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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개발 | 아크 시스템 웍스 |
| 유통 | |
| 플랫폼 | PlayStation 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Windows |
| ESD | ○○ |
| 장르 | 대전 액션 |
| 출시 | PlayStation 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Windows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PlayStation] 자막 지원[NintendoSwitch,PlayStation4,Windows] |
| 심의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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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5월 14일[4]에 나온 길티기어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전용으로 만들어진 가정용 격투게임이다.2. 등장인물
3D 기획 당시의 모델링, 당시 3D 그래픽 기술력 수준도 있겠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처참하게밖에 안보이는 그래픽. 왼쪽이 메이고 오른쪽이 솔이다.
노멀 모드(이 게임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누구인지에 따라 중간보스전(테스타먼트) 직전의 상대가 고정되어 있으며, 대부분 해당 캐릭터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 등장한다. 다음은 그 목록.
| 플레이어 | 상대방 | 플레이어 | 상대방 |
| <colbgcolor=#dcdcdc,#1f2023>솔 | 카이 | <colbgcolor=#dcdcdc,#1f2023>액슬 | 메이 |
| 카이 | 솔 | 자토 | 밀리아 |
| 메이 | 액슬 | 치프 | 카이 |
| 클리프 | 솔 | 볼드헤드 | 포템킨 |
| 포템킨 | 볼드헤드 | 밀리아 | 자토 |
길티기어(게임) 번역 모음
3. 상세
| 길티기어 오프닝 |
당시만 해도 플레이스테이션의 2D 성능상 KOF 시리즈 등 아케이드용 이식작들은 다운 이식은 기본에, 로딩 시간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오래 걸려서 플스로 할 만한 2D 대전격투게임 자체가 거의 없었다. 이 때 혜성처럼 등장한 길티기어 1편은 로딩도 짧은 데다가 그래픽도 멋지고 배경음악의 질도 좋았고 대전격투게임으로서 깊이도 나름 있었던지라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종보스인 저스티스의 진저리 쳐지는 막강함, 한 번의 성공으로 2라운드를 빼앗아버리는 살계 시스템, 차지 시스템을 이용한 차지캔슬 테크닉으로 전 캐릭터가 십자 키를 대충 비비는 것으로 쓸 수 있는 한방콤보 내지는 무한콤보를 보유하게 되는 불평등한 밸런스 등의 요소 때문에, 같은 시기 나온 대전 액션 게임인 어드밴스드 VG 2 등과 함께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매우 재미있는 B급 게임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AC북두의 바스켓 콤보도 사실 이 게임에서 처음 나온 것.
CPU의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없어 전 캐릭터 초딩 난이도의 차지 캔슬 무한 콤보를 비롯한 각종 무한 콤보를 쓰지 못 한다면 이 게임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단 서술했듯 CPU들이 남발하는 살계만 조심 하고 무한 콤보로 밀어붙이면 최종 보스인 저스티스건 뭐건 전 CPU들이 그냥 허무하게 무너진다. 덤으로 CPU들은 낙법도 하지 않는지라 칩으로 구석 대공기만 남발하는 무한콤보로도 쉽게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이 현상은 당연히 젝스부터는 수정돼서 더 이상 날로 원코인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아크시스템 웍스는 88년부터 이런저런 외주제작을 해오던 게임 제작 회사였으나 1995년에 오면서 자체 IP와 히트작 또한 없었고 외주도 끊기게 되면서 회사 경영이 어려워진 상황이었다. 이 때 신입으로 들어간 이시와타리 다이스케가 패기있게 사장에게 직접 "회사가 도산하기 전에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로 게임을 제작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했고 사장이 이를 승낙하여 시작된 프로젝트였다고 한다. 이시와타리 다이스케는 다재다능하여 기획, 게임디자인, 세계관 설정, 그래픽 작성, 홍보용 일러스트, 작곡, 주인공 성우까지 다방면으로 참여하였다.[5]
시리즈 20주년을 맞아 한글화를 포함하여 스팀, 스위치, PS4로 이식되었다. 스위치판은 애니버서리 에디션으로 AC+R과 합본도 출시되었다.
[PlayStation] [NintendoSwitch,PlayStation4,Windows] [3] #[4] 스토리상 액슬 로우가 길티기어 세계관으로 타임슬립한 시기이기도 하다.[5] 혼자 다 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엔딩 크레딧을 보면 메인 담당자들이 따로 있고 거기에 끼어있는 형태였다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