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빌런투킬/등장인물
김우찬 | ||
<rowcolor=#fff> 교복 | 싸이커 복장 | |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김우찬 | |
나이 | 19살 | |
랭크 | 미정[1] | |
클래스 | 스트라이커 | |
속성 | 화염[2] | |
특이사항 | 싸이커 유망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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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빌런투킬의 서브 주인공.[3] 주인공인 권강우와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견습 싸이커이다.2. 특징 및 소개
발화 능력을 가졌으며 훤칠한 키에 아이돌을 압살하는 잘생긴 외모, 성적도 우수하며 행실 또한 바르고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초특급 견습 싸이커이다. 빌런은 멸살이란 생각을 하는 소년이며 빌런의 관한 것이라면 그 어떤 사소한것도 지나치지 않으려 한다.다만 빌런을 혐오하는 기질은 카시안과 엮이며 모든 빌런이 나쁜 것이 아님을 깨달은 뒤로는 점차 사그라드는 모양새이다. 특히 여동생을 구출할 때 카시안과 드라이버에게 협력하게 된 것을 계기로 '레드마스크'라는 가담구 빌존의 용병 빌런 행세도 가끔하고 있다.
- [레드마스크로 변장한 모습]
- ||<table width=420><table bordercolor=red> ||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김우찬/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인간 관계
- 이대웅: 싸이커로 활동할 때는 같이 다니는 선배이다.
- 김나은: 동생에게 오빠새끼라고 불리는 등 겉보기에는 앙숙이지만, 실제로는 본인도 시스콤이고 김나은도 오빠를 많이 의지하고 있다.
- 권강우: 임시 동맹이자 경계 대상. 빌런은 멸살이라는 절대적인 신념을 가졌기에 당연히 처음에는 적대 관계로 시작했지만, 이후 권강우의 긍정적인 행보와 자신에게 조언하는 걸 보고 점점 그를 달리 보게 된다. 차후 완전한 아군 및 친구 사이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 서지호: 같은 싸이커 견습생으로 친하게 지낸다. 허나 서지호는 김나은 얘기를 하더니 얼굴을 붉히는 것으로 보아 김나은한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4]
- 블러드레인 : 자기 여동생을 계속해서 노린 것도 모자라 자기까지 가지고 놀며 농락한 적. 그게 아니더라도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이니 그야말로 엄청난 증오의 대상이다.
- 돈킹 : 빌런인 건 둘째치고 5년 전, 모란이 한국 땅을 밟았을 때 돈킹이 모종의 이유로 결판을 내지 않고 회피한 탓에 본인의 아버지가 죽게 된지라 내심 증오하고 있다. 그러나 정면으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지라[5] 승자연전제 시합 선수로 나가고자 한 것도 간접적으로라도 돈킹에게 한 방 먹이고 싶기 때문이며 권강우(카시안)과 돈킹과 제대로 격돌하게 되자 절대 지지 말라고 응원한다.[6] 다만 모란 정도로 증오하지는 않을 듯.
- 홍살 모란 :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불구대천의 적. 본인의 아버지가 모란의 폭주를 막기 위해 나섰다가 전사하고 만지라 흉수라고 표현할 정도로 적대한다.
5. 강함
견습이긴 하여도 싸이커이기 때문에 일반인보다는 월등한 신체능력을 가졌고 초특급 유망주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준수한 능력은 갖춘 것 같다. 다만 경험이 없는 걸로 보여 B급 정신속성 메이지인 블러드레인을 이대웅과 합공해도 지고 1대 1로도 졌다.[7] 그러나 드라이버도 못낸 상처를 권강우에게 얼굴에 냈다[8]. 자신도 팔쪽에 멍이 들었지만.. 그래도 싸이커 견습생 들 중에서는 가장 강한지라 방성태가 강력한 기술까지 꺼내드는데도 공격 한 방에 전부 파쇄하고 멀리 날려보냈다.
5.1. 기술
- 발화: 손에서 많은 양의 불이 나온다.
- 플레어: 발화와 비슷하지만 사정거리가 긴것으로 보인다.
6. 여담
-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이 같은 발화능력을 가진 탑클래스 싸이커 카시안 리이다. 아마도 그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빌런을 가차없이 징벌하는 성격과 강한 능력의 존경심을 품은 것 같다
설마 그 다혈질을 닮고 싶어서??[9]
- 종종 김우찬의 회상씬이 있는데 거기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회상을 하고 있다. 거기에서 나온 정보는 김우찬의 아버지는 S급 싸이커였고 김우찬이 싸이커양성학교에 가는걸 원하지 않아 평범한 학교에 가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임무를 수행 중 빌런에게 죽은 것으로 보인다.
- 시스콤으로 보인다. 42화에서 자신의 여동생 김나은이 선물하려 한 책을 권강우에게 대신 줄때 손을 꽉 쥐며 진짜 불로 지질것 같은 눈빛을 한다. 이때 울리지말라고 한다던가 다른 여자와 마카롱을 주고 받았다고 오해해 그럼 자신의 여동생은 어떻게 된거냐고 따지는 모습을 보면 자신이 여동생을 아끼는 마음보다는 여동생이 상처받지 말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 더 큰 듯하다.
[1] 싸이커 견습생 신분이다.[2] 참고로 클래스와 속성 모두 자신이 닮고 싶은 사람과 같다.[3] 사실상 권강우의 라이벌이자, 싸이커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는 포지션이다.[4] 다만 김나은은 권강우에게 호감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의식하는 게 없잖아 있고, 작중에서도 지속적으로 둘이 연관되는 걸 보면 결국 김나은은 권강우의 히로인일 가능성이 높다.[5] 무력은 말할 것도 없고 재력이나 다른 것으로도 김우찬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6] 권강우가 결국 돈킹을 이긴지라 속이 좀 풀렸을 듯.[7] 블러드레인은 가지고 놀다시피 김우찬을 농락했다.[8] 허나 권강우가 드라이버와 싸울때는 변신해 있는 상태로 싸웠지만 김우찬이 권강우와 싸울때는 변신도 하지 않고 능력 또한 쓰지 않았다.생각해보니 이대웅도 검상을 냈네? 사실 김우찬도 싸이커의 능력은 쓰지 않았다.[9] 근데 한가지 의문점은 (사실은 누명이지만)카시안은 동료들을 배신해서 숙청당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 정의감이 강한 김우찬 성격에 존경심을 품는 것은 말이 안된다. 어쩌면 카시안이 죽은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