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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5:06:36

김나은(빌런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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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은
파일:빌런투킬_김나은.jpg
<colbgcolor=pink><colcolor=#FFF> 이름 김나은
나이 16살
특이사항 모델
아우터(미등록 싸이커)[1]

1. 개요2. 특징 및 소개3. 작중 행적4. 인간관계5. 기타

1. 개요

빌런투킬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 후보. 김우찬의 여동생.

2. 특징 및 소개

김우찬의 여동생으로 모델일을 하고 있다. 서화예고의 1학년임과 동시에 모델 일을 하고있다. 오빠가 싸이커라서인지 싸이커로서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이코매트리와 비슷한 능력으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

14화에서 화보찍는 것으로 첫등장. 친구인 안민영과 함께 귀가하려다가 안나영이 인형뽑기하러가자고 조르는 탓에 같이 가게 된다. 살인마로 인해서 도시가 한창 떠들썩할 당시에 친구가 목격자라는 것을 알게되고 같이 돌아가려 하지만 빌런인 블러드에게 습격을 받는다. 김우찬이 올 때까지 시간을 끌려 했으나 친구처럼 습격당할 뻔한 걸 권강우가 구해준다. 그 후 병원에서 권강우의 정체를 찾아보다가 또다시 살인마의 위협을 받고, 위험한 순간 권강우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다. 두 번이나 자신을 구해준 권강우를 은인이라고 생각한다.
37화에서 안민영과 만나는 것으로 등장. 서점에서 책[2]을 고를 때 우연히 권강우를 마주치고, 책을 동시에 잡았으나 김나은을 알아본 권강우가 책을 양보한다. 친구의 아는 사람이냐는 말에 부정하지만, 그때 묘한 표정을 짓는다.[3]
자신의 오빠의 친구이자 견습생 싸이커인 서지호가 자신을 짝사랑한다는걸 모르는 것 같다. 오빠처럼 그쪽에는 영 눈치가 없는 듯...
39화에서 토이메이커에게 당할 뻔하다 권강우에게 구출되고, 40화에서 권강우의 기억에서 토이메이커에게 폰[4]을 집어던져 위기에 처해있던 김우찬을 구해냈다. 모로스와 권강우에 의하면 평범한 힘이 아닌 듯. 싸이커로서의 각성이 머지 않은 것 같다고 한다.
42화에서 권강우에게 도움의 보답[5]을 김우찬을 통해 전한다. 그 후 카페에서 권강우가 자신을 구해준 빌런이라는 것을 눈치챈다.[6] 현재 빌런을 제외한 이들 중 유일하게 권강우의 정체를 눈치챘다.
43화에서 권강우에 대해 고민하다가 그의 모습을 흉내 낸 빌런에게 납치된다. 이유는 권강우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북산구 측의 음모.[7]
45화에서 깨어나 왜 인지는 몰라도 기절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8]
82화에서 자신의 능력을 각성했다며 카시안 앞에 나선다. 그리고 카시안이 빌런인 걸 정확히 알고 있다.
이후 오빠 김우찬의 시스콘 기질 탓인지 간간히 언급만 되다가 107화, 108화에 제대로 등장. 능력이 강해졌는지 길 건너편 어딘가의 카페에서 권강우를 발견해 찾아오고 능력이 강해진 것 같다며 자랑한다. 이후 권강우가 자신한테 필요한 능력일 수도 있겠다며 독백해 포섭 대상임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릭 윤이 권강우에게 조금 관심을 보이자 막아세우고 그 탓인지 각별해보인다며 연인 사이같다는 말을 하게해 김우찬이 발끈한다.
140화에서 수능끝난 권강우를 기다리는 것으로 등장한다.[9] 권강우와 함께 닭갈비를 먹다가 권강우가 로즈테일을 찾기위해 데려간다. 그리고 빌런으로 변장하는데 설정은 레드마스크의 여동생인 핑크마스크였다(...).[10] 대가로 권강우에게 푸딩을 같이 먹으러가자고 한다.

4. 인간관계

5. 기타


[1] 싸이커로서 각성하긴 했지만 싸이커로 등록되어있지 않아서 아우터라고 할 수 있다.[2] 요리책이다. 권강우가 혼자 지내게 되면서 요리를 해야했기 때문.[3] 이 때는 능력을 제대로 각성하기 전이라 권강우가 자길 구해준 빌런이라는 걸 알아본 건 아닌지 토이메이커 때문에 위험하니 김우찬이 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했다.[4] 김우찬 거다.[5] 저번에 서점에서 권강우가 양보해줬던 요리책이다. 재고가 없었다는데 어렵게 구한 모양.[6] 아마 아직 각성되지 않은 힘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7] 싸이커의 가족까지 납치한 파렴치한 놈이라고 뉴스에 뜨게 될 거라는 말이 있다.[8] 이 묘사 역시 미각성 상태의 힘과 관련이 있음이 거의 확실하다. 손에서 푸른 빛이 일렁임과 동시에 알게 되었기 때문. 본인이 말하길 직접 보지 않아도 주변사건들의 기억이 영상처럼 보인다고 한다. 권강우는 사이코메트리라고 생각했지만 모로스는 좀 다른 유용하지만 피곤해지는 능력이라고 했다.[9] 주변에 권강우를 괴롭히던 일진들도 있었는데 김나은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한다.[10] 권강우가 로즈테일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때 권강우가 로즈테일을 공주님 안기로 안은 것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본인도 그 전 장면에서 이동할 때 공주님 안기를 당한 묘사가 있다.그림자라서 잘 안 보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