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끝이 아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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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타지 소설 및 웹툰 끝이 아닌 시작의 평가를 서술한 문서.1.1. 해외
1.1.1. 긍정적 평가
릴스, 유튜브, 레딧, 디스코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에서의 대체적인 반응은 판타지 웹툰 및 소설에서도 단연 최고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예컨데 웹툰과 소설을 다루는 서브레딧중 대다수의 티어표에는 끝이 아닌 시작이 최상위티어를 차지하고 있다. 거대한 세계관 및 세밀하게 짜여진 설정들과 수많은 캐릭터 각각에 부여되는 다양한 서사가 작품의 매력이라는 평이 많다. 성장형 웹툰답게 주인공의 전생 세계관도 스토리에 비중이 굉장히 크며 최신화 기준 주인공의 20년인생을 거의 일기 보다시피 상세하게 서술하였기에 호불호가 있으나 대서사시에 걸맞는 스토리라는 평 또한 자주 볼 수 있다. 여느 환생을 주제로한 작품들이 가볍거나 저질적인 주제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끝이 아닌 시작은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며 그 내용과 주제또한 깊고 무겁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는 팬층이 매우 두텁다.1.1.2. 부정적 평가
부정적 평가중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지목되는 것은 단연코 작품이 날이 갈수록 과도하게 다크해지거나 깊어진다는 것이다. 철학적인 메세지와 감정 및 스토리 묘사가 과도하게 자세할 때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어느 독자들에게는 머리가 아파질 수가 있다는 평이 자주 보인다. 또한, 과도하게 피폐해지는 스토리 전개가 작품 초반에 설레고 희망찬 스토리 전개와는 너무 다르기에, 이질감을 느끼는 독자들이 많다.1.2. 국내
1.2.1. 긍정적 평가
우선적으로, 작가 Turtleme 의 첫 작품임에도, 굉장히 잘 쓰여진 소설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한, 방대한 세계관과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가득한 소설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단순한 NPC 처럼 조연에 지나지 않고, 각자 어떠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도 작가의 캐릭터 빌딩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작품을 관통하는 중심적인 주제를 확고히 정해놓은 후 주인공들의 행동들이 일관적으로 그것을 따라가며, 각종 사건들에서의 교훈 등을 나타내는 메세지적인 부분들도 많다.가장 큰 장점은 바로 방대한 세계관 일 것이다. 소설의 분량은 현재로서는 11권까지이며, 평균적으로 각 권당 600페이지가 넘어가는 분량을 지니고 있다. 또한 수많은 소설 속 역사적 사건 등이 자세하게 묘사되며 그에 따른 수많은 등장인물들도 등장한다.
방대한 분량과 세계관에 맞게 굉장히 많은 작품 속 떡밥들이 존재하는데, 웹툰상으로는 거의 매 화 한두가지씩 복선과 떡밥들이 숨겨져있다. 세계관이 매우 잘 정돈되어있고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은 본 문서 줄거리를 참고하면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