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 의미
꾀가 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2. 과자
연갈색과 갈색이 섞인 콩 같은 과자이다. 갈색 과자는 초콜릿 맛이 나며, 기본적으로 매우 달고 오래 씹으면 좀 고소하기도. 디즈니의 고전 애니메이션인 시골쥐와 서울쥐의 시골쥐 캐릭터가 인쇄되어 있는 것이 특징. 디즈니에 고소당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1] 깐돌이와 원조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근 10년 이상 가격 100원을 고수하고 있었다. 하지만 원래 알맹이가 꽉 차있는 형태의 과자였던데 비해서, 2000년대의 꾀돌이는 파삭하고 내부에 공간이 많은 형태인 단단한 튀김과자로 변했으며 양도 많이 줄었다. 해가 지나서 2010년대 판은 100원에 15g 정도의 양을 가지고 있다고. 그나마도 2014년 시점에서는 단종이 확정 되었다곤 하나, 2014년 7월에 광일제과의 23g 꾀돌이가 예전 가격인 100원이 아닌 200원에 팔리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문서 수정 시기인 2016년 4월 말에도 광일제과의 유통기한이 2016년 10월까지인 200원 꾀돌이가 유통되는 걸 봐서는 단종은 커녕 제품 자체는 계속 생산하고 있는 듯 하다.
2015년 10월 기준으로 몇몇 학교 매점에서 판다. 이름은 "쵸콜렛이 함유된 꾀돌이". 이전의 100원 200원 하던 때보다 양이 조금 많아졌는데 그만큼 가격도 좀 비싸졌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아직도 생산되고 있는 듯 하다. 몇몇 문구점 구석에 쌓여있다. 문구점 뿐만 아니라 벌크과자로도 파는데, 생산업체는 광일제과다. 벌크로 살때 배송료가 추가되면 가성비가 200원짜리 낱개꾀돌이보다 떨어진다....
2019년 1월 기준 수입과자점에서 500원으로 대폭 인상되어 판매되고있다. 제조사는 위와 동일한 광일제과.
위 글들에는 마치 단종될 것 같은 냥 글을 써 놓았는데, 사실 2023년 현재까지 편의점과 술집에서 인기있는 과자이다.
모조품으로는 쵸코·면, 꺼벙이 등이 있다.
게임기 모습 |
사실 이 초코과자 게임기의 탄생에는 골때리는 사연이 있는데,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학교 앞 문방구에는 오락기를 2개까지만 설치할 수 있다는 법령인 싱글 로케이션 제도가 실시되며 5~6대씩 들여놓던 오락기를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였다. 하지만 주요 돈벌이 수단이였던 오락기를 빼기 싫었던 문방구 업체는 꼼수를 쓰게 되는데, 그게 바로 이 초코과자 자판기 되시겠다. 이름부터 자판기로 들여온 이 물건은 분류상 식품 자판기로 분류되기에 법망에 걸리지 않았고, 이런 꼼수로 법망을 피해 오락기를 들여놓을 수 있었다.
3. 씰 온라인의 마스코트인 토끼형태의 바일
당시 유행한 엽기문화 코드에 맞춰 만들어진 캐릭터로 기이하게 웃는 흰색 토끼 형태이다. 손에는 뻘건 식칼을 들고 다닌다.그런데 이 캐릭터의 형태가 하라다 타케히토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프레네일이 들고 다니는 토끼 인형과 비슷하게 생겼다.
4. LG 트윈스 감독 류지현의 선수시절 별명
5.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의 교원 수입명
꾀돌이의 자연탐험으로 카세트와 책구성으로 15권까지 있다.6. 국산 MSX 게임
꾀돌이(게임) 문서를 참조.[1] 그래서인지 최근 시골쥐의 바지 컬러가 사진의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했다.[2] 다만 영세업체다 보니 대형 마트보다는 식자재 마트 등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다.[3] 1990년대부터 2008년 사이에 초등학교에 다닌 세대라면 초코과자 게임기를 해봤을 것이다.[4] 이는 당시에도 게임은 사회악으로 취급되어 따가운 시선을 피해 자판기로 위장한 것. 배출구 앞에 뚜껑이나 과자받이가 없으면 동전을 넣기 전 한 손으로 배출구를 막거나 밑에 대야 했다. 게다가 과자받이가 있어도 문제인 게 과자받이를 닦는 것과 같은 관리를 잘 안하기에 과자받이에 있던 이물질이 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