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승위(金承渭) |
관직 | 대장군(大將軍) 병부상서(兵部尙書) |
출생 | 10세기 |
사망 | 11세기 |
1. 개요
고려 초의 무신. 2차 여요전쟁 ~ 3차 여요전쟁 사이에 벌어진 1013년 거란의 침공을 격퇴했다.2. 생애
1012년(현종 4년), 요나라는 고려 국왕이 친조(親朝)를 하지 않고 송나라와도 계속 교류한다면서, 강동 6주를 내놓으라고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듬해 5월, 거란군이 여진족의 안내를 받고 압록강을 넘으려고 하자 대장군 김승위 등이 공격하여 물리쳤다.1018년(현종 9년), 장군 정충절(鄭忠節)[1]과 함께 병부상서(정 3품 벼슬)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