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제 스키엘∞ |
루치아노, 네 카드를 빌리도록 하지. 합체하라! 기황제 스키엘∞![1] |
1. 개요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2. 원작
한글판 명칭 | 기황제 스키엘∞ | |||
일어판 명칭 | [ruby(機皇帝, ruby=きこうてい)]スキエル[ruby(∞, ruby=インフィニティ)] | |||
영어판 명칭 | Meklord Emperor Skie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바람 | 기계족 | 0 | 0 |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 이외의 "와이젤", "그란엘", "스키엘"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들의 공격력 / 수비력의 합계만큼 올린다. 1턴에 1번,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장착하고 있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장착한 싱크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
77화 막바지에서 등장. 이후 78화에서 고대 요정 드래곤을 흡수했으나 루아에 의해 금방 다시 빼앗기고, 이에 분노한 루치아노가 스키엘A5까지 장착한 스키엘로 그대로 루아와 루카를 날려버렸다. 하지만 루아는 붉은 용이, 루카는 레굴루스를 비롯한 정령들이 구해주며 물리적인 상해는 입히지 못했다.[2]
131화에서는 WRGP 결승에서 루치아노가 스키엘을 이끌고 출전해서 잭 아틀라스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공격했다. 하지만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에게는 제외 효과가 있어서 싱크로 흡수가 통하지 않고, 양쪽 다 공격 무효 효과를 갖고 있어 대치 상태에 놓인다. 다음 턴, 잭이 소환한 포스 레조네이터에게 스키엘 G의 효과가 막히고 공격력 5500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에게 본체가 공격받으며 박살났다.
147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 하지만 상대가 시계신 메타이온인지라 활약은 하지 못하고, 나오자마자 하이레이트 드로우의 효과로 파괴된다. 이것을 끝으로 출현 종료.
원작에서도 기황제 중 가장 대접이 미묘한 편이다. 루카와 루아를 압도적으로 쓰러트리긴 했지만 그 이후로 결승 전까지는 한참동안 쭉 등장하지 못했고 다른 기황제가 워낙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기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면이 있다. 첫 등장 이후에는 여러 사정에 의해 풀파워를 발휘하지 못하고 싱겁게 격파되는 모습만 보인다. 합체씬도 박력이 넘치는 와이젤이나 그란엘에 비해 어딘가 심심해서 어째 홀대를 받는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는 편.
원작의 성능은 낮은 능력치에 비해 의외로 가장 전투적인 기황제. 스키엘G, 스키엘C3/C5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자기는 직접 공격하는 지박신같은 형식이며, 효과가 있는 모든 부품에 전투 관련 효과가 붙어 있어 기황제 중 가장 낮은 능력치를 보완한다. 대신 효과 내성이 하나도 없고 A 부품을 강화하지 못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 실제로 잭과의 듀얼에서는 부품을 하나도 강화하지 못해, 잭에게 데미지조차 못 주고 터졌다.[3]
3. OCG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명칭=기황제 스키엘∞,
일어판명칭=<ruby>機皇帝<rp>(</rp><rt>きこうてい</rt><rp>)</rp></ruby>スキエル<ruby>∞<rp>(</rp><rt>インフィニティ</rt><rp>)</rp></ruby>,
영어판명칭=Meklord Emperor Skiel,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레벨=1, 속성=바람, 종족=기계족, 공격력=2200, 수비력=2200,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으며\, 자신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의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싱크로 몬스터를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하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3=③: 이 공격력은 자신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리고\, 다른 자신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효과4=④: 자신이 장착하고 있는 자신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기황제의 공통적인 효과 파괴시 특수 소환 효과 및 싱크로 몬스터 흡수 효과와 함께 고유 효과로 원작의 스키엘A5를 너프 시킨 효과를 들고 나왔다.
다만 카드 자체의 성능만 놓고 보자면 기황제 중에서는 평이 가장 안 좋은 편. 더 높은 능력치와 마법 퍼미션을 지닌 기황제 와이젤∞에게 범용성에서 여러모로 밀리며 기황제 그란엘∞처럼 공격 제한이 안달려있는 것도 아니고 고유 효과가 매력적이지도 않기 때문.
아이덴티티였던 직접 공격도 장착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야 하는 것으로 하향된 탓에 싱크로 몬스터가 없으면 쓰기도 힘들고 효과를 사용한다고 쳐도 그 상황은 보통 올라간 공격력으로 몬스터를 후려패는 쪽이 이득인 경우가 많다. 일단 오일맨 같은 걸 장착해서 쓸 수는 있겠다만...[4]
장착한 싱크로 몬스터가 없으면 당장 2200짜리 공격 제한 달린 바닐라가 되어버리며 이 정도 수치면 싱크로 몬스터까지 갈 것도 없이 고블린의 돌격 부대같은 어지간한 디메리트 어태커한테 발리는 수치다. 용 조종술을 이용해서 아큐리스 따위를 장착해서 효과를 발동하면 좋겠지만, 정작 드래그니티는 기황제 스키엘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큐리스나 바이론 테트라와는 어느정도 시너지는 있지만 굳이 이 카드를 쓰지 말고 광학위장 아머를 발동하면 그만. 일단 속성상 안개 골짜기의 신풍에 대응하고, 머시너즈의 최전선으로 매직 캔슬러를 서치해올 수 있다. 다이가스타 피닉스와도 상성이 좋아서 직접 공격 2회가 들어가면 치명상을 줄 수는 있다.
기황추의 속성 제한에 걸릴 상황을 대비해서 1장 정도는 채용할 수 있으나 싱크로 몬스터가 나오지 않아도 어느정도 활약을 할 수 있는 와이젤이나 그란엘에 비해 활용도가 현저히 밀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으므로 3장의 기황제중에선 채용률이 가장 밀리는 편.
듀얼링크스에서도 이후 아포리아의 레벨업 보상으로 1장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일단 LP가 4000이기 때문에 스키엘의 직접 공격 효과는 OCG보다는 쓸만해졌지만... 정작 덱에 들어갈 자리도 거의 없어서 와이젤에 비해 우선 순위가 밀려 버려진다는 것이 아쉬운 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리미엄 팩 7 | PP07-KR010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더 밸류어블 북 13 프로모 | VB13-JP001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Extreme Victory | EXVC-EN094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4. OCG화 되지 않은 관련 카드
4.1. 레벨 1
4.1.1. 스카이 코어
한글판 명칭 | 스카이 코어 | |||
일어판 명칭 | スカイ・コア | |||
영어판 명칭 | Sky Cor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바람 | 기계족 | 0 | 0 |
이 카드가 이 카드 이외의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의 덱 / 패 / 묘지에서 "기황제 스키엘∞(인피니티)", "스키엘T(탑)", "스키엘A(어택)", "스키엘G(가드)", "스키엘C(캐리어)"를 1장씩 특수 소환한다. |
4.1.2. 스키엘T
한글판 명칭 | 스키엘T | |||
일어판 명칭 | スキエル[ruby(T, ruby=トップ)] | |||
영어판 명칭 | Meklord Emperor Skie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바람 | 기계족 | 600 | 0 |
"∞"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
4.1.3. 스키엘G
한글판 명칭 | 스키엘G | |||
일어판 명칭 | スキエル[ruby(G, ruby=ガード)] | |||
영어판 명칭 | Meklord Emperor Skie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바람 | 기계족 | 200 | 300 |
"∞"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그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할 수 있다. |
4.1.4. 스키엘A
한글판 명칭 | 스키엘 A | |||
일어판 명칭 | スキエル[ruby(A, ruby=アタック)] | |||
영어판 명칭 | Meklord Emperor Skie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바람 | 기계족 | 1000 | 0 |
"∞"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
4.1.5. 스키엘C
한글판 명칭 | 스키엘C | |||
일어판 명칭 | スキエル[ruby(C, ruby=キャリアー)] | |||
영어판 명칭 | Meklord Emperor Skie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바람 | 기계족 | 400 | 0 |
"∞"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
4.2. 레벨 3
4.2.1. 스키엘A3
한글판 명칭 | 스키엘A3 | |||
일어판 명칭 | スキエル[ruby(A3, ruby=アタックスリー)] | |||
영어판 명칭 | Meklord Emperor Skie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바람 | 기계족 | 1200 | 0 |
"∞"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엔드 페이즈까지 절반으로 하는 것으로, 그 몬스터는 그 턴,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이후 효과 불명) |
4.2.2. 스키엘C3
한글판 명칭 | 스키엘C3 | |||
일어판 명칭 | スキエル[ruby(C3, ruby=キャリアースリー)] | |||
영어판 명칭 | Meklord Emperor Skie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바람 | 기계족 | 600 | 0 |
"∞"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가 존재하는 한 1턴에 1번만 자신 필드의 "∞"라 이름 붙은 몬스터 1장은 파괴되지 않는다.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그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할 수 있다. |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떨어지는 스키엘의 파츠라서 그런지, 와이젤C보다 레벨은 높은데도 공격력이 낮다. 덕분에 이 카드로 강화된 와이젤은 도리어 공격력이 200 내려갔다.
4.3. 레벨 5
4.3.1. 스키엘A5
한글판 명칭 | 스키엘A5 | |||
일어판 명칭 | スキエル[ruby(A5, ruby=アタックファイブ)] | |||
영어판 명칭 | Meklord Emperor Skie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바람 | 기계족 | 1400 | 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스키엘A(어택)3"를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라 이름 붙은 몬스터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
78화에서 루아의 파워 브레이크에 의해 스키엘이 흡수한 고대 요정 드래곤을 다시 빼앗기자 분노한 루치아노가 A3을 거쳐 소환했다. 나오자마자 루아를 직공하여 쓰러뜨리고, 그 다음 턴에는 루카마저 발라버리는 위엄을 선보였다.
4.3.2. 스키엘C5
한글판 명칭 | 스키엘 C5 | |||
일어판 명칭 | スキエル[ruby(C5, ruby=キャリアーファイブ)] | |||
영어판 명칭 | Meklord Emperor Skie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바람 | 기계족 | 800 | 40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스키엘C(캐리어)3"를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을 무효로 할 수 있다. 또한,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상대에게 3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 ||||
나타나라! 스키엘C5! 기황제의 무한의 힘을 이 세상에 알리는거다! |
110화에서는 슈팅 스타 드래곤의 공격을 회피하는 활약을 보였으나, 결국 5연타를 막아내지 못하고 슈팅 스타 드래곤의 마지막 공격에 맞아 파괴되었다.
전체적으로 레벨 5 파츠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능이 안 좋은데, 스키엘C3에 비해서 공격력은 고작 200 올랐으며 추가 효과는 300의 번 데미지 뿐이다. 게다가 스키엘A3/A5의 직접 공격 효과와는 궁합이 나쁘기까지 하다. 유세이의 LP를 바람 앞의 등불로 만들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1]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플라시도(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대사.[2] 참고로 붉은 용이 루아를 구해주는 장면은, 붉은 용의 손에서 에너지 구체가 나와 도로에서 추락하는 루아를 감싸주는 식으로 연출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루카가 심장 소리를 듣고 의아해 하는 묘사가 있는데, 이는 이후 6기의 복선으로 작용한다.[3] 다만 이건 당시 팀 뉴 월드가 마지막 주자인 호세에게 라이프를 몰빵하는 전략 때문에 의도적으로 져주는 상황이었음을 감안해야한다.[4] 근데 차원의 틈이 있어도 제외되지 않고 직접 공격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재정이 내려와 있다. 인잭터같이 장착된 싱크로 몬스터는 장착카드 취급이므로 차원의 틈이 있어도 묘지로 보낼수 있다. 단, 매크로 코스모스가 떴으면 아예 효과를 못 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