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꼬리도둑갈매기 Long-tailed Skua/Long-tailed Jaeger | |
| 이미지 | |
| 학명 | Stercorarius longicaudus Vieillot, 1819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강(Aves) |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 목 | 도요목(Charadriiformes) |
| 아목 | 갈매기아목(Lari) |
| 과 | 도둑갈매기과(Stercorariidae) |
| 속 | 도둑갈매기속(Stercorarius) |
| 종 | 긴꼬리도둑갈매기(S. longicaudus)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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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목 도둑갈매기과에 속하는 새. 2아종으로 나뉜다.2. 생김새
몸길이 40~50cm 정도의 소형 도둑갈매기이다. 성조는 이름처럼 매우 긴 꼬리를 가졌지만 어린새들은 꼬리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어린새들은 개체 변이가 심한데다 암색형, 담색형, 중간형까지 있어서 북극도둑갈매기 어린새와 혼동되기 쉽다.3. 생태
북극권 일대에서 번식[1]하고 남극 주변의 해상에서 월동한다. 어류, 작은 조류, 작은 포유류 등을 가리지 않고 먹지만, 전식할 때에는 레밍에 의존하며 레밍 개체수는 번식 성공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한국에서는 2002년 신안 비금도에서 처음 관찰되었으며 흑산도, 가거도, 제주도에서 관찰이 기록된 미조(길잃은새)이다.최근 2024년 8월 4일 경북 포항 도구해수욕장에서 어린새와 아성조 2마리가 관찰되었다.
[1] 번식지에 따라서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시베리아 서부에서 번식하는 아종과 시베리아 동부, 그린란드, 북미에서 번식하는 아종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