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그랜드마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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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그랜드마스터 Grandmaster | |
본명 | 엔 드위 가스트[1][2] En Dwi Gast |
이명 | 그랜드마스터 Grandmaster |
가족 관계 | 타넬리어 티반 (동생) |
등장 애니 | 〈왓 이프...? 시즌 2〉 |
담당 배우 | 제프 골드블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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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사카리안 아이언맨 시간선의 그랜드마스터이다.2. 작중 행적
2.1. 왓 이프...? 시즌 2
2.1.1. 4화
뉴욕 전투 이후 토니 스타크가 복귀를 하지 못했다면으로 진행되는 역사에서, 토르처럼 우주미아가 된 상태에서 사카아르 행성으로 떨어지는 토니를 보게 되는데, 토르는 곧바로 검투사 노예 취급한 반면 토니를 보고는 하필 타노스를 처음으로 공격한 대범한 인물에 대해 얘기하던 중 그 당사자가 나타났다고 신나하며 (자기 딴에는) 융숭하게 대접하려 한다.[3] 이에 한번 놀고 가라는 제안에 토니는 지구로 돌아가야 한다 하지만 토르한테 했던 협박 그대로 멜트스틱의 위력을 보여주자 데꿀멍한 토니는 어쩔 수 없이 놀기로 했다.당시 그랜드 마스터는 레이싱에 빠져있었는지 사카아르 그랑프리를 여는데, 문제는 경쟁 방식이 토르: 라그나로크에 나왔던 콜로세움이랑 큰 차이가 없다는 것.(...) 심각한 수준의 인명경시로 사람이 무더기로 죽어나가는 경기에다 살아남은 패자에게는 토끼나 친칠라를 집어던지기까지 하는 동물학대가 눈앞에서 펼쳐지자 토니는 질색하며[4] 직접 개입하는데 뉴욕 전투에 우주공간까지 누빈 마크 7 따위가 제대로 작동할 리 없고,[5] 어느새 사카아르에 토니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가모라까지 개입해 난장판이 된 경주를 토르를 제압했던 그 무기로 둘을 제압하고 가둬버린다.
그러다 토니가 탈출하며 수배를 걸게 되고 역시 탈출한 가모라 역시 그랜드 마스터 앞에 나타나 토니 스타크를 내놓으라 요구하던 그때 토니가 어느새 해킹한 사카아르 시스템을 통해 행성빵 레이싱을 요구하게 되고, 그랜드 마스터는 본인이 이기면 그 슈트는 본인이 가진다고 하면서 본격 행성빵 레이스가 시작된다.[6]
그렇게 각자의 전차를 보유받고[7] 레이스를 시작하지만 역시 그랜드 마스터 답게 먼저 출발하게 되지만 토니는 열심히 추격하고 본인의 애완괴물까지 등장시키는 이게 마리오 카트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비수들을 써대지만 토니의 화려한 언변에 가모라도 토니를 돕게되고 결국 1대 1 상황까지 오게 되지만 이때도 본인 동상 보면서 윙크나 날리는 등 갖은 여유를 부리지만 토니가 아크 리액터를 작동시키며 부스트를 써서 간발의 차로 토니가 1등을 하게 된다.
하지만 끝까지 비겼다고 주장하며 비긴 상태에서는 본인이 승자를 정하는 억지를 부리다 뒤늦게 오던 부하가 토니를 노리며 멜트스틱을 토니에게 접촉시키려 하지만 발키리의 방해로 멜트스틱이 튕겨져 나가 그대로 그랜드 마스터의 발과 접촉하게 되고 그대로 녹아버리게 된다. 끈쩍하다며 여유 부리며 녹는 건 덤.
쿠키 영상에서 녹은 채로 살아 있으며 토파즈에게 자길 양동이에 담아달라 명령한다. 녹을 때 기분이 무척 좋았던 모양(…).
[1] 동생인 콜렉터의 본명은 타넬리어 티반인데, 어째선지 이름에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 그랜드마스터가 사카르 행성에 맨 처음으로 버려진 자라는 정보에 따르면, 어쩌면 모종의 이유로 어린 나이에 가문으로부터 버림받거나 유괴당하거나 하여 티반 가문(가오갤 1편에서 노웨어 광산 채굴로 막대한 수입을 얻고 있다던 가문)의 성을 잇지 못한 채 '엔 드위 가스트'란 이름을 쓰게 되었고, 동생인 콜렉터가 대신 가문을 이어 티반이라는 성을 물려받은 것으로 추측할 수도 있다. 일부 팬들은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가 콜렉터를 두고 '잡동사니 하나에 형제도 팔아먹을 놈'이라는 말을 한 것을 근거로, 콜렉터가 어떤 진귀한 물건을 손에 넣기 위해 형을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2] 이는 만화판의 콜렉터와 그랜드마스터가 실제 친형제가 아닌 탓도 존재한다. 두 사람이 속한 엘더스 오브 더 유니버스는 모두 형제처럼 지내지만, 친형제가 아니었기 때문.[3] 토니를 부르는 명칭은 메탈모조맨이다.[4] 의료팀이랑 화재팀은 어디갔냐고 애타게 찾을 정도...[5] 토니가 안 입고 있는 사이 그랜드마스터가 대체 뭘 한 건지, 부품의 3분의 1가량은 없어졌고 가장 기본 기능인 비행과 리펄서건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게다가 일부 부품은 끈적끈적한 무언가 묻어있기까지...[6] 여기에 가모라도 참전 시키는데, 특유의 괴랄한 별명 바꾸기로 자꾸 타노스의 씨앗이라 부른다.[7] 토니는 거대 바퀴 하나만 받지만 당시 사카아르 버전 슈트를 개발해 그래도 나름 형평성은 맞은 편이다. 나중에 박살나지만 이도 예상해서 슈트를 차로 변신시키는 간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