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OST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 Part 1]

서은광 - 어찌 잊으라 하시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첫 OST인 비투비 서은광의 ‘어찌 잊으라 하시오’가 공개됐다.

서은광의 ‘어찌 잊으라 하시오’는 극 중 왕 이헌의 세자빈을 향한 애달픈 마음이 담겨있는 곡으로, 7년간 나라 전체에 금혼령을 내릴 정도로 세자빈을 아직도 잊지 못한 애틋함을 표현하고 있다.
그 동안 많은 감성적 OST를 탄생시킨 동우석, 유정현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가창을 맡은 비투비 메인 보컬 서은광은 애절한 목소리로 마치 왕의 마음에 들어가 듣고 있는 듯한 애절한 감성을 선사하며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서은광이 그 동안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아이돌 보컬 끝판왕’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OST ‘어찌 잊으라 하시오’에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금혼령’은 지난 1회부터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 등 청춘 배우들의 호연과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더욱 극적으로 꾸며줄 서은광의 ‘어찌 잊으라 하시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Credit]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 Part 2]

은하 - 알고 있나요

비비지 은하가 청아한 목소리를 담은 OST를 선보인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의 두번째 OST인 은하(EUNHA)의 ‘알고 있나요’를 공개됐다.

‘알고 있나요’는 극중 소랑(박주현 분)의 테마곡으로, 가창을 맡은 은하는 예쁘고 가녀린 목소리로 발랄함 뒤에 숨겨진 애달픈 소랑의 마음을 극적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최근 ‘금혼령’에서 소랑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데 이어 이헌(김영대 분), 이신원(김우석 분)과의 삼각관계 시작을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은하의 순수하고 맑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완성된 ‘알고 있나요’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소랑의 캐릭터를 한층 완벽하게 꾸며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새 OST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되는 만큼, 많은 드라마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Credit]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 Part 3]

김민석 (멜로망스) - 벽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의 세번째 OST인 김민석의 ‘벽’이 공개됐다.

김민석의 ‘벽’은 마음을 다잡아보려는 힘겨운 다짐을 노래하는 발라드로, 김민석의 덤덤하지만 슬픔이 배어 있는 듯한 독보적 음색이 더해지며 더욱 애틋한 감성을 자아낸다.
폭발적인 김민석의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

특히 김민석은 ‘금혼령’에서 의금부 도사 이신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동생 김우석을 위해 특별히 OST 지원 사격에 나서며 훈훈한 형제의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극중 김우석이 7년간의 순애보 서사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어, 김민석의 애절한 보이스가 담긴 새 OST ‘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감동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redit]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OST Part 4]

이아영 - 혹시라도 들릴까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네 번째 OST가 공개됐다.
‘혹시라도 들릴까’는 애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극중 러브라인에 혼연일체 되어 몰입감을 선사하는 곡이다.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이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며 설렘을 전달하고 있는 만큼, 애틋한 감성의 OST는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

‘혹시라도 들릴까’는 서정적이지만 격한 스트링과 피아노 사운드가 메인이 되어 각 파트별 악기의 움직임과 배치에 따라 감정선과 장면 전환이 확실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반부 후렴구에서 모든 악기가 쏟아져 나오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 트랙이다.

가창을 맡은 이아영은 강렬하고 호소력 짙은 창법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이 곡을 더욱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Credit]

앨범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