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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01:11:40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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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예인1.2. 운동 선수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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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강사2.2. 前 방송인2.3. 기업인 & 작가2.4. 북한이탈주민, 자유북한방송 대표2.5. 1990년생 前 광주 FC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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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예인

1.2. 운동 선수

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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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강사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7022202109923811017%255b1%255d_99_20170223090617.jpg
안녕하심까, 김성민임다.
따자하오. 워스진청민

중국어 강사이다. 여행객/관광 통역, 중국어 번역 등 중국어의 많은 분야에서 활동했고 현재도 활동 중이다. 악기가 취미여서 김성민의 중국어세상 홈페이지를 가보면 죄다 무대에서 관악기 부는 사진밖에 없다. 최근에는 해금이나 얼후같은 현악기에 도전 중이다.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부산 사투리가 굉장히 심하다. 지역 사투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 연구까지 할 정도로 사투리에 푹 빠져있는 듯하다. 일례로 전국 사투리 중에서 사투리를 비교해 보면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가 가장 구수하고 함경도 말은 매력적이며 서울 사투리가 제일 재미없다고 강연한 적도 있다.

남들과 다른 중국어로 사람들을 가르친다. 다른 외국어와는 달리 중국어는 일단 말이 통하고 주변 사람이 이해만 되면 된다는 신념하에 수강생들을 가르치는데 특히 초급반은 책은 폼! 이라고 하면서 머릿속에 기억이 남을 수 있도록 매 시간마다 큰 소리를 내라고 하면서 수업을 복습한다. 소리 내세요!! 소리내고 있는데요!! 워먼짜이...[1]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샨시성이나 장안, 베이징 등 중국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댓글에 진짜 중국어 잘하게 생겼다는 글이 종종 보인다. 만국견문록에도 출현했다.


자기가 아는 몇 가지 방식대로 외국어를 공부하면 된다고 하지만 일본어, 중국어 한정. 당장 유럽 계통 언어만 봐도 문법이 많이 달라서 이런 방법으로 공부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크다고는 하지만 언어라는 측면을 보면 맞는 말이긴 하다.

김대중 대통령 수행 통역 제의를 받았으나 부모의 건강 문제로 거절했다고 한다. 그 이외에 부산시의회에서도 근무. 현재는 경성대 주변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

중고등학교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워낙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낯가리는 성격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부산 해방촌의 할아버지를 만난 이후로 성격을 바꾸기로 했고 이후 성공을 했다고.[2]

라이브로 종종 중국 이야기를 하는데 종종 친중적인 성격을 드러내지만 정치적 외교적인 이야기는 자중하는 편이다. 인간 대 인간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한다.

애연가이자 애주가. 수업 시간에 술 이야기와 자주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EBS 클래스e에서 <중국 사용설명서>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2.2. 前 방송인




1990년생으로,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다. YTN과 포항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고, KBS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를 하기도 했지만, 2010년대 후반 방송일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이름을 "김정원"으로 바꾸고, 2019년 연애의 맛에 출연하여 배우 박진우와 교제하는 분위기를 연출했었다. 방송을 그만둔뒤, 이름도 김정원으로 바꾸고 원데이 클래스 사업을 하는 걸로 알려졌다.

방송을 하던 시절인 2017년초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단기 유튜브 채널인 "민주종편"에서 이동형이 진행하던 컨텐츠의 공동 진행자로 출연했었다. 2017년~2019년 사이에 방송을 그만두고 개명을 한 듯.

2.3. 기업인 & 작가

1980년생 기업인(아이웰콘텐츠 대표)이자 작가.

수능 뽀개기, 장미와 찔레,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등의 공저자

2.4. 북한이탈주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1960년생으로 자강도 희천군 출신. 개명 전 이름은 김진. 김형직사범대학에서 시 창작을 전공했다. 전공을 살려 인민군 대위를 달았다. 탈북 이후 북한 인권 관련 운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으며 현재는 자유북한방송의 대표를 맡고 있다. 김일성 동상을 까부수는 모임이라는 이른바 '동까모'라는 단체를 조직했다고 북한에서까지 언급되었다.

2017년 뇌종양과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암 투병을 했으나 새로 개발된 항암치료제의 임상자가 되어, 기적적으로 항암 치료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2년 8월에 또다시 뇌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항암치료 후인 현재도 이만갑등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2023년 9월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태영호가 그를 제22대 국회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하였다. 하지만 국민의미래 후보로 공천받지 못하였다. #

2.5. 1990년생 前 광주 FC 공격수

군산제일고등학교 출신

[1] 수업 시간마다 큰 소리를 강조하는데 실제로 이건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가장 필요한 단계 중 하나이다.[2] 강연에 따르면 처음에는 그 할아버지의 손목이 없어 엄청 무서워했지만 박학다식함과 멋진 성격을 보고 자기 자신의 성격도 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