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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21:41:52

기타 인물(나노 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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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노마신 로고1.jpg
등장인물 · 천마신교 · 설정 · 웹툰 · 마신 강림

1. 은자림2. 후세 인물3. 인외의 존재
3.1. 오령3.2. 삼요

1. 은자림

언급은 나노마신때부터 있었으나 본격적인 등장은 마신강림시절부터 한 세력. 나노마신에서 등장한 이만 서술하고, 나머지 인물들은 마신강림 문서에서 다시 서술하도록 한다.[1]

2. 후세 인물

에필로그나 후일담에서 등장하는 이들. 혹은 후속작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 인물들을 모았다.

3. 인외의 존재

산해경에는 여럿 인외의 존재가 있지만 그들중 가장 강력한 여덟존재들을 일컫는다. 오랜 기간을 살아 왔기에 마신강림이나, 나노 마신 두 시간대에 걸쳐 살아있는이들도 있기에 따로 분류하였다.

3.1. 오령

상고시대부터 살아있다고 하는 성스러운 영물들.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황오제가 봉인했다고 할 정도로 정말 오래 산 존재들이고 선한 존재들이지만, 하늘로 승천하려는 것에 실패를 한다면 흑화하여 주변 모든 것들을 없애버리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 이 경우에는 한 시대에 한두명 밖에 없는 생사경의 고수는 되어야 감당이 가능한 말그대로 재앙들. 화경의 경지에 오른 정파의 웅주들은 레이저 공격 한방에 소멸시켜 버리는 등 매우 강력하다. 선백진경에 따르면, 영물들은 수많은 세월을 살아가면서 영력을 쌓고, 이것이 최고조가 되면 등선을 한다고 한다. 등선이란 모든 존재가 도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 깨달음을 얻고서 선계[4]로 간다는 뜻에서 생겨난 말이다. 그러나 이 등선이 실패한다면, 어둠에 잠식되고 만다.

3.2. 삼요

오령이 기본적으로 선한 존재들이라고 한다면 삼요는 반대급부로 악한 존재들. 산해경에 따르면 인외의 여덟존재들 중 가장 사악한 것들을 칭한다고 한다. 나노 마신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1] 제일 오래 생존한 이가 삼백오십년을 산 림주이다. 나노마신과 시대적인 차이가 천년이나 나기에 따로 분류를 하였다.[2] 천무성은 천여운이 본래 시간선에서 마신이자 2대 천마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저 역대 교주 중 최강이라고만 알고 있었기에 천여운을 선택 한 것이다.[3] 그나마도 천무성이 나노머신으로 독학했을 시 걸릴 예상시간에 비하면 짧게 끝난 편인데, 이는 천여운이 진짜 생지옥에 밀어넣을 기세로 수련을 시킨 덕분이었다.[4] 은유적인 표현이 아닌 진짜로 선계가 있는 듯 하다. 탈각의 경지에 오르면 세계 저편으로 넘어가게 된다. 본작에서는 경계의 저편이라고 불린다. 보통 세계의 의지가 강제로 끌어가며 여의경에 도달한 천여운조차 저항하지 못하고 강제로 탈각할 뻔했다, 다만 초대천마같은 초월적인 강자라면 그것을 막는 것이 가능하다. 무당파의 장삼봉 진인 역시 등선하였다고 한다.[5] 승천하기 전 천마조사에게 저지당하면서 타락했다. 이때 뿔이 잘렸는데 훗날 천여운이 이 뿔로 백룡도를 제작했다.[6] 또다른 친우인 악의에 의해 10년마다 겨뤄서 자신을 이기면 풀어준다는 약조를 하였으나 번번히 악의를 이기지 못해 여전히 장백산에 머물고 있었다.[7] 절대검감 시점 혈교의 후인들[8] 나노마신 작가 후기에서 본인 몸속에 있는 신분칩을 제거하기위해 용귀의 진원을 이용했다고 한다.[9] 머리 4개 중 2개는 혈교의 후인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파 무림인들의 희생으로 베었으나 나머지 2개를 베지 못해 전멸하려던 찰나, 극도신이 나타나 나머지 머리 2개를 베고 진원을 강탈하였다. 절세강자가 자신들을 도왔다 여겼지만 진원을 확보하자마자 극소수를 제외한 이들이 극도신에게 몰살당했고 결국 속세를 떠난 월악검 사마착이 직접 나서 극도신을 막아세웠다.[10] 남자는 양의 기운이 강해 불기린의 화기를 다룰수가 없었으나, 후에 남자의 몸으로 화기를 다루는 인물들이 몇몇 등장한다.[11] 천여운,허봉,황헐,굴원. 이중에 천여운만 진원을 얻었고, 나머지는 피를 흡수했다. 천여운과 마찬가지로 오령의 진원을 전부 취한 극도신이나 초유신 역시 화기를 다룰 수 있을 것이다.[12] 진원이 뿜어내는 엄청난 열기에 어떤 고수들도 접근하지 못했고 결국 200년간 그 누구도 진원을 취할 수 없었다. 대신 당대 마교주인 천인경이 마교의 고수들을 황궁에 파견해 지키게 된다. 이 고수들이 모두 자연사하면 황궁은 시치미를 뚝 뗄 생각이었지만 고수들 중 문란영이 기린의 피를 마시고 불사에 가까운 생명을 얻으며 계획이 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