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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02:11:35

김규태/사건사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김규태(유튜버)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위하나 테두리 핵 폭로 사건2. 레벨 대리 사건3. 메르시 원챔 유저 허위 박제 사건4. 경쟁전 인성 논란5. 프로필 커미션 논란

1. 위하나 테두리 핵 폭로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위하나 테두리 핵 폭로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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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저가 스트리머 위하나의 방송 중 핵이 의심되는 부분을 지적한 것을 시작으로, 김규태가 위하나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테두리 인식 핵에 대한 제보를 받아서 대중화된 사건.

2. 레벨 대리 사건

2017년 당시 문서 주인인 스트리머는 오버워치 대리팀과 분쟁이 있었고, 어뷰징으로 의심되는유저를 박제하였고, 대리팀과의 분쟁에서 대리팀이 김규태를 고발 하였다고 한다. 대리팀 팀장이 올린 게시글을 보면 김규태 자기 자신이 레벨 대리 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538/3605460 를 했다는 고발이 나온다. 이후 댓글에 등장해 '레벨업하기 귀찮아서 맡겼다', '레벨 대리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아니잖느냐, 어뷰징이나 대리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등의 말을 댓글로 남겼다. 스트리머에게 직접 확인결과 계정구매 가격 4만5천원과 레벨업 대리 비용이 7만원이라는 가격이 10만원이 넘어가서 비싸다 생각하여 대리를 직접적으로 받지 않았다고한다.

파일:김규태 대리.png

3. 메르시 원챔 유저 허위 박제 사건

2020년 6월 24일 경쟁전에서 일어난 사건. 김규태가 순식간에 성범죄자가 될뻔한 사건.

당시 김규태는 하바나 맵 공격에서 위도우를 플레이하고 있다가, 조합의 문제로 인해 채팅으로 팀원 메르시 유저(이하 A)에게 브리기테를 해 줄 수 있냐고 먼저 물어봤고, 나노 용검으로 한타를 이긴 후에 조합을 맞춰야 되니 트레이서를 하려고 하는데 브리기테 가능하냐고 재차 요청하였다. 두 번이나 정중하게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A는 안 된다며 거절하였고, 당황한 김규태가 '메르시 원챔이세요?' 라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A는 '님이나 잘하고 바꿔 달라고 얘기하세요' 라고 얘기하였다. 그 후 김규태가 '저 조합에 메르시가 도움 안 되는 것 같다" 고 얘기하자, A는 '뭐만 하면 힐러한테 정치하는 거 역겨워요' 라고 또다시 시비를 건다.

이후 화가 난 김규태가 마이크를 켠 후 '뭐가 역겨운지 모르겠다' 며 말하자 A는 목소리를 듣고 스트리머 김규태냐고 재차 물어본 뒤 '아 어쩐지 존나 역겹더라' 라며 게임을 던지기 시작했다. 김규태는 A를 비난하려는 팀원들을 말리고 채팅을 치지 말고 게임에 집중하자며 본인이 A에게 사과하면서 달래려고 했다. 하지만 A는 '아 걍 정치하는거 역겨워서 게임 못하겠어요ㅠ' 라고 한 뒤, 계속해서 게임을 던졌다. 그 후 팀원들은 A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김규태는 욕설은 커녕 팀원들을 말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는 계속해서 '정치하는 게 역겨워서 게임을 못하겠다' 며 끝까지 고의 트롤을 행했다.

참다 못한 김규태가 '아니 근데 브리기테 해달라고 한 마디 했는데 왜 부들거리심' 이라고 묻자 A는 '제가 언제 부들부들댔어요 님이 못해놓고 자들자들 대시는거같은데 ㅠ' 라며 남성 혐오적 단어를 사용하면서 대답했다. 이후 김규태가 '님 페미세요?' 라고 물어보자, A는 '뭐만하면 "페미세요?" 진짜 한남수준 나온다', '규태 인성어디안가네 느개비요~', '뿔테 한남충이나 잘하세요^^7' 등 수많은 남성 비하 용어와 함께 김규태에게 욕설을 퍼붓기 시작한다. 결국 김규태는 A와 싸우게 되고, A는 게임이 끝난 후 페이스북의 그룹에 본인이 했던 말을 제외한 김규태의 욕설만 따로 따와서 박제한다.
파일:메르시원챔 김규태 허위박제사건..png
허위 박제 글의 원본
처음엔 김규태를 욕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였으나, 김규태가 직접 댓글을 달고 해명하자 여론은 뒤바뀌었고 A는 게시글을 삭제하고 도망쳤다. 관련 영상 #1

파일:김규태 메르시 원챔 박제사건 1.png
파일:김규태 메르시 원챔 박제사건 2.png
파일:김규태 메르시 원챔 박제사건 3.png
파일:김규태 메르시 원챔 박제사건 4.png
파일:김규태 메르시 원챔 박제사건 5.png
파일:김규태 메르시 원챔 박제사건 6.png

그 후 A의 지인이 김규태에게 A와 나눈 DM을 제보하게 되는데, A가 디스코드와 카카오톡을 통해 김규태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처럼 조작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또한 제보자인 A의 지인은 핵 사용자며, A는 A의 지인과 핵 옹호 듀오를 하며 점수를 올렸다는 사실 또한 드러난다. 이에 김규태는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 영상 #2

4. 경쟁전 인성 논란

2020년 2월 8일 경쟁전에서 일어난 논란이자 김규태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킨 사건으로 당시 김규태는 딜러[1] 역할군이었고, 리알토 맵에서 먼저 수비를 하다 최종적으로 상대방에게 2거점까지 주게 되고 막는다. 공격 전환 후 2거점에 진입 직전 굴다리에서 2층 김규태가 잘리면서 한타를 지게 되자, 아나가 '2층 좀 먹고 가지' 라는 채팅을 남기는 동시에 다른 팀원들(라인)이 아나가 픽을 바꿔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규태가 '님이 2층보다가 죽은 거다' 라며 정치를 하게 되고 이후 당황한 아나가 채팅으로 반박을 하면서 게임을 던졌다. 그러자 '마딱이 새X들 죽여버리고 싶다', '쟤(아나) 게임 안한다니까' 등의 비하 발언을 하게 되고, 규태는 마지막 추가시간에 아나에게 패드립을 치는 외국인과 동조하고 웃으면서 '니가 X같이 못하니까 나가라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등의 말을 한다. 또한 게임이 끝난 후 리플레이를 보면서 200명의 시청자와 함께 당시 아나 유저에게 엄청난 비난을 가했다. 결국 아나였던 유저가 겐지 마이너 갤러리[2] 인벤오버워치 인벤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공론화가 되기 시작한다. 반응은 매우 좋지 않은 편.

이후 김규태의 반박글이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김규태의 입장은 아나가 먼저 나노를 안줬고 그 후에 김규태가 나노를 안주냐고 말을 하였는데, 아나가 채팅을 치느라 게임을 참여 안 한 부분에 화나서 욕을 하였다고 한다. 반박글에서 채팅내용을 보면 '리플레이보고 X(...)잡고 반성하세요' 라는 발언때문에 화가 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급발진한거에 웃은 거라고 변명한 부분, 리플레이를 보라고 하였지만 200명 가량 시청자 앞에서 아나유저에게 비방 부분 등은 상식적으로도 절대 용인돼서는 안 될 행동이다.

이후 아나였던 유저가 유튜브에 영상[3]을 올리고, 재차 인벤에 올리면서 사건이 더욱 커지게 된다. 게임이 끝나고 비난할 때 유저를 닉 부이치치에 빗대어 비하하면서
아 전판에 아나 진짜 닉 부이이치 만났어 진짜 짜증나 죽겠네(유튜브 6분 21초)
라는 말을 한 이후 상황이 알려지자 반응은 당연히 대폭발. 영상을 본 대다수의 유저가 비판했다.

하지만 아나도 같이 욕설을 한 점, 게임을 던진 점에 대한 비판의 여지도 있다. 영상에 나온말 중
물론 저도 좋지 않은 단어를 사용한 건 맞습니다. 하지만 패드립, 쌍욕, 살인예고를 들은 사람 치고는 언어 순화를 많이 하지 않았나요?
욕을 먹었다고 본인이 욕을 똑같이 한 부분[4] 김규태는 그렇다 치더라도 나머지 팀원들에게 피해를 준 점 때문에[5] ‘아나의 잘못도 있다’ 라는 의견도 당연히 있다. 하지만 이 사태의 문제점은 한 유저를 스트리머가 주도하여 시청자와 함께 조리돌림하고 공격한 데 있다.[6] 스트리머가 아나 유저에게 정치를 시전했고, 그 영향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그 아나 유저를 욕했다는 건 확연한 팩트이다. 김규태는 본인의 이름을 걸고 사업하는 엄연히 사업가이자 그 내용 또한 자신이 오버워치 강의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알맞은 모범을 보여야 하는 강사가 면전에 대놓고 욕을 한 것에서는 빼도박도 감쌀 수가 없다.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과문이 기재 되었다.
안녕하세요, 김규태입니다.
며칠 전 방송 도중에 같은 팀 아나 분과 다툼이 있었습니다.
당시 제 방송에는 200명의 시청자가 있었고, 시청자분들이 보는 앞에서 ‘힐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지속적으로 아나님을 정치하였습니다.
또한, 그 판이 끝난 후, 저도 많이 감정적으로 고조되어 있는 상태에서 팀 외국인(메이님)이 아나님에게 패드립을 하였습니다.저는 그 당시에 외국인분이 마이크를 잘 쓰지 않고 계시다가 갑자기 패드립을 하는 상황에서 내용은 생각하지 않고 외국인분의 억양이 웃겨 생각 없이 웃었습니다. 하지만, 패드립에는 어느 경우에서든 동조하는 행위를 하면 안 되는 거였는데 그 점에서 아나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 이후 아나님에게 친구 추가를 건 후에도 추가적으로 언쟁을 벌였고 시청자분들 앞에서 장애인 비하 발언까지 하여서 아나님께 상처를 드린 부분과, 그 당시 보고 계신 시청자분들, 제 언행으로 인해 불쾌하신 모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제가 오버워치를 하게 되면서 너무 충동적이고 감정적으로 게임을 진행한다고 느꼈습니다.아직 제 자신이 너무 많이 부족하고 어리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번 일을 통해서 스트리머로서, 또 사람으로서 제가 한 언행에 대해서 깊게 반성하고 앞으로는 제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무게를 느끼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당사자분께 계속해서 연락을 취할 방법을 찾아보고, 연락이 오는 대로 직접 사과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나님과 시청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이후 채널에서 사과 영상이 올라왔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김규태의 말에 의하면 당사자가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고 끝내라, 라고 언급을하여서 잘 해결되었다고한다.

5. 프로필 커미션 논란

김규태의 사과영상 댓글에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당시 사과영상 댓글에서는 예전에 김규태 유튜브 썸네일 제작을 지원했고, 당시 작성자의 여러 작업물들을 본 김규태가 프로필 자캐를 요청했고, 그려주었는데 감사하단 말만 하고 그려준 프로필에 대해선 커미션을 받지 못했다는 댓글이였다.
파일:김규태 커미션 논란.jpg
파일:김규태 커미션 해명.jpg
이후 추가로 올라온 영상댓글에 김규태가 직접 제작자분과 개인적으로 연락하였다.김규태는 당시 페이에 대해서 협의하지않아서 생긴 오해였다고 얘기하였고, 프로필 커미션 5만원 x 수익창출 x 영상사용비용 그리고 여태껏 사용했던비용을 포함해 총 25만원을 보상해드리고 사과를 드렸다고 했다. 이후 겐지 갤러리에선 '금액이 과한 편이 있다'는 의견과 '여러 사건들이 커지고 나서야 준다' '페이지급 여부에대해서 말안했다가 사건이 터지고나서야 달라고한다' 라는 의견이 있었다.


[1] 정확히는 공격군[2] 해당 글은 삭제됨.[3] 해당 영상 삭제됨.[4] 아나 유저가 올린 글에 따르면 자신의 잘못도 없지 않다고 말한다.[5] 영상에 나온 같은 편 메이도 게임이 끝나고 욕을 했다.[6] 게임 도중에는 좀 격하게 반응하고 채팅도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이미 끝난 시점에서는 관리를 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