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노경 金魯炅 / Kim Nogyeong[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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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바둑기사 |
| 소속 | 한국기원 |
| 출생 | 2002년 9월 15일([age(2002-09-15)]세) |
| 국적 | |
| 출신지 | 알 수 없음 |
| 학력 | 송원중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바둑학과 재학) |
| 입단 | 2019년 |
| 단급 | 二단(P) |
| 누적 우승경력 | 없음 |
| 한큐바둑 닉네임 | |
| 타이젬바둑 닉네임 | 김노경(P2단)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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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한국기원의 프로 바둑기사.2. 상세
2018년 지도 사범 전용수 기사와 제8회 SG 페어바둑 최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2] 2019년 제 51회 여자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하였다. 입단 당시 나이는 중학교 2학년.진동규 七단 전용수 四단 김준석 三단의 제자로 산본바둑 도장에서 옮겨 바둑 공부를 한 지 2년만에 입단했다.
입단 동기인 차주혜 初단보다는 살짝 좋은 성적, 김선빈 二단과는 비슷한 성적을 내고 있다.
2021년 이현욱 九단의 지휘 아래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섬섬 여수팀의 일원으로 선발되었다. 팀원은 김혜민 九단, 이영주 四단, 김민정 二단이다. 팀 전적 6승 8패, 본인도 4승 9패라는 랭킹 대비 준수한 성적을 냈지만 팀 6위에 그쳤다.
2021년 8월 19일, 二단으로 승단했다.
2022년 이현욱 九단의 지휘 아래 한국여자바둑리그의 섬섬 여수팀의 일원으로 선발되었다. 팀원은 김은지 五단, 이슬주 初단, 김상인 三단, 총 전적 1승 13패로 김은지 五단이 9승 5패로 좋은 성적을 내주었는데도 2022년 여자바둑리그 8위를 기록했다. 준수한 성적을 냈던 지난 번 대회와는 다르게 좋지 않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바둑TV 에서 큰 대회[3]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때, 광고 시간을 대체하는 프로그램으로 '수 읽어주는 여자 (수읽녀)' 를 기획했는데 가끔씩 진행자를 맡는다.
3. 여담
2021년 7월 8일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김다영 四단을 상대로 대역전승을 거둬 팀을 승리로 이끌었는데, 자그마치 57집 우세였던 상황에서 5수를 두고 나니 역전했다! [4] 그래서 바둑TV 유튜브 영상으로 올라갔으나.. 해당 영상2022년 8월 21일 한국여자바둑리그 오정아 五단을 상대로 6수 정도로 본인 60집 우세에서 상대 20집 우세까지 가버리며 대역전이 나왔다! 마찬가지로 이거까지 유튜브에 올라간 것은 덤 [5]
성인이 되고 나서 술을 마셔봤는데 주량을 모른다고 한다.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본인 피셜로는 그렇게 잘 마시는 건 아닌 거 같다고 했으며 술은 소맥파.
상당히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패션센스와 사진 감각이 뛰어난 듯. 특히 김노경 선수 특유의 눈웃음덕분에 인터뷰 풀영상을 요구하는 댓글도 가끔씩 달린다.
바둑TV에서 수읽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로 광고시간이나 1부에서 2부로 넘어가는 시간에 짧게 등장하는데 이때만 되면 채팅창이 예쁘다는 이야기로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6] 물론 바둑과 관계없는 채팅은 읽지 않으니 자제하도록 하자.
바둑TV에서 김상인 三단과 강릉 여행 브이로그를 촬영한 적이 있다.
한프바 프로그램에서 송지훈 六단과 썸 관계냐고 의심을 받았다. 채팅으로 계속 얼굴이 빨개졌다는 등 장난을 치는데 정작 본인은 아무 생각없다는 듯이 웃기만 한다. #[7]
MBTI는 ESFP라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홍보대사 '새빛모리' 활동을 맡아 각종 컨텐츠에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4. 관련 문서
[1] 해외 기보 사이트에서는 Kim Nokyeong 으로 되어있다. 무엇이 옳은 지는 불명.[2] 당시 우승자는 김지석 九단과 오유진 六단인 것과 당시 아마추어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꽤 주목받았을 듯.[3] 주로 사람들의 이목이 많이 끌리는 세계대회나 국내기전 결승.[4] 당시 검토실에서는 돌을 담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였다고.[5] 심지어 제목은 '이 바둑에서 실수가 몇 번 나왔는지 세어보세요' 였다. 짧은 초읽기때문에 서로 간의 엄청난 실수들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6] 놀랍게도 수읽녀 타임에 시청자가 올라간다. 진행을 하면서 채팅을 볼 수 있는지 채팅창을 힐끗 보고 웃기도 한다. 물론 읽지는 않는다. 보통 소통은 PD들이 대신 질문을 골라 말해주는 방식[7] 주변 사람들이 더 신난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