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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6:41:38

길티 크라운/전개상 허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길티 크라운 로고.jpg
등장인물 | 설정 | OST(OP1·ED1·OP2·Planetes)
평가 | 전개상 허점 | 엔드 카드
코믹스: 코믹스 | Dancing Endlave
소설: Princess of Deadpool | 레퀴엠 스코어

1. 개요2. 전개 관련 의문 정리
2.1. 4화2.2. 5화2.3. 6화2.4. 7화2.5. 8화2.6. 9화2.7. 10화2.8. 11화2.9. 12화2.10. 13화2.11. 14화2.12. 15화2.13. 17화2.14. 18화2.15. 19화2.16. 20화2.17. 22화
3.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들

1. 개요

길티 크라운의 전개 관련 비판과 오류 등을 적은 문서. 스포일러 그 자체이기 때문에 시청 예정이라면 당장 되돌아가기를 권한다.

2. 전개 관련 의문 정리

2.1. 4화

2.2. 5화

2.3. 6화

6화는 작품 내적으로 중요한 국면에 접어들어가면서 인물의 심리와 내면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중요한 에피소드임에도 고증 오류부터 시작해서 연출 오류, 구도 오류, 오타, 작화까지 오류가 넘쳐난다. 사실상 이 작품이 본격적으로 전개로 비판받기 시작한 부분이자 이 문서가 생긴 이유다. 무엇보다 설정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요소가 넘쳐나는 에피소드다. 이는 해당 에피소드의 콘티를 맡은 카부라기 히로의 문제로 보인다.[4]
파일:Leukocyte_orbit.png

2.4. 7화

2.5. 8화

2.6. 9화

2.7. 10화

2.8. 11화

2.9. 12화

2.10. 13화

2.11. 14화

2.12. 15화


2.13. 17화

2.14. 18화

2.15. 19화

2.16. 20화

2.17. 22화

3.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들



[1] 17세라는 설정은 로스트 크리스마스에서 오우마 쿠로스가 언급하길 시초의 돌이 떨어진 이후 태어난 신 인류에게만 보이드가 나온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제한 연령이 7세였다. 아무리 봐도 7세 이상인 캐롤이 그 설정을 쌈싸먹는 걸로 보인다.[2] 캐롤의 경우엔 따로 설정이 있다. 설정 미스가 아니며, 로스트 크리스마스에서 나름 중요한 내용.[3] 액션과 연출의 퀄리티가 아닌 스턴트 동선을 지적한 것.[4] 카부라기 히로는 드라마적인 내적 묘사를 위해 의도적으로 치밀한 설정과 장르성을 포기하는 타입의 연출가이다. 실제로 6화는 감독보다는 카부라기 히로의 연출색이 더 강하다.[5] 작중에선 언급되지 않지만 루카사이트의 본 목적은 일종의 '우리' 역할이다. 실제로 직접적으로 '우리'라고 언급된다. 이는 일본인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수단으로, 아포칼립스 바이러스를 격리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유추 가능하다.[6]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한 후 통치를 맡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계급을 생각해 보자. 맥아더는 이미 1930년대에 육군 대장으로 참모총장을 지냈으며, 일본을 다스릴 때는 5성 장군이었다. 그리고 그 맥아더도 수년후에 한국 전쟁에서 유엔군 총사령관의 권한으로 압록강 주변에 핵무기 수십개를 떨궈서 중공군의 지원을 끊을려고 했다가 당시 미 대통령이었던 트루먼에게 미친x 취급받고 곧 짤려서 본국으로 소환됐다. 5성장군 겸 총사령관인 맥아더도 이런 취급 받았는데 겨우 소령 따위가 고딩에게 위성병기 발사 스위치를 준다는건 지나친 권한 묘사다.[7] 펜을 누르면 좌표가 날아간다는 것은 슈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문제는 그 장소로 루카사이트가 공격을 날린다.[8] 세가이가 슈에게 발신기를 맡기게 될 것을 가이가 이미 다른 루트로 인지했거나, 5화에서 슈가 떨군 것을 아야세가 '시험에 합격하면 돌려주겠다'는 명목으로 일주일간 가지고 있다가 돌려주었을 때 펜의 기능이 밝혀진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작중에선 자세한 설명이 없기에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었다.[9] 만약 누를 경우 특공대가 즉시 출동해 막을 수 있을 정도라면 몰라도 루카사이트의 위력은 보시다시피.[10] 문제는 이게 완결 시점 까지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다.[11] 실제로 이 부분까지의 스토리를 더 천천히, 묘사에 신경을 쓰면서 2쿨로 끝냈다면 평가가 훨씬 좋았을 것이다. 길티 크라운이 통수 크라운으로 불리면서 까이던 요소들이 주로 분량이 부족했던 2쿨 부분에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2쿨의 스토리는 후속작으로 남겨두고 1쿨까지의 스토리를 2쿨 분량으로 내놓는것이 스토리 상 더 좋았을 법하다.[12] 소우타와 하레의 사례 처럼 그동안 슈가 사용할 때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던 보이드들이 소유자 본인이 사용하면 성능이 너프먹는 것을 보면 이쪽이 더 설득력 있다.[13] 슈와의 대화장면에서 창밖을보면 엄청빠르다[14] 일반적으로 이 수준의 크레이터라면 그 충격으로 해안에 엄청난 크기의 쓰나미가 몰려와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