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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00:15:47

김태군/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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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3.8. 10월
4. 총평5. 시즌 후

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포수 김태군의 2024 시즌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시즌 전

2.1. 시범 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3월 23일 키움전에서 선발 8번타자, 포수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월 26일 롯데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대타 황대인과 교체되었다.

3월 27일 롯데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장두성의 도루를 저지하며 곽도규를 도왔다.

3월 29일 두산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1회초 이의리의 제구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정수빈의 도루를 저지하며 투수를 도왔다. 6회초 무사만루 찬스에서 대타 고종욱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포수 마스크는 한승택에게 넘어갔다.

3월 30일 KT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2. 4월

4월 3일 KT전에서 선발 복귀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4월 4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6일 삼성전에서 4회에 투런포, 6회에 솔로포를 기록하며 팀의 첫 연타석 홈런[1]을 달성했다. 그러나 팀은 7-4로 패배했다. 이날 성적은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

4월 7일 삼성전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고종욱과 교체되었다.

4월 9일 LG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대타 고종욱과 교체되었다.

4월 10일 LG전에서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대타 고종욱과 교체되었다.

4월 14일 한화전에서 2타수 무안타 2사사구를 기록했다.

4월 16일 SSG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대타 한준수와 교체되었다.

4월 17일 SSG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19일 NC전에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0회말 대타 한준수와 교체되었다.

4월 20일 NC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8회말 대타 서건창과 교체되었다. 이후 포수 마스크는 한준수가 썼다.

4월 21일 NC전에서 최형우와 교체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4월 24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1회 이용규의 도루를 저지해냈다.

4월 25일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4월 26일 LG전에서 신민재의 낫아웃 상황을 착각하여 공을 1루로 던지지 않고 네일에게 토스하는 본헤드 플레이를 저질렀고 5회 3실점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일조했다.[2] 4월 19일에 키움의 포수 박준형이 낫아웃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다 주자를 1루에 내보낸 게 큰 화제가 됐었는데 정확히 1주일만에 데자뷰가 벌어진 것. 둘 다 포수의 기본을 망각한 플레이긴 하지만 적어도 박준형은 해당 경기가 1군에서의 4번째 경기였고 ABS 도입 후 첫 사례이니만큼 대처가 미숙해서 그랬다는 변호나마 가능하지만 김태군은 프로에서 포수만 15년을 넘게 했으며, 고작 1주일 전에 반면교사로 삼을 사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한 것. 당연히 기아팬 모두가 분노했으며[3] 투수 네일 역시 마운드에서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타석에서도 3타수 1안타 1병살로 심각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6회 달아날 기회의 2사 만루에 평범한 땅볼로 물러나고 다음 이닝 역전을 당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LG의 역전주자 신민재를 태그하려다가 찰과상을 입어 한준수와 교체되는 등 팀에 여러모로 해악만 끼친 하루가 되었다.

본헤드 플레이의 여파로 남은 시리즈에서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상식적으로 정신줄 나간 모습을 보인 채 본헤드 플레이를 저지른 선수는 다음 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게 정상이다.

4월 30일 KT전에서 복귀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3. 5월

5월 3일 한화전에서 득점권 상황에 첫 타석부터 병살타를 기록하며 여전히 팀에 도움이 안 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수비에서는 도루저지 하나를 기록하였다.

5월 4일 한화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9회초 수비를 봤다. 그러나 같이 합을 맞춘 정해영이 4피안타 2실점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투수 리드에 대한 불만이 꺼지지 않고 있다.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3.8. 10월

4. 총평

5. 시즌 후


[1] KIA 이적 후 첫 홈런이자, 개인 커리어 최초 연타석 홈런이기도 하다.[2] 베이스로 들어간 1루수 이우성을 제외한 투수, 2루수, 3루수, 유격수가 모두 해당 상황을 인지하고 1루로 손짓을 했는데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투수에게 공을 돌려줬다.[3] 주말 잠실 3연전 모두 잠실구장 전 좌석이 매진이 된 가운데 그 중에서도 첫 번째 경기는 3루는 말할 것도 없고 1루 외야까지 기아 팬과 엘지 팬이 거의 비등비등했으며 거기에 홈팀과 원정팀의 경계선으로 불리는 포수 뒤 쪽 좌석 또한 기아 팬들이 훨씬 더 많이 보이는 등, 사실상 엘지 응원단석이 있는 1루 내야를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 기아 팬들이 들고 온 기아 유니폼과 호통이(노란 막대의 신 버전)를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기아 팬들이 많이 와서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거기에 초반에 5대 1 까지 점수 차이를 벌리면서 승기 까지 기아가 완전히 가지고 간 상황이였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의 여파로 결국 승리를 내 주었으니 기아 팬덤으로부터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건 당연지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