜브 (눈치보며) 유튜브 갬성
사만다 : 이 시간에 차들이 왤케 많아?
마리아 : 카r 데이트를 많이들 엔조이하시는구나
조지나 : 그르게 엔조이 엔조이
마리아 : 흔들리는 차 있는지 봐요
조지나, 사만다 : 흔들리는 차들 속에서~ 니 ???[4]이 느껴진 거야~~
마리아 : 습기 차 있으면 백빵이다
사만다 : 어머어머 진짜 습기 차 있다 야
마리아 : 어디어디
조지나 : 붙여봐 붙여봐
마리아 : 어머어머 습기 차 있어 어머ㅋㅋㅋㅋㅋ
사만다 : 좋아한다 이 년 요년요년 좋아한다

3. 에피소드

3.1. EP1

조지나 : 맹장 수술 한거니까 곱창 위주로 내장 위주로 시켜줘요.
사만다 : 하...@!₩$?
조지나 : 지금 시발이라고 한 것 같은데?
조지나 : (병문안 꽃다발[5]에) 여기다가도 고추[6] 두 개 넣어줄까?
마리아 : 괜찮은데요? 우와우와
조지나 : 아따 마 고추 보소
조지나 : (마리아의 허리 부상 및 사만다의 급성 맹장염 등으로 인해 1~3차 촬영이 모두 캔슬됐음)
마리아 : 에휴.. 파란만장... 대바앙.. (막창을 뒤적거리며)
조지나: 근데...(마리아 젓가락질 한번 보고 다시 사만다에게로 시선 돌림)여은파가...사람들이...(다시 젓가락질하는 마리아를 보고)
조지나 : 넌 좀 그만 좀 쳐먹어라 진짜
사만다 : 다 옷 벗기려고 그러는 거야?
조지나 : 어! 벗어도 ㄲㅈ만 안 나오면 돼

3.2. EP2

헨리 : (사만다의 맥을 짚으며) 누나 내 허락없이 아프지마
사만다 : 저기 남은 곱창이나 먹고 가
헨리: (웃으며) 곱창 먹으면 안 되지~ 곱창..곱창 방금 뺀거 아니야?
조지나 : 말했잖아 우리가 특별공연 준비했다고
사만다 : 아까 병시ㄹ에서
조지나 : 병신이라고?
조지나 : 약간 기타를 있잖아 손으로 안 하고 혀로 뜯는 거 같은 느낌 있잖아
헨리 : 누나가 아픈 거 아니야?
사만다 : 아 잠시만요 어우 여기서 습기가 야 너 손대봐 여기서 습기가 올라온다
조지나 : 아우 나 증말
마리아 : 여기에 계란 넣으면
조지나 : 거짓말 뻥 안 치고 에가 다 젖었어 팬티까지 촉촉해요

3.3. EP3

마리아 : (차에서 내리는 조지나를 받쳐주며) 언니 조심
조지나 : 알았어요 XX[7] 속만 안 보이면 돼요
마리아 : 솔직히 여자들끼리 있을 때 누가 립을 수정해요
사만다 : 여자들끼리 있다뇨 지금 전 국민이 보고 있어요
마리아 : 언니 여은파잖아요 여은파
조지나 : 여은파~ 뭐 그러면 싹 다 얘기해? 여기 뭐 카메라 감독님도 있고 작가님도 있고 배에다 마이크도 차고 있는 거
사만다 : (엄청난 혀놀림의 조지나를 보며) 아오 진짜
조지나 : 혀가 먼저 반응한다, 뵈브[8]
마리아 : 우린 틀렸다
조지나 : 갑자기 뭐 누드화보 같은 거 찍으라고 하는 거 아냐?
사만다 : 제작진들[9]
조지나 : 내 소원이었는데

3.4. EP4

사만다 : 잠시만요 소지품 검사가 있겠습니다
마리아 : 제 파자마예요옹...
사만다 : 위에는?
조지나 : 어 잠만 야 위에는 없어 웃통 까고 입는 거야?
사만다 : (윗옷을 안에 입고 온 화사에게) 저기 누가 파자마 입고 오래요
조지나 : 아무리 유튜브가 매콤한 맛이라도 그렇지
사만다 : 야 이거 여기까지 올리는 거 아냐?
조지나 : 아 거기까지 올리면 밑에는 어떡해요
사만다 : 아니 입술을 지우든지 다리를 오므리든지
조지나 : (다리를 벌리며) 오픈마인드
사만다 : (가운데 흘러내린 옷고름을 가리키며) 악! 가운데!
조지나 : 선 지키는 여자라고
조지나 : (해피베이비 동작을 하는 화사의 발을 보며) 어우어우 계속 시큼한 냄새가 왔다갔다 하네
마리아 : (웃음)
조지나 : 뭔진 모르겠는데 구수했다가 시큼했다가
조지나 : 제가.. 이런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여기 들어오기 전에 1kg을 빼고 왔습니다
사만다 : 어디 어디서요
조지나 : 주유소 화장실에서
마리아 : 나도 주유소 화장실에서

3.5. EP5

마리아 : 하... 이 언니들 10번 만났다간 장례 치르겠네
조지나 : 사만다가 Zㅣ랄Zㅣ랄해도 괜찮아요 왜냐면 맞으면 되니까
조지나 : 평범한 가정주부 같지 않아요? 위기의 주부들.
상추 다 씻었어요. 아이, 상추가 다 젖어버렸네...? 위기의 주부들.
조지나 : 비오는 날은 더 특히 조심해야 돼요. 왜냐면 동네에 미친 년이 있다는 소문이 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인맥을 잃었다.
마리아 : (조지나의 화장한 모습을) 살짝만 보여주면 안 돼요? 저도 어느 정도 선을
(스태프) : 아니 (조지나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야
마리아 : 아무것도 아니래~ 어뜨케엥
마리아 : 나 여은파 탈퇴 나 여은파 탈퇴~[10]
조지나 : (길을 찾다가 늦게 온 마리아에게) 야 이 년아
마리아 : (현웃)
조지나 : 동네에 소문이 흉흉하게 났어 지금 정려원 언니 지나갔다고
조지나 : 사만다 언니 보고 이쁘게 했으면 저 언니 한 대 조져놓을거야 아주
사만다 : (마리아의 차를 보고) 네 차가 맞긴 하니?
마리아 : 제 차예요 언니~
마리아 : 제 애마예요 애마
조지나 : 애마~? 애마부인? 애마리아
마리아 : (PPL로 들어온 김부각을 먹고 난 뒤) 와 이에 김 다 껴있겠다
조지나 : 양치하지마. 보여줘. 왜냐면 그것도 PPL이야

3.6. EP6

사만다 : 마리아 우리 부끄러운 거 아니죠?
마리아 : 괜찮아요옹.. 아무도 없어가지고
조지나 : 나는 좀 서운하다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사진사 : (과감한 포즈의 조지나를 보며) 좋을 대로 해 좋을 대로
조지나 : 왜 디렉팅을 안 해줘요 내꺼 사진 안 쓰려고 하죠
조지나 : 마리아... 너무 놀랍게 이 차만 타면 똥이 마려워
마리아 : 변비 왔을 때 이 차 타면 되겠다
조지나 : 이 차는... 쾌변 차야...
조지나 : 사랑해요 볼보[11]
마리아 : (사만다가 셀카를 찍기 위해 핸드폰을 높게 들자) 어우 언니 사진
마리아 : 오늘은 좀 적게 찍고 싶다
사만다 : (마리아의 요리에 대한 평가로) 너무 미안한데 평가라 할 게 없네요
사만다 : 특별하게 조리한 거 아니잖아요
마리아 : 히말라야 소금을 넣었어요
사만다 : 오오~~ 뭐라 말 좀 해줘요 조지나
조지나 : 대.단.하.다 어.메.이.징
사만다 : (조지나의 샌드위치를 보며) 마요네즈 넣었어 안 넣었어
조지나 : 요거트 넣었다니까...
조지나 : 진짜... 아휴 해줘도 Zㅣ랄

3.7. EP7

사만다 : (로고송 믹싱 감독님께) 죄송해요
조지나 : 왜 죄송해요
사만다 : 이제 알게 되시겠지
사만다 : 근데 왜 나는 (박자) 하나가 모자라지?
조지나 : 그냥 모자란 거 아니야?
사만다 : (엔딩 녹음하며) 쉿트 허
조지나 : 쒯이라고 한 거 같은데 지금?
마리아 : 이 버전 괜찮은 거 같아요
조지나 : (실수 시마다 10만원씩 적립된 벌금이 계속 쌓이자) 야 여기서 집 한 채 날리겠구나?

3.8. EP8

사만다 : 힙이 빵빵해짐을 느끼시나요?
조지나 : 저 화장실 한 번만 자막 : 다른 곳(?)이 빵빵

3.9. EP9

조지나 : (라디오스타 세트장을 보고) 곰탕도 이런 곰탕이 없다
조지나 : (홈트 안무로 'HIP'을 사용한 마리아에게) 너 양아치 새끼니?
조지나 : 너 그거 하려고 계약하고 온 거지 너?
조지나 : (안무를 따라오지 못하는 사만다를 보고 마리아에게) 어머니랑 같이 못 하겠어요
조지나 : 반을 바꿔주시면 안 될까요?
조지나 : 저는 여기 직장인 반인 줄 알았는데 왠 어머니가 같이 하실지 몰랐어요
마리아 : (마리아 안무를 가르치며) 꼬만!
조지나, 사만다 : 꼬만!
마리아 : 꼬만! 꼬만! 꼬만!
조지나 : (사만다의 도시락을 먹고) 우와.
마리아 : 맛있어요?
조지나 : 보는 것보다 더 맛없어
조지나 : 이런 얘기 하기 뭐하지만 존나 맛없어

3.10. EP10

조지나 : 여러분의 뱃살을 저 조지나가 조져 드리겠습니다
조지나 : 집에서 (홈트 비디오를) 엄마 아빠와 함께 따라 해주세요
조지나 : 엄마 아빠와 함께 한다면, 그 날 동생이 생길 수도 있어요
사만다 : (체중 재기 전 조지나에게) 화장실 갔다 왔잖아요
조지나 : 갔다 왔죠
마리아 : 저도 갔다 왔어요
조지나 : 오늘 총 몇 회 갔다 왔죠?
마리아 : 저 아까 1번 갔다 왔어요
사만다 : 1회요
조지나 : 저는 작은 거 총 3회, 큰 거 2회를 갔다 왔습니다

[1] 여은파 1화에서 조지나가 먹기에 바쁜 마리아에게 "넌 좀 그만 좀 쳐 먹어라 진짜." 라고 타박할때 '쳐' 부분에 음성 모자이크하고 자막은 '넌 좀 그만 좀 먹어라 진짜'로 내보냈다.[2] 최근에는 '매콤한 맛'도 덧붙인다.[3] 조지나가 '유튜브 갬성'이라고 변명한 최초의 드립.[4] 자막도 음성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가사를 제대로 몰랐던건지 아니면 매운맛인데도 불구하고 편집된건지는 알 수 없다. 얼마나 세길래[5] 일반적인 꽃다발이 아니라 푸른 편백잎 한송이다. 사시사철 푸르게 살라는 의미로 조지나가 골랐다[6] 박세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패널들에게 준 고추[7] 자막에서도 XX라고 나왔지만 정황상 팬티일 듯.[8] 주류 브렌드 뵈브 클리코를 말하는것. 직후 유튜브 갬성이라 변명한다.[9] 자막으로는 방송국 놈들이라고 나갔다. 어쩌면 제작진의 본심[10] 화사 특유의 칭얼거림이 포인트.[11] 지난 주 마리아의 차가 좋다고 애마리아 언급한 이후로 정식 PPL이 들어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