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DDD> 김성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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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33세 |
| 신장 | 179cm |
| 체중 | 74kg |
| 혈액형 | O형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좋아하는 것 | 가죽공방 |
| 특기 | 카람빗 |
| 소속 | 부진파(이전) 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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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김대건의 친형.2. 작중 행적
2.1. 1부
작중 초반 김대건 대신 양아치들을 이끌고 부진폐차장을 습격, 김신에게 맨손으로 안 되자 카람빗까지 꺼내들지만 간단히 제압당한다. 김신이 팔을 꺾으려는 것을 신원일과 차수민이 말려 비교적 멀쩡히 돌아가는데, 이리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후 김대건에게 "니가 뭔데 대신 가냐"며 핀잔만 듣는다. 사족으로 형제가 쌍으로 몸에 문신이 많다. 김대건이 김신 쪽으로 넘아간 후, 김대건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강창석과 부하 둘이 김성준을 추격하지만 피우진이 나타나 강창석을 쫒아내 준다.윤덕수의 독백에 따르면 그의 계략으로 마약에 빠졌으나[1], 이리원과 피우진의 충고 때문인지 약을 끊기로 한 것 같다. DS와의 결전에서는 양아치들을 데리고 난입하는 걸 시작으로 김신 일당을 돕게 된다.[2] 이후 신태진의 하성 귀환 방해를 시도하는 등, 주로 일선 전력보다는 지원, 공작 등에 참여한다.대건의 장례식에서 동생을 지키지 못했다면 사과하는 김신[3]에게 대건의 바람은 김신이 나아가는 것이기에 김신이 김신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하며 자신도 그것을 돕겠다고 말하며 선진전에 함께한다. 선진전 당시 항구에서 배 위로 올라가려는 인원을 이슬과 함께 방해하기도 하였으며 딱 한번은 옛날처럼 움직이겠다고 하기도 하며 어느정도의 실력이 있음을 증명했으나 결국 싸움 중 실신하고 말았다.2.2. 2부
2부에선 백의와 화진 세력의 전쟁중에, 차수민쪽을 습격하러 간 화진의 홍콩거지들에게서 피신하려는 차수민에게 자신도 함께 가자며 차수민을 지키러 등장했다. 인상이 훨씬 밝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것으로 봐선 마약을 끊은 후 재활에 완전히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차수민과 동행하며 화진이 정리됐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찝찝함을 느낀다.
결국 그 찝찝함은 최민욱의 사주로 인해 이슬과 인수, 원용, 도지웅이 죽으며 현실이 된다. 이후 장례식장에서 피우진을 만나 이스크라가 이슬을 죽였음을 알려준다. 자신은 더 이상 지인을 잃고싶지 않으며, 피우진에게 너는 김대건을 위해 충분히 할만큼 했다 말한다.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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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바리스타 갱단, 선진무역 직원들과 싸우는 김성준 |
하지만 마약을 끊은 후 선진전에서 바리스타의 용병단을 잘 막아내고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아 배 앞으로 치고 나가 이슬과 함께 선진 조직원들이 배 위로 올라가는 것을 저지하면서 여전히 전투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1. 작중 언급
날.. 저 앞으로 좀 보내줘. 딱.. 한번.. 딱 한 번은 어떻게든 예전처럼 움직여 볼테니까..[4]
본인
본인
3.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word-break: keep-all"[1] 회상씬에서 주사기와 주삿바늘이 다수 있다.[2] 이때 김대건은 "저딴 몸으로 뭘 하겠다고..!"라며 내심 걱정아닌 걱정을 했다. 피우진의 경우 김성준에게 시험삼아 공격을 해 봤는데 피했고, "다 죽어가는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쓸 만하다."고. 이 둘의 독백/언급에 의하면 장기간의 마약 때문에 실력이 꽤 떨어진 것 같다. 피우진, 김대건보다는 못해도 원래 실력이 있는 편인 듯.[3] 이때 김신은 구스타프와의 결전 이후 입은 부상과 이전까지의 피로 누적 때문에 아킬라의 보호를 받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잠에 든 탓에 김대건의 전화를 받지 못하고, 결국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에야 뒤늦게 도착을 한다.[4] 과거 전성기 시절엔 현재보다 전투력이 확실히 강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