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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1:02:38

금강(작가)

금강
金剛 | 김환철
파일:s0103_img02_3.jpg
<colbgcolor=#5c9ccf> 성명 김환철
필명 금강(金剛)
출생 1956년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직업 소설가, 現 기업인
소속 문피아
데뷔작 금검경혼 (1981)
경력 한국웹소설작가협회[1](회장)
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
한국웹소설협회 (회장)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문피아 대표이사

1. 개요2. 생애3. 논란
3.1. 문피아 관련 논란3.2. 중국 무협소설 무단 번역 논란3.3. 도서정가제 찬성 논란3.4. 출판계 통합 표준 계약서 서명 논란3.5.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 관련 논란3.6. 한국웹소설작가협회 관련 논란
4. 기타5. 작품 목록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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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무협 소설 작가이자[2] (주)문피아의 前 대표, 現 이사회 의장.

1956년생으로, 본명은 김환철.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의 회장, 제1대 스토리창작센터 운영위원장[3]을 역임하기도 했다.

2. 생애

대표 작품으로 발해의 혼, 금검경혼, 대풍운연의, 풍운고월조천하, 위대한 후예, 절대지존 등이 있다. 데뷔작은 금검경혼으로 알려져 있지만, 금강이 본인의 자서전에 밝힌 바에 따르면 출판사의 압력으로 신인 시절에 자신이 쓴 작품을 와룡생 원작으로 표기해서 발매한 적이 있으므로 이전에 발매한 작품이 몇 개 더 있는 거로 보인다. 가장 판매량이 높았던 작품은 발해의 혼이다.

구무협 시절에는 사마달, 야설록, 서효원 등과 더불어서 상당한 명성을 갖고 있던 작가였다. 하지만 00년대 이후로 작가 활동은 드문 상태[4]인지라, 현재로썬 무협 소설 작가보다는 한문협 회장이나 문피아의 대표로 더 유명하다.

사모펀드에 문피아를 매각했으나, 사장 직함을 계속 맡고 있다. 금강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여전히 상당량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마케팅 부분만 맡긴 거라고 한다. 즉, 실질적인 문피아의 주인은 여전히 금강.[5] 그러나 5월 28일, 금강이 문피아투자목적회사의 지분을 팔고 대신 텐센트측에서 가지고 있는 지분 20퍼센트중 10퍼센트를 산다고 한다. 즉 회사에 대한 지분적 영향력은 줄어든 것.

10년도 후반에 이르러선 문피아 자체의 파이를 늘리기 위한 행보를 밟았다.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의 웹툰화 계획과 전독시의 영화화 계획 등 웹소설과 타 매체와의 미디어 믹스를 적극 추진하는 것이 대표적. 중국 시장 진출도 활발히 이루고 있으며, 남성향 플랫폼인 문피아 외에 여성향 독자들의 수용을 위해 허니문을 만들고 많은 자원을 밀어넣고 있다. 이밖에도 각종 작가 아카데미를 창설하고, 부산에도 문피아 아카데미를 창설하고 강의를 여는 등 외부 활동도 더욱 늘리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대한출판문화협회의 부회장이 되면서 이들의 패악질에 찬동하며 하술할 논란들을 일으키고, 이에 대한 여론은 문향지연을 이용해 언플을 하는데다, 실시간 감청 사상검증 체제 구출 논란[6]으로 여성향 진영과 큰 갈등을 일으키는 등 웹소설 시장 전체를 배신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업계의 적폐이자 틀딱으로서 청산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2022년 7월 문피아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후임 대표는 손제호.

3. 논란

3.1. 문피아 관련 논란

문피아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만큼 문피아 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과 논란 때마다 이름이 등판하곤 한다. 사건사고가 장기화됨에 따라 금강의 추종자가 흑풍대(원)라는 멸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조.

3.2. 중국 무협소설 무단 번역 논란

과거 중국 무협소설의 무단 번역 및 판매로 논란이 된 바 있다. 86년 당시 녹정기를 영웅전기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는데, 후에 이 점과 저작권 등록을 한 점을 지적하자 해명 중 '그때는 관행이었다'고 발언한 것.

해명 과정 중에서, 금강 본인은 저작권 등록 후 번역 작품의 권리를 적극 주장하거나 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해당 저작권 등록을 통해 판매 금지 신청을 냈다. 국내 번역물의 저작권은 번역자에게 있으므로, 후속 행동으로선 문제가 되지 않는 사항.

그러나 한결같이 저작권법 침해에 강경한 태도를 보였으면서 정작 본인이 저지른 침해에 관해서 직접 해명하기보다 다소 두루뭉술하게 답변했기에 이에 따른 비판이 문제를 제기한 무갤 등지부터 쭉 있어 왔다. 엄밀히 따져서 그때는 관행이었다고 쳐도 불법인 건 사실이기 때문.

3.3. 도서정가제 찬성 논란

평소 할인기다리면 무료를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 둘을 규제할 수 있는 도서정가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단순히 찬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본인이 협회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단체를 통해 낸 성명들에 오류가 있고, 여론 왜곡에 일조하여 논란이 되었다. 금강 혼자만의 의견이거나 문피아라는 한 업체 대표로서가 아닌, 웹소설 업계를 대표한다면서 업계 여론과 상반되는 성명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개정 도서정가제 영향 평가 및 개선방안에 따르면 전자출판사업자[7] 중 68.8%가 현행도서정가제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심지어 웹소설 매출이 50%가 넘는 응답자의 경우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9.1%로 올라간다. 또한 전자출판사업자 중 79.2%[8]가 웹툰•웹소설에 도서정가제를 적용하는 것을 반대했으며 웹소설 매출이 50%가 넘는 응답자의 경우 87.3%[9]가 도서정가제 적용을 반대했다. 웹소설계 여론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금강은 한국웹소설협회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를 이용해 업계 대표성을 표방하며 웹소설을 도서정가제에서 제외시키는 것은 웹소설을 문학으로 인정[10]하지 않겠다는 것이니 "우리도 도서정가제 적용해달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일:도정제웹소2.jpg

한국웹소설협회는 2021년 8월에서야 홈페이지가 만들어졌으며 도서정가제 찬성 외의 활동을 하지 않아 사실상 유령 단체다. 그런데 이런 협회가 설립 한달만에 웹소설 업계를 대표하여 도서정가제 개정안을 협의하는 민관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민간협의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구성하는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노조들에게 특정 출판단체의 이익을 대변[11]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 금강 진짜 아킬레스 건은 이거 아님?

이러한 만행은 대중들에게 도서정가제를 찬성하는게 업계의 중론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 줄 수 있다. 도서정가제 웹소설 확대 적용을 반대하는 웹소설 관련 협회의 성명문은 메이저 언론을 타지 못했는데 한국웹소설협회는 도서정가제를 고수하는 출판계의 막강한 언론 장악력을 등에 업고 메이저 언론 여기저기에서 기사가 나는 바람에 웹소설 작가 대부분이 도서정가제를 찬성한다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다.[12]

한국웹소설협회의 성명문과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의 성명문에서 도서정가제웹소설을 키웠다는 주장을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출판계가 웹소설도 ISBN을 발급받아 도서정가제를 적용받아야한다고 처음 주장한 것이 2019년으로,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웹소설이 도서정가제 대상이라는 인식 자체가 미미했고 실제로 웹소설은 도서정가제의 허용 법위를 초과한 할인 이벤트가 만연했다.[13] 심지어 전자책2020년이 되고 나서야 종이책과 동일한 도서정가제 규제가 적용되었다.

이렇듯 웹소설은 도서정가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공격적인 할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키워갔는데 한국웹소설협회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는 도서정가제 덕분에 웹소설 시장을 성장했다는 논지의 성명문을 낸 것이다. 이는 한국출판인회의가 펴낸 도서정가제 홍보 책자에서도 발견되는 오류인데, 도서정가제가 있어도(=할인을 하지 않아도) 웹소설, 웹툰 시장은 눈부신 성장을 했다고 도서정가제의 업적을 치켜세우면서 웹소설, 웹툰이 도서정가제를 적용받아야하는 이유로 도서정가제를 위반한 플랫폼의 공격적인 할인을 꼽는 자가당착의 모순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애초에 출판계가 웹툰, 웹소설에 도서정가제를 적용시키려 하는 이유는 그 둘에게 소비를 억제하는 핸디캡을 주어 종이책 출판 시장을 살리기 위함이며, 출판계는 이러한 의도를 숨김 없이 드러냄에도 불구하고 도서정가제가 웹소설 업계를 성장시켰으며 보호장치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한국웹소설협회의 성명문을 통해 웹소설 작가들도 도서정가제를 원한다는 헤드라인이 뽑힌 기사들도 논란이 되었다. 웹소설협회 "우리도 도서정가제 적용해달라" 할인을 하지 않는 문피아의 경우 도서정가제가 적용받는다고 해도 문피아 내의 작가들은 피해가 없을지도 모르나 타 플랫폼, 특히 문피아의 영역 밖인 여성향 장르의 경우 작가들의 곡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웹소설 작가 전체의 여론이 도서정가제 찬성인 것처럼 비춰지는 것.[14]

또한 도서정가제 여론이 좋지 않아 관련 기사 마다 악플이 쇄도하자 서점주들은 오픈채팅방을 통해 도서정가제 반대 댓글은 비추로 내리고 자신들의 댓글을 공감순 베스트로 올리는 등의 댓글 관리를 시도했는데 금강 역시 네이버 카페 문향지연에서 작가들을 모아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여 댓글 관리에 일조했다. 이런 행보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 대부분이 도서정가제 논란에 조심스러워하며 침묵으로 일관했기에 더욱 두드러져 보였다.

도서정가제 논란이 시작되고 출판계는 지속적으로 업계에 대한 악성 루머를 유포하며 웹툰, 웹소설 업계와 대립각을 세웠지만 금강은 출판계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 2020년에는 대한출판문화협회의 부회장이 되기까지 했다.

네이버, 카카오의 시장 독과점을 우려하며 도서정가제를 관철시켰지만 이후 네이버에 지분을 매각한다는 기사가 뜨며 이율배반적인 행보라고 논란이 되었다. 이는 본인이 수차례 읍소했던 것과 달리 발 벗고 나서서 대기업의 시장 독점에 힘을 실어주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3.4. 출판계 통합 표준 계약서 서명 논란

2021년 1월 15일. 대한 출판 문화협회를 비롯한 주요 출판계 단체들이 출판계 통합 표준계약서를 정리, 발표하였는데#, 작가에게 불리한 독소조항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와 동시에, 발표식에 문피아 대표이자 한국전자출판협회 회장인 금강이 참여하고 서명하였다는 점에서 논란과 비판이 일어났다. 웹소설 메이저 플랫폼의 대표로서, 해당 계약서에 서명하였다는 것은 문피아에서 해당 계약서와 계약조건을 지지하겠다는 의미나 다름없기 때문.

이후 금강은 문피아 작가 커뮤니티인 문향지연에서의 댓글을 통해 바빠서 계약서를 읽지 못하고 서명하였으며, 이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시인하였다. 또한 문피아에선 해당 계약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외에 출판협회의 계약서보다 문체부에서 제작중인 통합 표준계약서가 표준이 될것이라 말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저 해명 자체가 말이 안 되는 탓에 웹소설 커뮤니티, 웹소설 작가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 업계 표준이라는 명목으로 독소조항을 강요받은 작가들의 사례도 나타나면서, 금강의 표준계약서 서명이 이런 불공정한 계약조건 강요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의견도 심심치않게 나오는 편.

문향지연에서의 발언과 별개로 현재 후속 대처와 공식적인 입장표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문향지연에서의 발언을 토대로 추측하면, 문체부와 작가들이 협의하여 작성하고 있는 문체부 표준계약서가 나온 이후 관련 행보를 볼 수 있을 듯하다.

3.5.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 관련 논란

라노벨 소설 표지의 여주인공의 가슴을 줄였더니
작가 블랙리스트, 매니지먼트 갑질 의혹이랑
탈세,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좆됐다는거지?
그러니까 지금 문피아 사태를 요약하면 이거지?

문피아 내부 커뮤니티 문향지연에 올라온 금강의 게시글이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었다. #1 #2

금강은 게시글을 통해, 해당 사태의 원인인 표지 검열은 문피아가 받은 수차례의 유해매체 지정 경고 때문이라고 밝혔다. 19금 연재란을 비롯한 문피아 시스템 몇 군데가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되어 있으며, 재발 방지를 약속으로 문피아 전체 유해매체 지정을 겨우 빗겨나간 상태이기 때문. 전체 유해매체 지정이 떨어지면 전체 성인 인증부터 여러 제약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의 경우 표지의 교복이 문제라고 '내부'에서 판단을 내렸으며, 따라서 예상되는 사이트 제재를 피하기 위해 협의를 거치던 과정에서 문피아가 벌인 통보형식의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원인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아카데미 플레이어를 죽였다'의 경우 교복이 아니므로 체형 변경 없이 원안 표지대로 가기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고...는 하는데.

정작 커뮤니티상의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기준과 여성부, 문체부 문의에 따르면 문피아에 교복 즉 아청법과 관련된 경고와 제재가 이루어지거나 그만큼의 규정 위반이 이뤄진 사례, 혹은 해당 부서에서 아청법 관련으로 문피아에 지시한 사항이 없다고 한다. #간행물윤리위원회, #여성부, #문체부 물론 2019년 11월 11일 실제로 문피아가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선정되기는 했으나,# 일러스트의 노출 없는 체형 문제와는 전혀 무관하기에 적절한 해명은 아닌 셈.

거기에 오래전부터 자신을 부르는 호칭으로 문주님(...)[15]를 사용하지 않으면 핀잔과 눈치를 주었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이와 관련된 논란도 일어나고 있다. #1 #2 #3

이후 문향지연에 많이 실망스럽다는 식의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다시 한번 더 논란을 일으켰다가, 다음 날 자신의 명의로 올린 두 번째로 올라온 사과문마저 4과문(...)으로 판명이 나면서 논란과 비판의 목소리는 더더욱 커져가고 있다. #디씨 #펨코 #루리웹

본래 금강은 디시인사이드의 웹소설 연재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도 어느정도 활동하였으나, 이번 일로 험악해진 여론을 대면하는 건 싫었는지 결국 본거지인 문향지연을 제외한 온라인 활동을 중지했다.

3.6. 한국웹소설작가협회 관련 논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를 한국웹소설작가협회로 바꾸었는데, 이제는 작가가 아니라 기업인인 금강이 작가 협회의 회장을 하는 게 정당하느냐는 논란이 생겼다. 작가들에게 작가 단체가 가장 필요한 순간은 플랫폼과 같은 절대 갑의 위치에 있는 상대와 대치할 때이다. 특히 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는 꾸준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데 웹소설 작가 협회의 회장이 플랫폼의 대표이사인 상황에서 한국웹소설작가협회가 구심점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어찌보면 노조의 대표가 그 기업의 회장인 셈이다.

금강이 설립한 한국웹소설협회 마저 대표성 논란이 있는데 플랫폼의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작가 협회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애초에 한국웹소설작가협회의 전신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는 홈페이지 주소에 munpia가 들어가 있을 만큼 문피아에 편향된 조직이었다. 현재 김환철이 웹소설 작가가 아닌, 출판 문단을 대표하며 오히려 웹소설 작가들을 팔아넘기고 있는 2022년 이후로는 거의 조선총독부나 다름 없다는 곳이란 인식이 강하다.

4. 기타

5. 작품 목록

6. 관련 문서



[1] 前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 2021년 6월 한국웹소설작가협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지금은 접속불가능한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의 주소는 "http://hope.munpia.com"로 사실상 문피아 문향지연 작가들의 친목 협회로 봐도 무방하다.[2] 하술하지만 00년대 이후로는 연중이나 급완결이 많고, 성적도 지지부진하다. 그래서인지 2017년 이후에는 개정판만 낼 뿐이며 완전히 절필했다고 봐야할 듯.[3] 2010. 06.~2011. 08.[4] 2000년대 이후로 몇몇 작품을 연재하기는 했지만, 하나같이 연중하거나, 급하게 완결을 냈다.[5] 문피아의 연결감사보고서를 보면, 문피아투자목적회사(주)라는 회사가 약 65%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이 문피아투자목적회사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사모펀드가 이 회사의 우선주 약 55퍼센트를, 금강 본인이 일반주 약 45퍼센트 정도를 가지고 있다.[6] 여성향과 트위터리안은 과거 핀치에서 이준행의 개인정보 무단열람 논란을 한 번 겪은 적 있어 문피아의 정보 보안을 믿지 못하고 이탈할 수 있기 때문.[7] 전자책(웹툰, 웹소설, 이북) 저자, 전자책 출판사, 전자책 유통사가 전자출판사업자로 분류되었다.[8] 모든 유형(전자책, 웹소설, 웹툰)의 전자책에 도서정가제를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63.6%, 종이책 기반 전자책에만 도서정가제를 적용해야 한다: 15.6%[9] 모든 유형(전자책, 웹소설, 웹툰)의 전자책에 도서정가제를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66%, 종이책 기반 전자책에만 도서정가제를 적용해야 한다: 21.3%[10] 문향지연 작가가 작성한 국민청원이나 금강이 회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협회의 성명문에서만 도서정가제 적용이 곧 웹소설을 문학(책)으로 인정하는 것이라는 궤변이 등장한다. 업계의 대표성을 표방하면서 자칫 잘못하면 웹소설 업계가 순문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열폭으로 보일 수 있는 논리를 펼친 것.[11]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이후 공공기관의 원장을 이사회에서 선임하는데 이 이사회를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가 점령하고 있다[12] 주로 문피아와 금강의 입김이 닿는 문향지연의 작가들이 웹소설에 도서정가제를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도서정가제는 문피아 외의 플랫폼에게는 족쇄지만 소비자에게 그 어떤 혜택도 주지 않는 문피아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기 때문. 문향지연 작가들의 경우 도서정가제 관련 기사들의 댓글 관리를 하는 단톡방까지 존재했다. 웹소설 연재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초반에는 잘 알지 못하는 작가들이 찬성했으나, 서서히 노벨피아라는 대체제가 생기고 실체가 드러나면서 반대 여론이 확산됐다.#[13] 애초에 웹소설 시장의 성공 요인으로 주로 스마트폰 보급률, 저비용, 기다무 등이 거론되며 도서정가제나 가격 할인 규제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14] 여성향에서 죽는 소리가 나오자 문향지연 소속 작가들과 친문피아 성향 작가들은 도서정가제 때문에 안 팔리는 게 아니라 니 작품이 재미 없어서 안 팔리는 거다, 플랫폼들이 알아서 도서정가제에 맞는 프로모션을 기획할거다 같은 무책임한 태도로 작가를 탓하거나 책임을 회피했다.[15] 원래는 문파의 지배자를 의미하는 무협 용어이지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독자들 사이에선 피아의 으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