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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임한 직위 |
| 대한민국 제2대 인사혁신처장 | |
| <colbgcolor=#009e62><colcolor=#fff> 제18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김동극 金東極 | |
| | |
| 본관 | 영양 김씨(英陽 金氏)[1] |
| 출생 | 1962년 1월 15일 ([age(1962-01-15)]세) |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오운1리 오동마을[2] | |
| 학력 | 영주 오운국민학교 (졸업)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 23회)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 /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3]) 뉴욕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
| 현직 |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
| 경력 |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총무처 인사국 행정사무관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과장 중앙인사위원회 정책총괄과장 대통령비서실 인사관리행정관 중앙인사위원회 성과후생국장 행정안전부 인사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인사지원팀장 (선임행정관)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박근혜 정부) 제2대 인사혁신처장 (박근혜 정부) 제18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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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공공기관인. 현재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며 공직 재임시절 제2대 인사혁신처장을 역임하였다.2. 생애
1962년 1월 15일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오운1리 오동마을에서 어머니 이동필의 아들로 태어났다. 영주 오운국민학교, 서라벌고등학교(23회),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1986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뉴욕 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6년 4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총무처, 중앙인사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등의 인사 관련 부처에서 근무했다. 이후 총무처 인사국 인사기획과 사무관, 중앙인사위원회 기획총괄과 서기관 등을 거쳐 2006년 3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중앙인사위원회에서 인사정책과장, 급여정책과장, 인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성과후생국장(2급)으로 근무하였고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실의 인사관리행정관으로 파견되기도 하였다.
이후 중앙인사위원회 등의 인사 관련 부처가 행정안전부로 통합되면서 2008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성과후생국장, 인사실 인력개발관, 인사실 인사정책관을 맡았고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며 대통령비서실에 다시 파견되어 인사위원회 선임 행정관, 인사위원회 인사지원팀장을 맡기도 하였다. 인사지원팀장 시절 급수는 2급에 불과하지만 공무원 인사를 총괄하는 최선임 실무자라는 점에서 청와대 내에서 수석비서관급에 견줄 수 있는 상당한 실권을 가졌다는 후문이 있었다.
2014년 8월, 인사지원팀장에서 인사비서관(1급)으로 승진하였고 거듭되는 박 정부의 인사 문제로 인사수석비서관과 함께 인사혁신처를 신설하는데 힘썼다. 이후 2016년까지 인사비서관으로 근무하였다.
2016년 6월 24일, 차관급인 인사혁신처장으로 영전하였다. 박근혜 정부와 황교안 대행체제가 끝나고 후속 인사가 단행된 뒤인 2017년 7월 12일까지 근무하였다.
이후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에 취임했고, 2023년 8월 18일 제18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