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mile like a shadow in the world 갖고 싶은 행복들 그 가려진 표정 뒤에 알 수 없는 마음들
A smile like a shadow in the world 많고 많은 비밀들 이제 나는 알았지 그 속의 정답을
Everything everyday 상상하는 대로 모든 걸 이룰 수 있지 So I can smile again 오늘도 세상은 상상하는 대로 모든 걸 내게 줄 거야 So I can imagine now
갖고 싶던 나날들 바라왔던 Shining day 이제 나는 알았지 그 속의 정답을
Everything everyday 상상하는 대로 모든 걸 이룰 수 있지 So I can smile again 오늘도 세상은 상상하는 대로 모든 걸 내게 줄 거야 So I can imagine now
I just know 힘들어도 Baby I will get you 행복을 알게 해 줄게 네게
행복은 머리 위에 손이 닿는 곳에 조금만 뻗음 가질 수 있지 Oh yeah
Everything everyday 마음 먹은 대로 모든 걸 가질 수 있지 If you want another day 오늘도 세상은 마음먹은 대로 모든 걸 내게 줄 거야 So I can imagin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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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14일 낮 12시 '그린마더스클럽'의 첫 번째 OST로 나겸 (NAAKYEUM)의 'Happines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Happiness'는 팝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빈티지한 멜로트론 사운드들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어떠한 사건에도 굴하지 않고 씩씩하고 힘찬 주인공 5인방을 보여주는 듯한 당차고 밝은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나 '상상하는 대로 모든걸 이룰 수 있지', '행복은 머리 위에 손이 닿는 곳에 조금만 뻗음 가질 수 있지' 등의 가사는 5인방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보여 줄 앞으로의 모습들에 대하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곡은 '그린마더스클럽' 예고편에서 깔려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그린마더스클럽' 1부의 녹색 어머니회 장면에 깔리며 주인공들의 등장과 함께 강한 임팩트를 주었다.
첫 OST의 가창은 '싱어게인2'를 통해 큰 주목을 받았던 나겸 (NAAKYEUM)이 맡았다. 독특하면서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나겸 (NAAKYEUM)은 'Happiness'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어쩜 우린 같은 무게로 세상을 돌고 도는 여행자 그저 너의 존재만으로 감사하던 그날을 기억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날 걱정시킬 때 하늘을 한 번 올려보네
살얼음 같은 삶 차가운 달빛에 흔들리는 외로운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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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21일 낮 12시 '그린마더스클럽' 두 번째 OST인 장필순의 'Moonlight Moth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Moonlight Mother'는 홍대성 음악 감독이 작곡한 극중 등장하는 스코어 곡을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엄마들의 심정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스코어 곡이 '낮'에 엄마들이 전전긍긍하면서 힘겹게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면, 재탄생된 'Moonlight Mother'는 '밤'에 엄마들의 내면 깊이 숨어있는 슬픔과 애환을 좀 더 몽환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장필순의 5집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샤이니 온유의 솔로 미니 앨범 2집 타이틀곡 'DICE' 등 다양한 히트곡의 작사가로 참여했던 조동희가 작사에 참여했다. '손 내밀어주는 누군갈 찾지만 내 맘조차 닫아버린 여기', '차가운 달빛에 흔들리는 외로운 그림자' 등과 같이 조동희만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가사를 통해 'Moonlight Mother'의 깊이와 감동을 더욱 진하게 전해 준다.
가창을 맡은 장필순은 1982년 대학 연합 창작 음악 서클 햇빛촌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 안정된 보컬과 재즈에 가까운 색채로 탁월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한국 포크를 상징하는 레전드 뮤지션답게 '그린마더스클럽' OST Part 2 'Moonlight Mother'를 통해 장필순만의 호소력 짙은 깊은 보이스로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한다.
끝 없는 어둠 속에 아무도 없이 혼자인 것만 같아 이 밤이 끝나가면 어디쯤인지 나는 알 수 있을까
흩어져 가는 하루 끝자락에 난 머물러 있어
What if I'm just waiting for What if I'm just holding on 내일이 온다면 나아질 수 있을까 무뎌지는 마음들이 나를 삼키고 있어 내일이 온다면 난 어디쯤 있을까
점점 더 짙어지는 어둠 속에 난 길을 잃어 가 이 넓은 세상 속에 나만 홀로 남겨져 있는 것 같아
What if I'm just waiting for What if I'm just holding on 내일이 온다면 나아질 수 있을까 무뎌지는 마음들이 나를 삼키고 있어 내일이 온다면 난 어디쯤 있을까
이 밤이 끝나가면 어디쯤인지 나는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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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f'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의 소유자 정인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강렬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담은 곡이다. 특히, 'What If'는 후반부에 터지는 강렬한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으로, '이 밤이 끝나가면 어디쯤인지 나는 알 수 있을까', '내일이 온다면 나아질 수 있을까' 등의 서정적인 가사가 정인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만나 더욱 강렬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곡이 완성되었다.
지난 2002년 리쌍의 1집 'Rush'로 이름을 알린 정인은 이후 여러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작업을 통해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2021년에는 히트곡인 '장마'를 10년 만에 리메이크해 차트인에 성공하며 저력을 재입증하였으며, 드라마 OST 가창부터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 다른 마음 서로 같은 곳을 보고 있지만 Can't blame me, I have tried 희미해진 너와 나의 모습도
우린 어디쯤에 있을까 그곳에선 모든 것이 선명해질까
잘못된 걸까 멈춰지지 않는 나를 돌아봐 너도 나와 같은 모습 Can you see me in the shadow of the night
우린 어디쯤에 있을까 그곳에선 모든 것이 선명해질까
우린 어디쯤에 있을까 그곳에선 모든 것이 선명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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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OST Part 4 'IVORY'는 얼터너티브 R&B에 기반을 둔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흑과 백'이 아닌 극중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성과 갈등, '같으면서도 다른 마음'을 'IVORY'라는 오묘한 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IVORY'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가 주는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질감이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그곳에선 모든 것이 선명해질까', '잘못된 걸까 멈춰지지 않는 나를 돌아봐' 등의 가사가 젬마(JEMMA)의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보이스를 통해 더욱 짙은 감성의 곡이 완성되었다.
가창은 독보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젬마(JEMMA)가 맡았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하여 처음 이름을 알린 젬마(JEMMA)는 특유의 소울 넘치는 보이스를 통해 세미 파이널까지 진출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이번 그린마더스클럽 OST Part 4인 'IVORY'에서는 직접 작사까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Still wait for you 널 위한 노래를 시작해 Still wait for me 눈을 감고 네 맘을 열어줘
깊은 한숨과 네 짙은 상처들 차라리 더 크게 소리쳐 이제 더 이상 난 원망하지 않아 너의 꿈을 다시 말해봐
Still wait for you Still wait for me
편안한 웃음 이제 많이 나아졌어 난
애써 감추려 또 괜찮은 척 하지 않을래
Still wait for you 널 위한 노래를 시작해 Still wait for me 눈을 감고 네 맘을 열어줘
깊은 한숨과 네 짙은 상처들 차라리 더 크게 소리쳐 이제 더 이상 난 원망하지 않아 너의 꿈을 다시 말해봐
Still wait for you Still wait for me
I can't stop this way But I can't stop th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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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한 노래'는 '깊은 한숨과 네 짙은 상처들 차라리 더 크게 소리쳐', '이제 더 이상 난 원망하지 않아 너의 꿈을 다시 말해 봐'와 같은 노랫말처럼 상처와 아픔을 이겨내고 나의 길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노래다. 여기에 아련하게 시작하는 연주에 맞춰 나타난 사야 (SAya)의 특유의 감성이 극중 인물들이 서로에 대한 갈등을 풀어내는 장면 속에서 쓰여져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또한 '널 위한 노래'는 오리지널 버전뿐만 아니라 피아노 버전 음원도 포함되었다. '널 위한 노래'의 피아노 버전은 잔잔한 피아노 연주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사야의 목소리를 통해 오리지널 버전과는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두 가지 버전의 '널 위한 노래'는 두 곡 모두 색다른 감성을 보여 준다.
가창을 맡은 사야 (SAya)는 3인조 혼성 보컬 그룹인 SWAY(스웨이)의 멤버이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사야는 '멜로가 체질'을 비롯해 '여신강림', '남자친구'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사야만의 독특한 색깔을 뽐내며 이름을 알렸다. 사야가 소속된 SWAY(스웨이)는 최근 JTBC '나의 해방일지' OST인 'We Sink'의 가창을 맡아 SWAY만의 감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허를 찌르는 전개로 화제를 모은 '그린마더스클럽'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OST 합본을 선보인다.
'그린마더스클럽' OST 디지털 합본에는 기존에 발매된 OST 가창곡 6곡을 비롯해 스코어 46곡까지 총 52트랙으로 구성되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당차고 밝은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나겸(NAAKYEUM)의 'Happiness'를 시작으로 엄마들의 심정을 리얼하게 표현한 장필순의 'Moonlight Mother', 강렬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담은 정인의 'What If', 극중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성과 갈등, '같으면서도 다른 마음'을 'IVORY'라는 오묘한 색으로 표현한 젬마(JEMMA)의 'IVORY', 상처와 아픔을 이겨내고 나의 길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사야(SAya)의 '널 위한 노래'까지 다양한 감성과 분위기를 담은 OST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은 OST들은 드라마의 적재적소에 삽입되면서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극대화시켰으며, 흥미진진한 전개에 힘을 보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극중 각 주인공들의 심리전과 등 주요 장면에 등장해 호평 받았던 홍대성 음악감독의 스코어 곡들 또한 함께 포함되어 있다. 특히, 49번 트랙인 'Vivaldi Concerto No. 4 in F minor, Op. 8, RV 297, Winter (L'inverno) 1st Mov. Vn. Solo Choi Min-Jae'는 지난 13회에서 변춘희(추자현)의 아들 영빈(김서준)의 바이올린 연주로 명장면을 탄생시킨 특별한 곡이다.
이 곡을 실제로 연주한 최민재 어린이는 제33회 음악저널콩쿠르 1위, 제23회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 콩쿨 최우수상, 한국음악콩쿨 1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