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7:05:48

김수철(범죄자)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0061010860001300_P2.jpg
이름 김수철
출생 1965년 ([age(1965-12-31)]-[age(1965-01-01)]세)
경상남도 거창군
거주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범죄유형 아동 성범죄
전과 강도강간 등 전과 12범
범행기간 1987년 ~ 2010년 6월 7일

1. 개요2. 생애3. 사건4. 사건 이후5. 여담6. 여파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10년 6월 7일 대낮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 안으로 걸어들어가 당시 초등학생 2학년[1]이었던 여아를 납치해서 아동 성폭행을 저지른 성범죄자. 범행 당시 45세였다.

2. 생애

그는 1965년경상남도 거창군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에게서 버림받아 부산 소재 고아원으로 보내져 3년간 머물렀는데 이곳에서 성폭행을 당했고 서울로 상경한 뒤 18살 때 공장에서 일하던 경리에게 애정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한 후 여성에 대한 반감을 갖기 시작했다. 이는 체포 당시 경찰서에서 진술했다고 한다. 김수철은 2007년 폭행죄로 2년간 복역한 후 찾은 신경정신과 병원에서 '반사회적 인격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고 이를 근거로 출소 후 3개월만 제공되는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을 연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김수철 정신질병 때문에 형사책임이 가벼워지는 건 아니다.”-시사iN

그는 이미 관련 전과가 무려 12범이나 되는 상습범이었다. 그동안 저질러 온 범행들을 보면 그의 간이 큰 듯 하다. 1987년에는 22세의 나이로 가정집에 침입해 남편이 보는 앞에서 부녀자를 강간해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이후에도 크고 작은 절도, 폭행 범죄를 수두룩히 저질러 왔다. 특히 성범죄 대상은 남녀를 가리지 않아 2006년에는 15세였던 남자 청소년을 채팅으로 꼬여내 성추행을 저지르고 합의를 통해 풀려난 전력까지 있었다. 참고로 '1990년 이후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 대상자를 한정했던 경찰의 성범죄자 관리 대상에서 빠져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 이전에도 폭행 혐의로 수감되었고 범행 8개월 전인 2009년 10월 순천교도소에서 출소한 그가 당시 살던 쪽방(즉, 범행 장소)으로 이사 온 것은 2009년 12월경이었다. 주민들의 진술에 의하면 김 씨는 동네 주민들에게 이상하고 불쾌한 인물이었다. 대표적으로 “동네 골목길을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니거나 트렁크나 내복 바람으로 구멍가게에 들르는 것, 지나가는 주민들을 음흉하게 쳐다보거나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에게 말을 걸고 마흔이 훌쩍 넘은 혼자 사는 남자가 10대 청소년들과 자주 어울리는 것도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다.

3. 사건

2010년 6월 7일 오전 9시경 김수철은 술을 마신 상태로 영등포구에 위치한 어느 초등학교의 교문을 통과했고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다. 학교의 운동장에서 50여분간 범행 대상을 물색한 후 학교를 마친 뒤 운동장에서 방과후 수업을 기다리던 피해 여아 이모 양을 커터칼로 위협하여 피해자를 데리고 학교 정문을 나가 480m 정도 떨어진 자신의 자택 방으로 끌고 가 성폭행했다.

그가 피해자를 끌고 가는 과정은 CCTV에도 포착되었으며 목격자들은 "아무 소리 없이 어깨에 손을 올리고 같이 가니까 부녀지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

사건 이후 피해자는 김수철이 범행 후 곯아떨어진 틈을 타 탈출에 성공했지만 중상을 입어[2] 5~6시간에 걸친 대수술과 6차례 정도의 장기간의 치료를 해야만 했다.

김수철은 당일 오후에 깨어나 피해자가 탈출한 사실을 깨달았지만 도망은커녕 태연하게 동네 식당에 가서 냉면을 주문해 먹는 믿기 힘든 대범함을 보였다.[3] 이후 사우나에 다녀오다가 귀가하던 중 주변을 수사하던 경찰과 대치해 커터칼을 휘두르면서 격투를 벌인 끝에 검거되었다. 위 사진에서 턱에 얼음 찜질을 하고 있는 것도 격투 중에 자해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격투에서도 경찰관 홍모 씨가 상해를 입었다.

4. 사건 이후

체포 후 제2의 조두순이라고 불렸는데 범행 수법도 납치 후 성폭행으로 유사했을 뿐더러 피해자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학생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2010년 8월 20일 서울남부지법이 김수철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 판결문

2010년 10월 15일 항소심인 서울고법도 김수철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후 대법원 상고심 판결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지도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2015년에는 광주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실제로 한국에서 무기징역은 20년이 지나서 반성하는 여지가 보인다면 심사를 통해 가석방이 가능한데[4] 그렇게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출소해도 30년은 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한 것이다. 물론 죄목이 아동 성범죄고 1987년에도 특수강도강간을 저지른 이력이 있다 보니 가석방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다른 의미로 전자발찌를 찰 일은 없다.

당시 김수철은 18세였던 가출 여성 청소년과 몇 달간 동거하고 있었다고 하며 경찰 조사에서 청소년에 대한 성매수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고 법원에서 공문서부정행사와 절도 사건도 드러났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학교에 다니던 학생은 인근 초등학교로 전학갔으며 피해자는 반 년이 넘어도 정신적 고통을 느꼈다고 했다.#[5]

5. 여담

위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문신이 있다. 사건으로부터 꽤 오래전에 새긴 문신이어서 그런지 문신의 퀄리티가 저질이다.

인터넷에 조두순의 얼굴이라며 돌아다니는 사진은 대부분 김수철의 사진이다. 조두순의 얼굴은 2019년 4월 24일 MBC에서 공개되기 전까지는 공개된 적이 없었다.

이 사람도 조두순과 같이 술을 먹고 범죄를 저질렀으며 심지어 조두순과 마찬가지로 오래 전부터 범죄를 많이 저질렀는데 왜 이 사람은 무기징역이고 조두순은 12년이냐는 말이 있다. 물론 알다시피 조두순은 해당 문서에서 언급되었듯이 원래 무기징역이 구형됐는데 조두순의 심신미약 건에 대해 검사가 확실하게 반박하지 못했기 때문에 12년이 나온 것이며 우발적인 범죄라는 점도 고려되었다. 반면 김수철은 누가 봐도 제정신으로, 그것도 계획적으로 성폭행을 저질렀고 대놓고 학교로 쳐들어가 아이를 납치해서 그러한 범행을 한 점에서 조두순과 비교해서 죄질이 훨씬 나쁘다고 평가되었으며 가정파괴범으로 15년이나 살고도 다시 비슷한 급의 범죄를 저지른 것이 법정에서 그가 교정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판단한 사유로 작용했다. 즉, 이 사건만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게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삶으로 볼 때 판사가 그를 사회에 절대 내보내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고 판단하여 무기징역이 선고된 것이다.

6. 여파

이 사건으로 인해 학교의 허술한 보안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는데 당시에는 거의 모든 초등학교에 주간 경비원이 없었고 주간에는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지 않았다. 조두순 사건에 이어 김수철 사건이 터지자 많은 학부모들이 교육부에 '학교 수위를 부활시켜 달라'는 청원을 했고 서울은 사건 다음해인 2011년부터 학교보안관 제도를 도입해서 학교에 주간 경비인력을 충원하고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2010년 2월의 김길태 사건과 6월의 이 사건 이후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다.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를 소급해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법(전자발찌법)' 개정안이 7월부터 시행됐다. 6월에는 어린이 상대 성범죄자에게 성충동을 억제하는 약물치료를 받게 하는 '성범죄자 성충동 약물치료법(화학적 거세법)'도 통과됐다.

경찰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장기 복역 성범죄 전과자를 찾아내 우범자로 관리하기로 했다.`뒷북대책' 경찰 성범죄 장기복역자 특별 관리-연합뉴스

피해자 가족이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책임이 인정되어 일부 승소했다.서울시, 김수철 성폭행 피해자에 배상-연합뉴스

김수철 사건 이후에도 초등학교에서의 아동 성폭력 사건이 벌어져서 문제가 되었다.영암 女兒 성추행…4년 전 '김수철 사건' 판박이-연합뉴스

2010년 2월 김길태 사건의 파장으로 4월에 법무부의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공보준칙이 개정되어 신상정보 공개가 보다 쉬워졌다. 김수철 사건은 준칙 개정 후 적극적으로 정보가 공개된 첫 사례다.

7. 둘러보기

문서가 있는 대한민국의 성범죄 사건 목록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font-size:0.9em"
A: 성추행, B: 업무상 위력 성범죄, C: 불법촬영, 성착취물 등 디지털 관련 성범죄, D: 마약 및 약물 사용 성범죄, E : 공연음란, F: 외국인 성범죄, Fa: 성폭력 무고 및 조작, G: 집단 성폭행, H: 성희롱, I: 피해자 협박 및 2차 가해, K: 피해자 납치 및 감금, M: 살인 결합, N: 시신 강간 및 훼손, Na: 국가행정조직 연루, O: 성매매 관련, P: 아동 대상 성범죄, R: 강간, Ra: 강간미수, S: 연쇄 성폭행, T: 절도 및 강도 결합, V: 폭행 및 상해 결합, Y: 청소년(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 사건 경위 불명 및 미제사건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33%; min-height:2em"
{{{#!folding [ 조선~대한제국 ]
잉읍금 사건(1398)P R 내은이 사건(1404)G R Y 김잉읍화 사건(1426)P R 종단이 사건(1767)P R
}}}}}}
[ 일제강점기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고창 경관 윤간 사건(1923)G Na 전주 소학생 유괴 살인사건(1926)K M P ? 이관규 사건M P S 가짜 형사 유부녀 능욕 사건(1933)R||
[ 광복~196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열차 내 강간 살인 사건(1953)M R ? 국방부 초병 강간치상 사건(1968)G K Na V||
[ 197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1972)Fa M Na R P ? 김대두 사건(1975)M R S T||
[ 198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죽음을 연출한 사진(1982)C D M 공주 연쇄살인 사건(1983~1987)M Ra S T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1986)A Na 정명석 성폭행 사건(1987)A G H I K P R S Y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1986~1994)M N Na P Ra S T Y 전용운 연쇄살인 사건(1987)M P Ra S T 오이균 사건(1989) M P R S Y||
[ 199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000>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1990)M ? 조경수, 김태화 사건(1990)G A M R S T Y 빨간 마후라 사건(1997)C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1997)M N ? 관덕정 살인사건(1997)M N V ? 대전 갈마동 월평산 여중생 살인사건(1998)M R Y ? 대구 여대생 사망 사건(1998)G ? 대전 발바리(1998~2005)S T 부산 며느리 강간 사건(1999~2006)R||
[ 200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80px> 2000 ||<width=1000>부산 미용사 살인사건G M ? 고창 연쇄 살인 사건A M K Ra S P V Y 강릉 지적장애 여성 집단성폭행 사건G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A F M N T ||
2001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M R Y
2002 용인 연쇄살인 사건G K M T 대구 빨랫줄 연쇄성폭행 사건(~2007)S T 이경영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O Y
2003 김지연 군 살인 사건A F M Y 스포츠조선 임산부 술 강권 및 성희롱 사건A B H 유영철 사건(~ 2004)K M O
2004 정남규 사건( ~2006)A M R S T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G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M N Ra T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I Y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R T S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M R ? 익산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2005)G Y
2005 강호순 사건( ~2009)K M R S T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E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Fa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A K M ?(~2006) 수원 발바리 사건R S T(~2007) 광주 인화학교 사건G R P Y
2006 김근식 연쇄 성폭행 사건K P S Y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K M N R Y 경주 동거녀 딸 성폭행 사건A P V ?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A M ? 서울 가정집 아동 성추행 사건A Y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M P
2007 보성 어부 살인 사건A M 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A K M N P Ra
2008 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F M Ra Y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G K M T 중랑구 강간미수 사건Ra 조두순 사건K P R V 부산 재송동 모텔 성폭행 사건G V Y
2009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G Y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M / 군산 초등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2010)G P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80px> 2010 ||<width=1000>김길태 사건K M P R 김수철 사건K P R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사건G Y 수원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 사건G Y 장흥 지적장애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G Y 고영욱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2013)A R S Y ||
2011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 성폭행 사건A Ra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성추행 사건A G 초안산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Y 건국대 토목공학과 성폭행 사건
2012 수원 토막 살인 사건F K M N Ra T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K M P Ra 서산 성폭행 피해자 자살 사건B C I R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M Ra V 나주 초등생 성폭행 사건K P R
2013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M R V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M N Y 원주 지적장애여성 집단성폭행 사건G 유명 골프장 회장 아들 성관계 불법촬영 사건(~2021)C
2014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K M R V Y 게임물관리위원회 회식자리 성추행 사건A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G K M N O V Y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M T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A B G H I M Na T V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I K M R T V 하은이 집단 성폭행 사건G P 신안 여중생 성폭행 사건Y 제주지검장 공연음란행위 사건E 박희태 성추행 사건A Na 인천 가방 시신 사건M Ra 천민기 성폭행 사건D I R V
2015 안산 인질극 사건H I K M R Y 워터파크 여자 탈의실 도촬 사건C 천안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C G R Y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Fa 곡성 성폭행 누명 사건Fa
2016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2019)B C D G H I S O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G 잠실야구장 치어리더 성추행 사건A 2016년 남자 연예인 음란물 유포사건C 청주 미성년자 집단 성폭행 사건C G Y 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A Y 탁수정에 의한 이진우 시인 성폭행 누명사건Fa 홍대거리 스웨덴 여행객 성폭행 사건G 가톨릭합창단 지휘자 성희롱 사건H 2016년 연예인 원정 성매매 사건O
2017 창원 교실 몰카 사건C Y 성폭력 피해 해군 대위 사망사건B I Na R 경남 여교사 초등생 의제강간 사건A H P R S 왁싱샵 살인 사건M Ra T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A K M Ra Y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C D P R 상서중학교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Fa 창원 6세 여아 성폭행 사건P
2018 성폭행 피해자 부부 자살 사건I R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A I 2018년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I Y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B C I 일베저장소 박카스 할머니 나체사진 유포 사건C I 안희정 성폭력 사건A B I R Na 강은일 성추행 무고 사건Fa 성남시 공공도서관 불법촬영 사건C
2019 버닝썬 게이트B C D F G Na O 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강간 사건Ra V Y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2020)C I O P Y 강간 상황극 거짓말 사건R 송도국제도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G Y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사건A P 태백경찰서 집단 성희롱 사건(~2021)H
[ 20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80px> 2020 ||<width=1000>2020년 교회 아동성착취 사건A C G K P R V Y 오거돈 성추행 사건A B Na 최신종 사건K M R S T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A B H I V 박원순 성폭력 사건A B H I Na 부산시의원 성추행 사건 A Na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C I 대구 달서구의회 성희롱 논란H Na 부산 황령산 혀 절단 사건K R V ||
2021 용인 조카 학대 사망 사건C P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A B I Na 성추행 피해 해군 부사관 사망 사건A B Na 오창 여중생 동반자살 사건R Y 전주 원룸 연하남 살인 사건I M 대전 1세 여아 강간 및 살해 사건M P R 일산 마두역 사건Y 남성 피해 불법촬영물 대규모 유포 사건C I Y 최찬욱 성착취 사건C I Y 강원도 외국인 유학생들 여중생 성폭행 사건F G Y 안양시 초등학교 도촬 사건C 가세연의 김병욱(1977) 국회의원 성폭행 누명 사건Fa 엘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C I Y (~2022)
2022 스토킹 피해 남직원 여성혐오자 몰이 사건H I 대구 달서구 여고 현수막 사건Y 남양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P R 인하대학교 재학생 준강간치사 사건R 신당역 살인 사건I M 라이베리아 2인조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사건F R Y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OMEGA X 멤버 폭행 사건A B H I V 경찰 간부 성관계 요구 사건A I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I R V 광주 건물주 아들 세입자 주택 불법촬영 사건C
2023 평창 마을 지적장애여성 집단성폭행 사건G 서준원 성범죄 사건Y 청주 이웃집 성폭행 사건R 서울예대 공연계 원로 교수 성폭행 사건B I 대구 중학생 학교폭력 생중계 사건C Y 제주 방문 몽골 부시장 성폭행 사건F R 경찰 간부 공연음란행위 사건E 그라비아모델 성폭행 피해 주장 고소 사건B C Y? 빛베리 감금 및 폭행 사건I K R V 강남 호텔 판사 성매매 사건O AI 활용 아동 성착취물 제작 사건C 대안학교 목사의 탈북민 성추행 사건A 의왕 아파트 강간치상 사건R V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범죄 논란F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M R V 삼천변 강간미수 사건Ra 부산 알바 면접 성폭행 사건B G Y 논산 중학생 강도 및 성폭행 사건R T V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 코치 성범죄 사건Y 홍대 무인사진관 성폭행 사건V 황의조 사생활 논란 및 성관계 동영상 유출 사건C? 대구 원룸 강간미수 및 살인미수 사건Ra 제주 고교 불법촬영 사건C 마포 택시기사 만취 승객 성폭행 사건R
2024 대구체고 수영부 성폭력 사건Y 예비 검사 동료 성추행 사건A
}}}}}}}}} ||



[1] 2002년생.[2] 회복이 되어도 항문은 이전의 70% 정도의 기능만 할 수 있는 정도로 알려졌다.#[3] 사실 범죄를 저지른 자택도 경찰서에서 불과 200여 미터 정도 떨어진 지점이였다.[4] 하지만 실제 가석방은 수형 생활도 물론 보지만 그것보다 먼저 따지는 게 죄질이다. 그래서 죄질이 나쁘면 나쁠수록 가석방으로 나오기는 힘들어지며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흉악범들 중 가석방으로 나온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5] 이 기사엔 김길태 사건의 피해자 부모 이야기도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