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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3:39:13

김홍규(게임 개발자)

파일:soulworker logo.png
소울워커 역대 PD
1대
나동현
2011~2016
2대
박재선
2017
3대
김홍규
2017~2020
4대
조용남
2020~2021
5대
성준희
2021~2022
6대
박경배
2022~2023
7대
김홍규[1]
2023
[1] 이전 3대 총괄PD
<colbgcolor=#83a743><colcolor=#fff> 김홍규
Kim Hong-kyu
파일:김홍규1.png
출생 1982년생[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11정보통신단 61대대 병장 만기전역
직업 게임 개발자
학력 명신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 학사)
직책 라이언게임즈 개발부문장 (2020~2024)[2]
라이언게임즈 소울워커 PD
(2017~2020 / 2023.09 ~ 2024.01[3])
라이언게임즈 소울인버스 PD (2022~2023)
주요 참여 작품 몬스터 길들이기
마블 퓨처파이트
소울워커
소울인버스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평가3. 유튜브 활동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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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 전 소울워커 총괄 PD이자 라이언게임즈 개발부문장.

넷마블에서 몬스터 길들이기, 마블 퓨처파이트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하며, 이후 모 스타트업 기업에서 신작을 개발하다가 임금체불사태가 터져서 퇴사한 후 2017년 8월에 라이언게임즈에 입사했다고 한다.[4]

전임 PD였던 박재선의 뒤를 이어 소울워커 총괄 PD를 맡게 되었으나, 활동 중에 침샘 쪽에서 암이 발견되어 치료와 휴식을 겸해 2020년 후반기에 조용남에게 PD직을 위임하였다. 이후 건강이 회복되어 개발자로 다시 복귀한 후 소울인버스라는 소울워커 IP 기반 모바일 게임의 PD직을 맡았다.

최근에는 이사직에 오르면서 직접적인 게임 개발에는 참여하지 않게 되었지만, 2023년 9월 1일 박경배 PD가 건강 상의 문제로 물러남에 따라 소울워커 총괄PD를 다시 맡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 2023년 12월 29일 소울워커의 서비스 및 개발을 밸로프로 이전한다는 공식 발표에 따라 유저들 사이에서 PD직을 내려놓게 될 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이관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PD직을 유지한다고 언급하였으며, 2024년 1월 31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라이언게임즈를 퇴사하였음을 밝혔다.

퇴사 후 6개월가량 취미 겸해서 게임방송을 진행하다 불상의 게임회사[5][6]에 취직이 정해져 이 역시 종료하게 되었다. 아마 앞으로는 얼굴 내세우면서 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2. 평가

라이언게임즈에 입사한 당시인 2017년 8월에는 게임이 이미 여러 구설수에 휘말려 상당히 추락한 상태였고, 총괄 PD 자리에 올라섰다는 사실 역시 유저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8년 3월 21일,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으로 인해 수많은 게임들이 터지게 되었다. 특히 3월 24일에는 클로저스에서 대형사고가 터졌고, 나딕게임즈가 미흡한 대응을 하자 이에 실망한 클로저스 유저들이 소울워커로 유입되었다. 그러다가 소울워커에서도 외주 일러스트레이터 메갈리아 사건이 터질 뻔 하였으나, 소울워커는 즉각적으로 일러스트 교체 및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때아닌 호황을 누리게 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소울워커에 대한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해당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여전히 미숙한 운영 능력이 드러나고 있다. 떡상할 때에 비하면 현재는 소통이 많이 줄어든 감이 있기 때문에, 3개월안에 PC방 점유율 0.5~0.6이었던 점유율이 3개월만에 1/3 밑으로 추락했고, 이후에도 유저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2017년도에 비하면 여전히 인원은 매우 많은 편이지만(...) 단기간에 점유율이 폭락했다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소리다. 특히, 디멘션 어뷰징 유저에 대한 제제가 힘들다는 글이 "김PD가 알려드립니다" 코너를 통해 공지되면서 특정 유저들과의 친목질 의혹이 불거졌고, 1차로 6명을 영구정지하는걸로 정정하면서 운영에 대한 평가가 치명적으로 추락한 사건도 있었다. 이후 모펀카페에서 진행한 Q&A에서 문제가 된 문구는 본인이 작성한게 아니라고 해명하긴 했지만, 처음부터 확실히 영구정지 먹였으면 잔칫집 분위기였을 것이라는 아쉬운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운영도 둘째치고 이벤트 기획을 너무 못하는 것도 평가를 깎아먹는 요인이 되었다. 축구공 이벤트로 알려진 국가대표팀 이벤트 때부터 이벤트에 대한 평가가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럼블 베케이션의 지루한 이벤트에 이어, 친구 소매넣기 이벤트까지 3연속으로 사고를 터트리면서 소울워커에 대한 평가가 확 깎여나가게 되었다. 특히 친구 소매넣기 이벤트는 이벤트를 올린지 3시간도 안 돼서 이벤트를 중단해버릴 정도로 평가가 매우 안 좋았다.

그나마 이후에 평가가 살짝 높아지긴 했는데, 클로저스에서 파이 윈체스터라는 신캐를 내면서 클로저스 점유율이 소울워커를 앞지르게 되자, 소울워커에서도 역대급 혜자 이벤트를 2종이나 내놓았으며, 그리고 불량 단속자 2차 단속 결과까지 올리면서 다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유저들이 평소 의심하던 내용이었던 라이언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는 소울워커 게임을 전혀 해보지 않았다는 논란은 실시간 방송으로 육성 캐릭명 공개 및 레이드 참여 스트리밍 하였지만 아재피지컬의 한계로 유저들이 원하는 능숙한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한다(42제 시동기, 짭스타 메이즈 딜지분 4%). 게임을 한다는 것조차 그냥 만렙 찍은 게 전부이며 유저의 니즈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 탓에 항상 간보는 업데이트를 한다는 평을 받는 실정이다. 홍PD도 인정한 외양간 고치는 업데이트

2018년 8월 중 3회에 걸쳐 모펀 카페를 운영하는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해서 간담회를 열었다. 유저들의 수많은 질문도 다 들어주고 궁금한 점을 해결해주고, 앞으로의 업데이트 공식 내용을 확인해주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다만, 신규 컨텐츠 및 레벨 확장이 2018년 12월달이 돼야 나올 거 같다는 답변이 나온 것으로 보아, 인력난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모펀 카페의 문답에서도 소울워커 게임을 전혀 해보지 않았다라는 게 다시금 드러나는 게, 분명 릴리를 키워봤다면서 캐릭터들의 승급 패시브의 쿨타임이 표기가 안 되는 건 몰랐다. 뭐야 이거 (..)_주변 소음 및 마이크가 상황이라 질을 잘 듣지 못하였다고

2019년 시점에서 유저들의 평은 게임은 안 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하나는 잘한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는 해도 최소한 피드백이나 수정안 하나는 잘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나 2020년 들어서는 위의 평가조차도 받지 못할 정도로 평가가 밑바닥까지 추락했다. 랭킹 티어를 시작으로 유저들이 하지 말라는 패치만 골라서 하고 욕먹으면 철회 or 수정이 일상 다반사고 한입으로 두말하기 및 책임회피성 4과문까지 점입가경이다. 특히 PvP와 랭킹에 무슨 환상이라도 있는건지 기어코 PvP 부활을 선언했고 랭킹 티어는 좌초되었지만 PvP 업뎃을 구실로 뭔가 터뜨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PvP 컨텐츠도 2번에 걸쳐서 업데이트를 실패하는 모습까지 보여 유저들에게 엄청난 조롱과 비웃음을 받은 건 덤.

특히 바이올런트 선 레이드와 함께 추가된 히어로 등급 기어 파밍 방식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욕을 먹고 있다. 김홍규 PD 오피셜로는 "히어로 기어 획득 난이도를 굉장히 높게 설정하였다." 라며 히어로 기어를 획득한 유저들은 성취감[7][8]을 느낄 수 있게끔 목적으로 두고 있다고 한다. 그 굉장히 높은 획득 난이도라는 것이 순수 드랍밖에 없도록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다.[9]. 유저들이 장비를 돌기 위해 수백 판 이상을 도는 어선 플레이를 고려하지 못하였던 듯하다. 퇴사 이후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히기어는 원래 계속해서 플레이하다 보면 많아야 한두 부위 정도 먹어서 쓰도록 계획했었으며, 저렇게까지 파밍이 과열되고 비틱질의 폐해가 커질 줄은 몰랐다며 설계 미스였다고 인정하였다.

결국 어마어마한 욕을 퍼먹은 끝에 히어로 장비 천장 시스템이 만들어졌는데, 그마저도 3페이즈 400판 분량의 재료에 엄청난 양의 재화를 요구한다.[10]

이후 8월 중순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있었던 사건들은 김홍규 PD의 책임인지는 불분명하다. 8월 중순 PD에서 갑작스럽게 내려온 것처럼 보이는 간접정황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때 있었던 사건들은 PD가 공석인 동안 혼란속에 벌어진 것일 가능성도 있다.[11] 퇴사 이후 개인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자신은 그때 대만 서비스 재런칭 쪽에 전념하고 있었던데다,[12] 설상가상으로 침샘암까지 발견되어 PD직에서 내려왔었다고 한다.

심지어 2020년 9월 23일 업데이트에서 나온 켄트 아카식 획득 방식을 패치 하루 전에야 공개해서 미리 존버했던 유저들에게 싸그리 빅엿을 날려버렸다. 개발자 노트엔 켄트 아카식 추가 예정이라고만 써놨기 때문에 유저들은 관카식을 존버를 했고 이 중에는 현질까지 해서 아카식+선택권까지 존버한 유저들도 있었기에 모든 소울워커 커뮤니티가 김홍규를 욕하는 중.

그리고 이번에는 버그 패치를 실패하고 롤백까지 하면서 유저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덕분에 유저들의 뇌리에 그는 무능력한 PD로 각인되고 말았다.

2020년 12월 10일 기사에 따르면 김홍규 PD는 다른 개발업무를 총괄하게 되어 물러나고 아트 팀 출신의 조용남PD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2021년 1월 19일 김홍규가 아직 소울워커의 PD 시절 계획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려지게 되어 안 좋은 의미로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다. 링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과거 김홍규 PD 시절 언급했던 대규모 업데이트란 PVP 랭킹 제도 도입이었던 것이다. 더불어 랭킹제의 도입은 본인이 발언한 활성화를 불러오는데 충분한 수준의 보상에 그친다는 것도 거짓말이었던 셈. 더불어 성명문 사태에서 그 PVP 컨텐츠 때문에 스토리와 같은 여러 업데이트가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는 것까지 드러났다. 단, 이 내용은 본인이 개인 방송에서 사실과 다른 데다 처음 듣는 내용이라고 해명하며 주변 직원들에게 직접 물어봤다고 한다. 결론은 미지수.

이후 김마요와의 합방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PD직을 그만둔 이유는 침샘 쪽에 암이 발견되어서 수술을 해야 돼서 그만둔 것이라고 밝혔으며, 간담회도 원래 오프라인으로 규모있게 준비하려고는 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오프라인 행사로는 취소되었다고 한다.

상단의 배틀룸, 바썬 히어로 기어 등의 큰 문제로 인해 가려졌었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역대 PD 중 밸런스 패치를 끔찍하게 못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다만, 밸런스 패치는 김홍규 PD 초창기 시절부터 현재까지 전부 다 동일한 사람이 진행했다는데, 매번 평가가 극심하게 갈리니까 밸패를 진행하던 사람도, PD도 다들 의아해했다고 한다.

2023년 9월 즘 박경배 PD가 아파서 PD에서 물러나고 임시직으로 복귀했는데, 오면서 한 패치(밸런스 패치, 코스튬 등)들이 줄줄이 다 가관이라서 한참 욕을 얻어먹고 있다.

2023년 12월 29일, 라이언게임즈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마지막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이다보니 유저들과 재치있는 소통을 하였고, 생각보다 방송을 재미있게 잘해 그래도 마지막에는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떠나게 되었다. 아무리 욕을 많이 먹던 PD였지만 이는 다른 PD들 역시 비슷비슷했고, 그래도 김홍규 PD가 유저들하고 제일 오랫동안 봐왔고, 유저들 역시 제일 친근하게 여기는 PD였기도 하다. 이러다보니 마지막 방송에서 재치있게 방송하니까 마지막은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소울워커가 밸로프로 이관하게 된 주된 이유는 윤성준 대표의 업적인거지, 김홍규 전 PD의 업적이 아니기 때문.

3. 유튜브 활동

파일:녹차덮밥.jpg
2023년 12월 28일, 소울워커 개발진이 권고사직 처리당하고 밸로프로 이관되기 전 라이언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울워커의 마지막 라이브 방송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재치있는 입담에 스트리머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다수 제시하였다. 이에 개인 트위터에서 넌지시 떡밥을 던졌고, 이윽고 2024년 1월 5일 녹차덮밥이라는 이름으로 개인 방송을 시작하였다.

녹차덮밥이라는 닉네임의 유래가 궁금하다는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길, 군 복무 시절 친하게 지내던 선임과 함께 프리스타일을 즐겼는데 그 선임의 계정 닉네임이 홍차덮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종의 깔맞춤을 겸해 녹차덮밥으로 정했다고. 본인은 마음에 든 모양인지 현재 즐기고 있는 게임의 대부분에 이 닉네임을 쓰고 있다고 한다.

방송 컨텐츠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선정한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게임 개발자에 대해 궁금한 점 또는 게임업계로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 컨텐츠를 메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획자 출신에 PD 직무를 오래 수행하면서 쌓아온 능력이 좋은 시너지를 발휘하여 설명도 잘 하는 편.

물론 태생이 게임 관련 직종이었다보니 나름 게임 실황도 메인 컨텐츠로 밀려는 모습이 보이지만, 정작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의 플레이 실력은 처참하다. 록맨 X4에서는 대시 점프를 잘 하지 않는다든가, 버스터 충전과 다른 행동을 동시에 잘 못 한다든가… 아예 리듬 게임[13]이나 대전 격투 게임은 하지 않겠다고 천명하기도 했다.

어찌어찌하다 다크 소울 3를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40대 다운 처절한 실력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조롱받자 며칠간 폐관수련(...)을 하고 와서 완전 고인물이 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소울류에 재미를 붙였는지 세키로와 엘든 링까지 하였는데 똑같이 처음에는 못하다 며칠 공부하고 고인물이 되어 돌아오는 패턴을 반복하였다. 피지컬은 부족하지만 학습능력이 매우 좋은 케이스에 속하는 듯 하다. 엘든 링은 정말로 재미있었는지 DLC도 나오자마자 주파하고 이후 스피드런이나 제약플레이까지 영상을 찍어서 보여주는 등 특별한 애착을 보여주었다.

이후 소수의 고정 시청자층을 데리고 반년가량 방송을 하다가, 새로운 게임회사에 취직이 결정되어 7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종료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한 게임은 소울워커.[14] 그 후 나무위키의 소울워커 사건사고 문서를 훑어보며 당시 상황 등에 대해서 썰을 풀다가 막방을 종료하게 되었다. 그중 치이랑 스텔라 중 한쪽의 머리 크기가 1픽셀 더 크지만 어느쪽이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하며, 후일 모델러와 한번 만날 일이 있을거 같으니 물어보고 트위터를 통해 어느 쪽인지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2024년 1월 12일자 개인 방송에서 다크소울3 플레이 중 밝혔다. 생일은 불명.[2] 직급은 이사[3] 박경배 PD가 2023년 9월 건강 상의 문제로 PD직에서 내려옴에 따라 임시로 복귀[4] 2018년 8월 25일 모펀카페 유저 Q&A 및 개인방송에서 밝힌 내용[5] 강남 쪽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된다.[6] 서브컬쳐와는 관련 없는 게임회사라고 한다.[7] 히어로 기어를 획득한 유저는 의도대로 성취감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떡하니 랭킹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대놓고 운빨 요소를 넣어버려서 랭킹 기준이 얼마나 운이 좋은 유저인가로 판가름되기 직전의 상황이다.차 한 대급 돈을 퍼질러도 운 없으면 랭커 못 한다는 뜻이다. 저것과 비슷한 발언으로는 던파 전 디렉터 강정호의 '득템의 재미'가 꼽힌다.[8] 사실 히어로 기어 노천장 사태가 랭커들의 대량 꼬접을 일으키는 기폭제였을 뿐 김홍규가 만든 랭킹 컨텐츠는 모두 저 따위였다. 랭킹 시스템을 처음 만들 때부터 데이드림이 항상 그 한 축을 차지해온 것이 그 증거. 이노센트 데이드림-세컨드 데이드림-스케어리 데이드림까지 무려 32개월이나 랭킹 컨텐츠에서 빠지지 않은데다, 랭킹용으로 가장 부적합한 메이즈를 순위에 가장 큰 영향이 가도록 설계해둔 것만으로도 김홍규는 절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9] 바이올런트 선 3 페이즈를 수백 ~ 1,000판을 넘게 했는데도 히어로 기어를 획득하지 못했다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전술했듯 랭킹 시스템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천장조차 없는 장비 파밍 시스템을 내는 희대의 미친 짓을 저지른 것.[10]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3페이즈 한판당 무조건 드랍되는 파편이 1개씩인데, 천장을 통해 히어로 장비 하나를 제작하려면 400개의 파편을 요구한다. 히어로 장비 제작에 필수적인 페일 엠버가 개당 200개의 파편을 요구하기 때문. 심지어 이 페일 앰버를 제작할 수 있는 수량도 한달에 2개까지기 때문에 천장을 통해서는 히어로 장비를 매달 1개씩만 제작할 수 있다.[11] 간담회가 갑자기 취소되었고, PD에서 내려온다는 간접 표현이 있으며, 조용남 PD의 인터뷰에서 '개발실 내부에서 변화가 필요해 PD 변경이 이루어졌다' 라는 표현이 있다.[12] 대만 서버 매출이 생각보다 많았으며 이사직을 달게 된 것 역시 대만 서비스 재런칭이 성공적이었던 것의 영향이 크다고 했다.[13] 본인피셜 더 젊었을 때는 보면을 외워서 플레이했으나, 이후 적은 노력으로도 더 잘 하는 주변 지인 때문에 포기했다고.[14] 스텔라를 생성해서 캐서린 사망씬까지 가본다고 했으나, 도중에 너무 오래 걸린다고 빅 퍼펫 잡고 때려쳤다.[15] 물론 진지하게 따지면 에이징 커브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기에 에이징 커브가 30대부터 오는 사람도 있다.[16] 물론 여기서 말하는 AD가 라이언게임즈 창립 초기 멤버 중 1명이었던 armcho였던 만큼 사내의 거물(?)인 것도 고려해야겠지만, 그만큼 PD의 영향력이 약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근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