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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0:43:11

김양재

<colbgcolor=#db5462><colcolor=#fff> 우리들교회 초대 담임목사
김양재
Kim Yang Jae
파일:김양재 목사.jpg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51년 (72세)
대구광역시
학력 장충동 초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 학사)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 석사)
웨스터민스터 신학대학 (명예철학박사)
경력 서울예술고등학교 강사
총신대학교 강사
큐티선교회 대표
우리들교회 담임목사
해외유학생수양회 KOSTA 강사
한국대학교 기독총장포럼 이사장
KOSTA 국제이사
경기도남부경찰청 경목위원
소속 우리들교회
소속교단 파일: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로고.svg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1. 개요2. 생애3. 저서4.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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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목사. 현재 우리들교회의 담임목사다.

작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여러 도서출판하고 있는데 참고로 이 도서들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출판되는 중이다.

또한 큐티 설교를 한 걸 녹음해 극동방송에서 나온다. 초반에는 교회 신자들이 대부분 거의 이 설교를 들었는데 얼마나 많이 듣는지 팟캐스트 순위에서 법륜스님과 1, 2위를 다투기도 했다.

2. 생애

1951년에 태어난 김양재 목사는 4대째 모태신앙이다.

위에서도 서술되어 있지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1] 대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장로 집안의 의사 아들[2] 과 결혼하였는데 시댁의 강한 유교적 전통으로 매우 힘들게 살았으며 결국 5년 만에 가출해 기도원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에 순종하게 되었다.

김양재 목사의 나이가 37살이 되었을 때, 결국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녀는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그동안 회개한 일을 바탕으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다.

20년 가까이 남서울교회에서 평신도 큐티 사역자로 일하다 드디어 2003년에 우리들교회 담임목사가 되었다. 2024년인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있으며 그 외의 교회 내에서의 중요 행사나 외부의 행사에 참여 중에 있다.

1남 1녀를 두었으며 아들 딸 사위는 목사이고 며느리는 변호사이다.

3. 저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출판되고 있는 들로 모두 50권이 넘는다. 초반에는 다른 출판사 측에서 책을 출간해주고 있었지만 현재는 QTM[3] 에서 책 출간을 담당하고 있다.

정확히는 55권으로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습니다'나 '프로포즈'같이 결혼이나 자녀 교육과 관련되어 있는 책들도 있다. 이와같이 말씀 외의 다른 부분들과 관련되어 있는 책들도 있다.

4. 어록

김양재 목사가 설교에서 자주 하는 말들이나 교회 내에서 많이 인용하는 말들을 서술해놓았다.
이 말들 중에는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기에 그 부분들도 후술할 것이다.
고난은 축복이다.
인터넷 댓글들을 보면 이 말에 대해 말들이 많다. 사람들이 보통 김양재 목사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할 때 '고난은 축복이다'를 언급하며 이상하다고 하는데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이것이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무언가 고난이 없으면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다 고난이 생기면 그제야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을 찾는 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고 그러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찾게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난을 통하여 다른 축복도 얻을 수 있기 때문.[4]

고난이 끊어지면 공동체가 끊어진다

고난이 많아서 잘 아는것이 아니고 내 죄를 잘 보고 가야한다

수치와 조롱을 당해야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내 고난은 내 죄보다 약합니다

피투성이라도 살아야 한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습니다.
자녀 문제는 부모 문제라는 말로 부모가 자녀 성공을 위해 달달 볶아 나온 결과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녀 문제가 생겼을 때는 자녀 탓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잘못이라는 걸 인정해야 된다는 것이다.

좋은 부모 나쁜 부모 없고 예수 믿게 해준 부모가 최고의 부모다
"별 인생 없습니다"
학력 물질 외모 성격 등 뛰어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세상적인 기준으로는 달라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다 나름의 고난이 있고 성경적인 기준으로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다 똑같다는 뜻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다

가난한 마음이 축복이다

가슴아픈 일을 겪지 않으면 거룩을 알 수 없다

불신 결혼은 본격적인 악을 시작하는 길이다

불신 결혼은 화려한 성공 같으나 영원한 패배이다

자녀가 불신 결혼 하려고 하면 머리털을 뽑아서라도 말려라

십자가는 지혜 지혜는 타이밍

불행한 일을 겪은것이 안타까운 일이 아니고 그 사건을 통해 말씀이 들려 다행이다

신앙을 믿음으로 하고 있는가? 성품으로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만난자는 만물을 새롭게 보는 영적 시각을 주신다

이 시대의 순교는 혈기 부리지 않는 것이다

이 세상은 이기적이고 예수님은 이타적이다

[1] 가끔씩 교회에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피아노를 치거나 지휘를 하기도 한다.[2] 산부인과 의사로 뒤에서도 서술하겠지만 남편은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3] 김양재 목사가 2000년에 설립한 곳으로 우리들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곳. 더 확장된 말씀전파를 위해 세워진 곳으로 2012년부터는 우리들교회의 김양재 목사 저서나 그 외의 책들을 출간하고 있다.[4] 예를 들어 실패라는 고난을 통해 그런 과정을 겪고 좋은 결과를 얻는 축복처럼 말이다. 하지만 고난은 축복이다라는 말은 말씀에서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