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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21:53:01

그남자 그여자들


1. 개요2. 등장인물
2.1. 유씨네 가족2.2. 주변 인물
3. 관련 문서

1. 개요

'서버가 맛이 가면' 등으로 롤망가계의 대부로 불렸던 김문도가 데뷔 이전 아마추어 시절에 pixiv에 연재했던 오리지널 작품이다. 주인공 '탁성진'이 함께 사는 세 자매와 다양한 트러블을 겪으며 검열삭제를 해나가는 하렘물이다. 작가 김문도의 해설에 따르면 본래 모티브가 야설 '럭키보이'[1]였다고. 그래서 기본 설정은 비슷하지만 전개는 오리지널이라고 한다.

1, 2부 통틀어 약 280여 페이지 정도로 상당히 많은 분량이 연재되어 작가 김문도의 화력도 작품 연재 중에 크게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분량도 빵빵하고 전개도 재미있어 연재 중에도 호평을 받은 작품이었으나 안타까운 점은 작품이 연재되는 도중에 2012년경 작가의 사정[2]으로 인해 연재가 중단되었다는 점. 덕분에 팬들의 아우성이 빗발쳤고 김문도도 "언젠가는 리메이크 해서 새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선언했지만 오랜 기간 소식이 없어 팬들에게 베이퍼웨어 취급을 당하다가 6년여가 지난 2018년 10월, 김문도의 패트리온에 리메이크 1화가 첫 게시되었다. 6년의 세월과 그간의 프로활동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작화가 인상적이지만 저 분량을 어느 세월에 따라잡고 뒷이야기가 나올지는 알 수 없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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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씨네 가족

2.2. 주변 인물

3. 관련 문서


[1] 주인공이 부모님의 사후에 네 딸이 있는 집으로 입양되어 자라나다 술에 취에 그들 중 1명과 누군지도 모른채 관계를 가진다는 도입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에로물에선 비교적 흔한 설정이고 캐릭터 설정부터 차이가 있어 표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2] 상세한 얘기는 작가가 공개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아청법 문제도 있고 여러모로 복잡한 뒷사정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 때문인지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주요인물들의 나이가 +3~4살 정도로 상향조정되어 전원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등장하도록 바뀌었다.[3] 즉, 처녀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서[4] 원작에도 단비가 성진에게 자꾸 술을 마시게 했다는 서술은 나온다.[5] 물론 서향이가 가고난 다음엔 강간마 새끼라면서 성진을 패버렸다(...)[6] 나중에 알고보니 난희는 술마시고 뻗은 성진에게 키스밖에 하지 않았다. 난희의 말로는 '네가 첫 키스에 그렇게 목숨거는 놈인지는 몰랐다'라고.[7] 고등학생이 중학생 빵셔틀을 한다고 슬아의 동급생들이 웅성웅성하는 굴욕을 당했다.[8] 성은 나오지 않는데 그냥 풀네임이 '나리'일수도 있겠다.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