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6-05 09:14:34

김화랑


1. 대한민국의 카레이서 김화랑2. 대한민국의 영화인 김화랑3. 사기방지 사이트 '더치트' 대표 김화랑

1. 대한민국의 카레이서 김화랑

한국인 최초의 F4 드라이버이다. 아버지는 2013년까지 슈퍼레이스에서 경주했던 김호철(Peter Kim).
6살부터 카트를 시작했으며, 2015년 아시아 로탁스 맥스 챌린지 5라운드 마이크로맥스[1] 클래스에서 9살의 나이로 최연소 우승[2]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파일:external/www.gpkorea.com/7de67015a323926a42f1698cb4990463_1439789518.6.jpg
파일:external/www.gpkorea.com/7de67015a323926a42f1698cb4990463_1439789518.71.jpg

2015년 인터내셔널 카트 그랑프리에서는 2차 대회에서 1위, 3차 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했지만 마카오에서 열린 파이널 레이스에서 막판 크래쉬를 당해 13위로 추락, 종합 2위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2018년에는 CJ 레이싱 주니어에 뽑혔으며, 이후 일본 레이스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전일본 카트 챔피언쉽 FP주니어 시리즈에 풀 참전하였는데 이는 한국인 최초. 일본 로탁스 맥스에도 출전했으며, 2018년의 최고 성적은 예선 5위, 히트 1위, 결선 5위이다.

2019년 3월에는 일본의 일본 X30 챌린지에서 3위를 차지, 포디움을 획득했으며 같은 달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WSK 개막전에 참전했지만 경험부족을 체감하며 20위로 마쳤다. 그러나 다음 달 4월에 참가한 ROTAX MAX CHALLENGE APG JAPAN에서는 3위로 선전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이 실적으로 국내 언론에 다시 한번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2022년 6월부터 BVM Racing 소속으로 이탈리아 F4에 참가하게 되었다. 프리 시즌 테스트와 이몰라 서킷에서 열린 3번의 레이스에는 불참하였다.
미사노 1경기 : 각종 대형사고들을 피해가며 32그리드에서 출발해 19위로 마무리했다.
미사노 2경기 : 24그리드에서 출발해 22위로 달리던 중 23위의 에단 이셔의 프론트윙에 오른쪽 뒷바퀴가 접촉하며 타이어 펑쳐가 발생했고, 두 선수 모두 리타이어 하였다.
미사노 3경기 : 32그리드에서 출발해 2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으나, 후행 경주차가 과진입으로 인한 언더스티어로 충격하는 바람에 세이프티카를 불러내며 리타이어했다.
스파에서는 1경기는 사고로 리타이어, 2경기와 3경기는 초반에 순위를 10위나 끌어올렸으나 후반에 쳐지는 모습을 보이며 20위권 후반대로 경기를 마쳤다.

2023 시즌에는 젠저 모터스포츠로 이적했으며 동시에 국내 박스카 레이스에서도 활동을 하게 되어 국내 최대의 명문팀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주니어로 현대 N 페스티벌에 참전한다.

2. 대한민국의 영화인 김화랑

파일:external/movie.daum-img.net/people_395132.jpg
金火浪
1912년 10월 8일 ~ 1976년?

일제 강점기부터 60년대까지 활동한 영화인, 감독이다. 본명은 이순재(!)이다. 기록에 따르면 꽤 재능이 넘치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일제 강점기에는 주로 어용 영화를 만들었으며, 해방 후에는 코미디 등의 희극 영화를 주로 제작했다. 민문연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3. 사기방지 사이트 '더치트' 대표 김화랑


[1] 8~13세[2] 한국인 최연소 우승인지 전체 최연소 우승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