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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이브|아카라이브]]
1. 개요
아카라이브의 비판 및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다.2. 디시인사이드의 문제점 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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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에 벌어진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연쇄 폐쇄 사건으로 인해 폐쇄된 마이너 갤러리의 유저들을 흡수하면서 디시의 문제점들이 고스란히 옮겨졌다. 유저층도 거의 완전히 동일하다 보니 디시의 문제점, 특히 이용자 관련 문제점의 대부분을 공유한다. 완장 관련 문제는 아직까진 디시만큼 심하지 않으나 디시에서 파생된 커뮤니티인 만큼 공유하는 문제점들이 많다.
그 중 제일 크게 공유하는 문제점은 후술할 정치관련 문제와 완장질 문제이다.
2.1. 정치 관련
광고도 노무현 이미지가 자주 사용되지만 광고태그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 정치인 관련 배너를 원치 않는 이용자는 해당 키워드의 광고가 노출되지 않게 설정이 가능해졌다.[1] 디시의 파생 사이트다 보니 일부 유저들은 디시가 아님에도 디부심을 보인다. 특히 근첩몰이가 심한데 근첩몰이의 문제점을 지적하면 '그건 네가 근첩이기 때문'이라며 상대를 무작정 매도하기도 한다.# #2022년 초, 중반까지는 디시인사이드의 어지간한 갤러리보다 노무현 및 근첩 방역 밈이 채널 대문 차원으로 심하게 남용되었다가 2022년 3분기에 들어서야 수그러들게 되었다. 방역 대문 도배와 문코리타, 찢코리타 등 불쾌감을 주는 합성물과 같은 이런 근첩 방역 밈 남용과 채널 규칙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세우거나 매니저의 독재 문제가 같이 얽혀 디시인사이드 이용자들이 아카라이브 이용자들을 조롱하고 아카라이브 유저들은 억울해하는 경우도 있다.
2.2. 완장질
사이트만 다를 뿐이지 디시 마갤과 별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완장질과 관련된 문제도 그대로 넘어왔다.아카라이브의 완장(채널 매니저/부매니저)이 이런 행각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으며, 커뮤니티의 성향과 반대되는 행위를 일삼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자 대내/대외적 유저들의 인식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커뮤니티 자체가 완장에게 절대적인 권한을 몰아주는 구조인만큼 사이트 관리, 그 중에서도 게시글 삭제나 이용자 차단 같은 부분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독단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과도하게 선을 넘은 완장들의 끝은 대부분 좋지 않다.
일례로 블루 아카이브 채널에서 2021년 11월 블루 아카이브 1점 운동 당시 완장들이 천안문을 하고 차단을 남발한 사례가 있고 원신 채널에서 2023년 1월 28일에 게시글 관리에 대해 이중잣대를 보이고 천안문을 한 사례가 있다. 그리고 두 사례 모두 결국 분노한 채널 이용자들에 의해 완장이 교체되었다. 이중잣대는 드문 일이 아니고 블루아카 채널 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많은 절대 다수의 채널에서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비주류 커뮤니티였던 아카라이브가 떠오른 이유가 디시인사이드의 과도한 검열로 인한 반발이었음을 생각하면, 아카라이브가 현재 디시보다 더 심각한 검열과 완장질을 하고있다는게 아이러니한 부분이다. 디시 쪽에서도 챈을 까내릴 때 이 부분을 주로 찌르는 편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챈 유저들도 수긍하는 편이다.
하지만 유머 채널만큼은 아카라이브 운영진 직영 채널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이 다른 채널보다도 더욱 심각하며, 운영진 자체를 끌어내리지 않는 한 해결이나 개선도 절대로 불가능했다. 그래서 타 채널들 사이에서도 유머 채널 활동이력이 있는 유저는 이미지가 굉장히 나쁜 편이며, 디시의 주갤, 싱벙갤, 실베갤과 같은 포지션이였다. 현재는 유머채널 자체가 폐쇠되었으나, 폐쇄되면서까지 유저들과의 소통을 하지 않는 모습과 멋대로 대피챈들을 선정는 모습을 보여주며 운영진들은 끝까지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기게 되었다.
2.2.1. 운영자들의 아카콘 검열
최근 들어 아카라이브 운영자들에 의해 유저들이 제작한 아카콘들 중 다수가 삭제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에 많은 유저들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아카라이브 이용자들은 한국 커뮤니티의 여러 검열 정책들에 반감을 품고 이주해 온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장점을 퇴색시켜 버리는 행위를 하니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검열 정책에 "운영자는 양지에라도 나가려는거냐, 양지에 가면 유저 수는 폭락한다. 차라리 디시인사이드로 돌아가겠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여론이 매우 험악하다.3. 유저 적대적 운영
"설명해줘도 자기 챈 샷다 닫겠다는데 아 그렇구나하고 이해할 사람들이 엄마 찾으면서 그 챈 터트릴거면 사이트 다 터트려라 하진 않겠죠"
"자기 챈 샷다 닫겠다는데 지금까지 설명해서 조용히 지나간 채널이 있었나요?"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법적 문제이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리해야할 문제입니다. 지금 여기서 제일 울고 싶은 사람이 누군데 사이트 하나 또 파서 끝인 사람들이 난리인지... 돈이라도 벌게하고 욕했으면 이해했겠네요"
운영자 ㅁㅁ*
"자기 챈 샷다 닫겠다는데 지금까지 설명해서 조용히 지나간 채널이 있었나요?"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법적 문제이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리해야할 문제입니다. 지금 여기서 제일 울고 싶은 사람이 누군데 사이트 하나 또 파서 끝인 사람들이 난리인지... 돈이라도 벌게하고 욕했으면 이해했겠네요"
운영자 ㅁㅁ*
운영자들은 유저를 상대로 적대적인 운영을 하던 것이 특징이였는데, 2025년 4월 9일자로 저작권 위반 자료 공유가 주 목적인 채널을 유예기간 동안 시정되지 않으면 폐쇄조치한다고 발표됐다. 그런데 공지사항의 댓글이 불타자, 왜 글로 안 알려주고 댓글로 유저들이랑 싸우냐는 말에 적대적인 어투로 입장을 밝혀 민심이 악화되었다. #
위의 발언을 그대로 딴 아카콘이 올라오자 삭제하였으며, 후술할 광고 기능 서비스 종료 이후 이용자들이 반발하며 해당 콘을 재업로드하자 단 25분만에 내려버렸다. 이후 우후죽순 백업본들이 여럿 재업로드되자 이 또한 삭제했다. 이후 새벽 시간까지 유저들과 아카콘 수정 전쟁이 벌어졌다.
또한 만화 번역이 위반이 되는지, 아카라이브 콘들은 저작권에 의해 날아가는지, 그리고 이걸 다루는 채널도 날아가는지, 무료로 공개된 저작물을 번역하여 공유하는 것은 위반인지 등 다른 정보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유저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일체 거부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아카라이브를 어떻게든 양지 커뮤니티로 끌어올리겠다는 욕심 혹은 사이트 매매/폐쇄에 대한 의혹을 품고 있다.[2]
이후 '아카라이브 사용자 자체 광고 등재 기능'을 제거하면서 유저 광고 서비스는 저희가 선의로 광고 수익 일부를 포기하며, 유저들에게 더 나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공된 서비스였습니다.라는 공지를 했는데. 상업 광고에 비해 유저 광고가 일반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편인건 사실이나 그것이 유저 광고는 사이트의 규모와 글리젠, 상주인원등을 확보 및 유지하기 위한 용도가 매우 강했다.[3]
더군다나 '선의로', '제공할 계획은 없습니다' 이라는 주관적인 어투와 더불어, 운영진 특정을 하지 못하도록 운영진 표기조차 '*'로 바꿔버렸으며, 이전과 달리 운영진 계정이 아예 없는 것으로 표기된다.
4. 봇 검사
4.1. 회원가입 오류
회원가입 시 '확인 완료,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여 요청을 완료하세요.' 라는 문구가 나오며 회원가입이 되지않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무한 루프가 발생하는 일이 빈번하다. 문의게시판으로 가도 제대로 된 피드백은 없고 그냥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해봐라.' 같은 매크로 답변만 가득하다.5. 스포일러 블러 미해제
스포일러 관련 글은 일정시간 블러처리 되어 있다 풀려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일정 시간"이 상황에 따라 제멋대로라 몇 분을 초과해도 블러가 풀리지 않아 글을 제대로 볼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6. ios 공앱 버그 방치
2025년도 현재 ios 공앱으로 이미지 첨부를 시도할 시 에러가 뜨는 버그가 있으며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다.이외의 ios 공앱과 관련된 버그는 문의 게시판에 문의를 남겨도 운영자는 계속 무시하고 있으며 버그는 계속 해결되지 않고 있다.
[1] 다만 설정을 해도 간혹 정치 키워드가 포함된 광고가 노출되기도 하는데 이는 시스템의 오류가 아니라 누군가 광고를 집행할 때 해당 광고에 정치태그가 포함된 것이라고 설정하지 않아서 뜨는 것이다. 이럴 땐 운영자에게 문의하면 된다.[2] 현재 해당 공지의 댓글은 운영진이 전부 밀어버렸으며 댓글란 또한 막힌 상태이다. 또한 문의 게시판 또한 운영진이 비활성화하였으며, 이메일 문의로 바꾸어버렸다. 그리고 운영진은 전부 닉네임을 바꿔 이전의 글 작성 기록을 사용자들이 열람할 수 없게 하였다.[3] 최소 1만 포인트가 들고 유의미하게 뿌릴거라면 몇 십만 이상 씩 드는 유저 광고에 비해 아카콘 구매는 고작해야 100포인트 밖에 소모되지 않는다. 아카콘을 아무리 충동구매해도 나무게임을 하는게 아니라면 포인트가 남는 경우가 많고 그 나무게임도 극소수의 자랑하고자 하는 등의 이유를 제외하면 대부분 유저 광고를 달기 위해 하는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