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귀축 영웅의 등장인물.기본적으로 같은 등위라도 몬스터 측보다는 인간 측이 더 우세한 듯 하다.[1]
등위는 그레이드라고도 불리며 전설급 (레전더리), 영웅급 (에픽), 정예급 (레어), 일반급 (커먼)으로 분류되고, 같은 급에서도 상/중/하로 나눠진다. 비율은 상세는 불명이나 영웅까지 가면 백만명에 한명 정도라고 한다.[2]
일반과 정예급은 아티팩트의 차이로 극복이 가능한 정도이지만 영웅급부터는 그 차이가 심각할 정도로 벌어진다. 하위[3]와 중위의 차이는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 극복 가능한 정도로 보이지만 하위<중위<(넘사벽)상위인 것은 틀림없다, 카밀라가 통상의 영웅급 중위의 3~4배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고 쳐도 상위는 기본적으로 아무리 약해도 중위의 10배 이상의 강함을 지녔다고 공인되었다. 공식대로라면 카밀라 사일렌스는 잡몹같이 생긴 혼돈 마인종조차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전설급으로 가면 그 차이가 더욱 벌어지는데 전설급 하위인 아마노 에비스케의 공격을 영웅급 중위 중 최강급인 카밀라는 감지하지조차 못한다.[4] 그렇다고 영웅급 상위는 다르지도 않은 것이 영웅급 상위 중에서는 특출나게 강해 전설급의 고유 능력인 지배 영역 구현화까지 전개가 가능한 고블린 여왕 역시 전설급 하위인 볼케이노에게 같잖다는 듯이 압도당했다. 특히 가볍게 날린 메테오조차 막지 못하고 자멸하려 한 점등을 보아 전설급 하위와 영웅급 상위 역시 10배 이상의 차이가 났으면 났지 그보다 덜하지는 않다는게 중론이다.
2. 전설급
신에 버금가거나 그에 준하는 수준의 전력을 지닌 규격 외의 존재들로 영웅급 상위의 벽을 돌파한 이들을 총칭한다.[5] 또한 성인(聖人)이란 별칭으로도 불린다. 성인에 도달하기 위해선 경험치는 물론이고 재능, 지식, 운, 아이템, 그 밖에 몇몇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자신만의 성도(聖道)[6]를 찾아내야만 한다. 보통은 이 경지에 이르기 전에 수명이 다해버리기에 전설이라 불리지만, 인간중에도 전설급에 도달한 이들이 적게나마 존재한다.[7] 그래서 그런지 종족에 상관없이 전설급이라 판명되면 경의를 바친다.[8]2.1. 전설급 상위
한 계를 창조할 수 있는 세계의 창조주들이 위치한 등위이며, 그렇기에 전설급 내에서도 다른 이들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초월자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주인공인 타카미치를 능가하는 유일무이한 존재들이며 각 계에 한명씩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마신
마계를 창조한 신이자 모든 마족의 주인으로 마왕마저 그의 권속 아래 두고 있을 정도로 현세의 존재들과는 격이 다른 초월자이다. 영웅급마저 순살할 정도의 독성을 가진 '비명의 강 아고아'를 만들었고 작중 1화에 마왕이 타카마치의 업적을 칭송할 때 언급된 존재로 타카마치를 '마신'에 버금가는 대검호라 한것과 마지막 스킬 트리를 얻으면 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 타카마치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줄 때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염마
마신과 마찬가지로 마신이 마계의 창조주라면 이쪽은 명계의 창조주로 천계, 마계, 인계, 던전 세계 가릴 것 없이 모든 세계에서 죽은 혼을 거둬들여 관리하고 윤회전생을 결정하는 명부의 관리자이자 명왕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타카미치를 애송이 취급하고 타카미치가 잠시지만 존칭을 쓴 것으로 보아 이 존재 역시 마신과 같은 초월자로 보인다. 윤회의 대사라고도 불리며 본체가 아닌 분신체로도 현세에 가까워지면서 힘이 돌아온 타카미치를 명계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붙드는 위력을 과시한다.
- 이나리
이쪽은 곡식의 신이라 언급되는 걸로 보아 인간계의 창조주로 보인다. 작중 언급은 벨리알이 과거에 여우신상에 기도 올리는걸로 언급되었다. 이후 타카미치의 상태창에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2.2. 전설급 중위
한 계 내에서 최강급 강자들이 차지하는 등위이며, 수백년전부터 살아온 성도의 끝에 달한 괴물들로 각 분야의 최강급 강자로 이루어져 있다.[9] 창조주인 초월자들에게 반말을 할 정도이며 자신의 힘으로 다른 계에 간섭할 수 있을 만한 능력을 지닌 자로 죽은 자도 직접 명계로 가서 살려내는 등 이미 인과율을 초월하였으며, 운명조차도 자신의 발 아래에 두는 것이 가능하다.- 타카미치
본작의 주인공으로 원래 지구에서는 아싸였으나 이세계의 마계에서 음마 인큐버스로 전생했다. '스킬 트리'라는 것을 가지고 있으며 이 스킬 트리는 조건이 성취되면 하나씩 개방되는데 이 스킬 트리가 개방될 수록 강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스킬 트리를 개방하기 위한 조건은 인큐버스답게 여성과의 성교.[10] 1권 시점에서 마계로 온 지 약 10년 정도 경과되었고 꽤나 농밀한 경험을 한 듯하며 마왕이 자신의 친아들을 두고 있으면서도 마왕 자리를 물려주고 싶어할 정도. 단 타카미치는 마왕의 자리에는 흥미가 없고 그의 목적은 자신에게 주어진 스킬 트리를 전부 개방해서 궁극의 스킬을 손에 넣는 것인데[11], 현재 마계에서 열 수 있는 스킬 트리는 이미 전부 개방되었기 때문에 인간계로 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후 우연히 숨겨져 있던 인간계로의 통로를 발견하고 주저없이 통로를 건너게 된다. 성격은 호탕하며 음마답게 호색한이다. 욕망에는 충실한 편이지만 남을 돕는 것도 싫어하지 않으며 반대로 다른 사람들을 힘으로 괴롭히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위악자로서의 면모도 가지고 있어서 약자 코스프레도 자주 하는 편이다. 능력 자체는 마계에 있을 시절에도 마왕을 넘어 마신에 버금가는 대검호라고 불릴 정도로 정평이 나있으며 마법과 검술에 전부 능하며 인큐버스인 만큼 당연히 그쪽 테크닉도 최강. 또, 인큐버스라는 특성상 타카미치의 마검을 보게 되면[12] 여성들은 타카미치의 마검에 매료당하게 된다. 약점은 성 속성 공격으로 특히 채찍이나 로프에 성 속성을 담아서 묶어버리면 힘이 점점 빠져서 싸우지 못하게 된다. 다만 스킬 트리에는 성 속성 저항도 있어서 이 스킬을 얻으면 약점은 사라지게 될것이고 조건은 성직자와 성교하는 것이었으나 이후 오아시스와 성교하여 유일한 약점마저 극복한 완전무결의 강자로 마계에 있을 시절에도 전설급 중위의 고블린 왕을 쓰러트린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헬테라로 넘어와 여러 스킬 트리를 추가로 개방해 현재는 더욱 강해진 듯 하다.[13]
- 길
타카미치의 맹우인 마계 최강의 강함을 지닌 마계의 왕으로 타카마치가 마계에 있을 시절 고블린 왕을 격파한 이후로 자신의 친아들도 제칠만큼 그에게 왕좌를 물려주고 싶어 하나 끝까지 거부하여 그러지 못하게 되었다. 타카마치가 마왕군의 전위에 있을 시절 여러번 대등히 겨뤘지만 고블린 왕을 쓰러트린 이후로는 마왕을 넘어 '마신'에 버금가는 대검호라 불리고 본인의 언급으로도 '10년만에 마계 최강까지 기어올라갔다'라고 한걸보면 타카마치보다는 근소하게 나마 약한 듯 하다 이후 별 볼일 없어 보이는 혼돈 마인종 같은 존재들이 영웅급 상위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그들을 지배하는 마왕은 당연히 그들을 한참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바틴
허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대악마이자 아윤의 마안의 근원인 마족. 마족 군세를 보낸 총지휘관. 본편 시작 시점으로부터 약 2년전부터 아윤을 통해 인간계에 손을 뻗친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레 나타난 타카마치 때문에 아윤이 연락하자 볼케이노보다 강한 마족이 그쪽에 있단 소린 못 들었다며 의아해하지만 타카미치가 통화에 끼어들자 '너였냐!?'라며 사자후를 날린다.[14] 타카미치에게 말도 없이 인간계 넘어가서 놀고 자빠졌다고 한소리하지만 타카미치가 그쪽에 있으면 안심이라며 인간계를 타카미치에게 맡긴다. 이때 윗놈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우리가 닥치고 그놈들이 인간계를 숙청하게 둘 순 없지 않겠냐는 것으로 보아 천계를 견제하기 위해 마족 군세를 인간계로 보낼 계획을 세운 듯하다
- <산호해존> 카나로아
최초의 어인족이자 어인족의 선조로 금술을 통해 500년이 넘도록 영생을 하고있다. 첫등장때 어인족 왕족 바톤에게 소환되었지만 타카미치의 검에 먹혀버린다 하지만 전설급 보물 산호의 왕좌로 자신을 보호하고있었고 자신을 꺼내달라고 말해 이후 대화를 해보니 과거마계 뿐 아니라 인간계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고있어서 마계의 금술로 산호를 부활시키는 것을 대가로 호위 및 안내역으로 계약을 하게된다. 영웅급 중위인 허그를 잡졸 취급한 타카마치가 실제로 그렇게나 강한 영웅급은 오랜만이었다고 한것과 열둘의 영웅을 죽였다는 묘사로 보아 전설급으로 추정된다.[15] 타키마치도 인정하는 작중 세계관 최강급 강자로 단순히 강하기만 한게 아니라 접촉한 대상의 모든 기억을 읽어 원하는 대상을 그 기억속으로 들어가게 할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을 지녔다. 모든 어인족이 물고기 대가리인데 반해 이쪽은 상당한 미남형의 얼굴을 가졌다. 작중에서 전설급 강자들이 대거 출현하면서 타카미치의 최측근인 카나로아도 전설급으로 추정된다.[16] 여담으로 타카미치를 처음 만났을 때는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신체 크기도 의도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듯하다. 최근 명계로 가서 벨리알을 부활시키려던 타카미치를 명계의 주인 염마로부터 구해주면서 전설급인게 공식화 됐고 타카미치처럼 염마를 할망구라고 부르거나 염마에게 같이 애송이라 불리며 견제받는 것과 타카미치에게 반말을 치면서 동급의 실력자임이 암시되었다.[17]
- 고블린 왕 [진체]
과거 마계에서 수백년간 마왕군과 패권 다툼을 벌이던 존재로 그 강력한 마왕군조차 쉽사리 어쩌지 못할 정도의 강함을 지닌 고블린 종족의 끝판왕이었으나 전생하여 음마로서 10년간 힘을 기른 타카마치에게 결국 패배하여 마계의 기나긴 싸움에 종지부가 찍히게 된다. 마왕이 이 소식을 듣자 바로 왕위를 물려주려 할 정도인걸 보면 마왕군의 대척점에 서서 오랫동안 긴 혈투를 벌여온 듯 하다.[18]
2.3. 전설급 하위
영웅급을 초월해 자신만의 성도에 들어선 성인들의 등위이며, 왕국 하나를 일격으로 파괴시킬 수 있을 정도로 한 계의 극상위권 레벨의 강함을 지녔다. 전설급의 초입이라고는 하나 운명을 거스르고 인과율을 조절할만한 힘을 지녔다. 인간계의 10대 성인과 마계의 군단장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용암폭성> 볼케이노
게이트를 통해 마지막으로 나온 마족. 마계군의 '용암장군'. 마족 군세의 현장지휘관으로서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아윤과 대면하고 교회 인원들을 공격하려던 와중 고블린 여왕의 습격을 받는다. 하지만 "빈약하군"라며 타카미치가 사용한 것과 비슷한 용암 암흑권압으로 가볍게 막아낸 뒤 메테오를 날려 여왕을 압도한다.[19] 타카미치처럼 암흑권압을 사용하고 가볍게 사용한 메테오로 헬테라에 종언을 고할정도라고 서술된 것으로 보아 영웅급을 초월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때 타카미치에 의해 공격이 막히고 타카미치와 대면한 뒤 오랜만에 뵙니다며 무릎 꿇는다. 이후 타카미치와 잡담을 하다 마족 군세를 불러모아 타카미치에게 인사시킨다. 실상적으로 군단장중에서도 최강급인 마왕, 타카미치, 바틴 바로 밑급에 위치한 강자로 보인다. 설정에 따르면 과거 마계에서의 전투에서 타카미치가 구해주었으며 이 덕분에 성인이 되었다고 한다.
- <천랑뇌광성> 드렉스
마왕 휘하의 최측근이자 마왕군 최고위 간부인 군단장으로 마계군의 '천랑장군'. 웨어울프 같은 늑대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인간계로 넘어올 땐 늑대귀만 달린 인간형(여성)으로 변신해서 넘어왔다. 설정에 따르면 신체가 군랑(群狼=늑대무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하나가 영웅급으로 이들이 모두 뭉쳐 여성의 모습인 랑왕(늑대왕) 상태가 되면 전설급의 강함을 가진다고 한다. 한쪽 눈에 안대를 차고 있으며 타카마치와도 제법 안면이 트인 사이이다. 영웅급 상위[20] 키메라를 보고서도 '이건 나라도 각오하고 임할 필요가 있겠군'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쓰러트릴 수 있다는 듯이 말했으며 실제로 마족의 군세를 거느린 것과 최상위 군단장 중 한명으로 밝혀져 전설급으로 확정되었다.
- <사명골성> 광골(狂骨)
호네(뼈)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마계군의 '사조대사제'. 마왕 휘하의 최측근이자 마왕군 최고위 간부인 군단장으로 외형은 해골 브릿지가 달린 갑주를 장착한 검은 망토를 쓴 모습이며 드렉스와 함께 마지막으로 마계의 통로에서 나온다. 팔이 뼈로 된 점과 목 부근의 해골 장식으로 보아 1화에서 드렉스와 대화하던 마족으로 후일 회화를 통해 인간형으로 변해서 왔다는게 밝혀진다. 이후 정예급 상위 고블린 여럿을 손짓 하나로 단숨에 하나의 점토로 만들어 삼키는 등 외형도 잡몹같아 보이는 다른 이들과 격이 다름을 보여줬다. 드렉스와 파트너인 것으로 보이며 역시 전설급으로 확정되었다.
- <회중살성> 아마노 에비스케
왕도 직속의 대륙 10대 성인중 일인이자 신성제국 제일의 살인 청부 업자로 회중살성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반드시 계약을 지켜야 하는 성도를 가지고 있어 벨리알 에이드리안이 무려 수명을 50년 연장시킬만한 생명의 영약과 던전 세계 제 3계층의 지도라는 엄청난 보상을 대가로 제시했음에도 이를 거절하고 의뢰대로 벨리알을 제거한다 벨리알이 제안한 고작 눈감아주는 것에 대한 대가가 자신의 의뢰인이 제시한 보상을 월등히 넘어섰고 대부분의 성인이 매수될거라 했음에도 받아들이지 않은걸 보아 꽤나 특이한 성도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들고 있는 낚싯대로는 상대의 마력을 완전히 고갈시킴과 동시에 원천을 빼낼 수 있고, 착용하고 있는 검을 이용한 검기는 (구) 헬테라 최강 전력인 카밀라 사일렌스조차 검신이 빛에 반사된 것 같은 기분탓이라고 의심할 정도의 신속을 자랑하는 수준으로 어느 누구도 감지해내지 못하는 찰나만으로 벨리알을 암살하는 그야말로 전설급의 힘을 제대로 선보인다.
- <자재법성> 류 겐세이
왕도에 충성을 맹세한 제후국인 창룡국의 최고전력으로 무릉도원이자 이상향인 도원향에 은둔하는 신선. 자재법성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왕도 전체로 따져도 10인의 전설급중 6위에 랭크될만큼 상당한 강함을 지닌것으로 보인다. 대륙간의 거리라도 단번에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천리안을 가지고 있으며 게룬힐드와는 우호관계로 보인다. 설정에 따르면 400년전에 역사에서 몸을 숨기고 뒤에서 창룡국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 <미렵무성> 게룬힐드
왕도 자체에 귀속된 미렵무성이라는 이명을 가진 왕도의 성인으로 10인의 전설급중에서는 말석을 차지하고 있기에 하위로 추정된다. 류 겐세이가 오대 귀족과 무고한 백성이 있다고 막았음에도 그걸 무시하고 헬테라를 섬멸시키려는 모습에 경악하는데, 본인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걸 보면 성인중에서도 특히나 악마를 증오하는 것으로 보이며 어느 상황에서도 악마와의 결탁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고 한다. 그 뒤 곧바로 데빌 베이비에 심어놓은 대국가용 섬멸병기 클러스터 폭탄으로 타카미치의 지배영역이 아니었다면 헬테라를 단번에 멸할 수 있을 만한 힘을 가졌다는 것을 과시했다. 이후 타카미치가 정식 루트가 아닌 밀입국으로 빙원 던전에 들어 왔다가 스테이터스 하락과 함께 붙잡혀 강제로 투기장으로 보내졌을 때, 무기 없이 싸우는 그를 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검을 던져주고 타카미치의 싸움을 구경한다. 이후 싸움이 끝나고 재밌는 구경을 했다면서 앞으로 실망시키지 말아달라며 타카미치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
3. 영웅급
3.1. 영웅급 상위
세계 최고 전력이자 신에 가까운 자라고 까지 평가받는 영웅급의 마지막 등위로 카밀라 사일렌스의 언급에 따르면 중위의 열배 이상의 강함을 지녔다. 영웅급 정점까지 이 등위에 해당하며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 경계가 불분명한 하위~중위와는 달리 아무리 강한 중위가 덤벼도 상위와는 까마득한 격차가 존재한다.[21]- 오아시스(성인무장, 신격화)
삼성천주교의 간부이자 축복자로서 천계의 신들의 힘을 빌려 극히 한정적인 시간동안 신의 힘을 다룰 수 있게 각성한 상태로 무려 고블린 여왕을 제압할 정도이나 헬테라의 성역에서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22] 그래도 고블린 여왕을 무력화 시킬 정도라는 것으로 보아 비록 여러가지 사용에 대한 제한은 있지만 그 힘의 최고점은 헬테라 전체를 통틀어서도 카밀라 사일렌스 마저 아득히 넘어서는 최고전력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알세리아가 아닌 오아시스만이 이 힘을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선택받은 성녀로 보인다.
- 고블린 여왕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체구를 지녔으며 고블린 사천왕에게 '어머니'라고 불리는 배후가 헬테라의 수많은 영웅급의 마력에 비명의 강 아고아의 암흑 에너지까지 전부 끌어모아 만들어낸 존재로 일격에 헬테라의 모든 마법장벽을 부수고 마을을 파괴하는 와중에 인간남자의 성기를 빨다가 뜯어버리며 장난감 취급을 하다 카밀라 사일렌스와 전투를 벌이나 그녀의 전력인 '파군 칠성성검'[23]을 맨손으로 잡고 서틴의 검을 염동력을 이용해 가져온 다음 그대로 베어버리려 한다. 그 이후 타카마치가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고 '구현화 지배 영역'을 전개하여 주인공 일행 전원을 암흑 영역으로 덮어버린다. 타카마치가 처음으로 당황하며 '나도 전원 다 지킬 자신이 없어'라며 다들 조심하라는 것으로 보아 그 역량 역시 상당한 듯 하다. 하지만 이후 아윤이 마계의 통로를 열기 위한 흑마력 셔틀로 전락한다. 이후 분노해서 마계에서 넘어온 볼케이노를 공격하지만 가볍게 가로막힌 뒤 메테오를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때 타카미치가 원펀치로 메테오를 날려버려 구해주자 타카미치를 파파라 부르며 따르게 된다. 상황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여왕이 가진 능력으로 고블린들을 소멸시켜야 하는데 흑마력을 게이트 여는대에 다 빨려버렸기에 거대화한 타카미치에게 따먹히고 흑마력을 받아낸 뒤 고블린을 전멸시킨다. 이후 타카미치가 명계에서 돌아왔을때 어린애만하게 작아졌다.
- 혼돈 마인종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외관과는 다르게 작중 두번째로 작가 공인 영웅급 상위라고 직접 서술되었으며 다른 잡몹같아 보이는 존재들이 영웅급 중위인 라군을 압살하거나 안젤리나마저 피하기에 급급한 말도 안되는 강함을 지닌 것을 보여주며 마계의 레벨은 인계와는 격이 다름을 증명한 존재로 마조히스트에 여러 중년 남자 얼굴이 합쳐져 안대와 구속구등을 끼고 있는 정말 보기 역겨운 것들만으로 형상화된 끔찍한 외형이다.[24]
3.2. 영웅급 중위
마찬가지로 하위와는 격이 다른 강함을 지니긴 했으나 '몬스터 중위'와 '인간 중위'가 붙으면 대체로 인간이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니카가 도미닉을 지키기 위해 강해진 상태에서는 '어인족'의 영웅급 중위인 라군을 한 번 죽일 정도인 것으로 보아 중위와 상위 만큼의 격차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25] 수백년을 살지 않는 통상의 수명을 가진 인간이 순수한 재능으로 도달할 수 있는 한계치 인듯 하다.- 아윤
마안 소녀 협회의 부회장이자 고블린들에게 '어머니'라 불리며, 고블린들을 이끌고 헬테라에 전쟁을 일으킨 원흉이다. 본래는 정예급이었으나 악마와의 성관계 이후 각성하여 탄생한 영웅급 중위의 강자로 카밀라 사일렌스가 옛날의 싸움 이후 비장의 수로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영웅급 중위 고블린을 손쉽게 압도하는 '칠성의 힘'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은 천막'으로 이를 파훼했으며[26] 다른 사람의 마력과 정기를 빼앗아서 대상의 한계를 강제로 돌파하게 만드는 먼 옛날에 대가 끊긴 마족의 금술인「착취자」(라이프 스쿼저)를 이용해 영웅급의 고블린들을 만들어낸다. 이후 힘을 사용하자 영웅급 중위인 '로미오'가 직접 나서주시다니 라고 한걸 보아 고블린 여왕에 버금갈 정도는 아니더라도 중위급들 중에서는 카밀라와 더불어 최강이라 할만하고 후에 벨리알 에이드리안과 내통 중임이 드러났으며 그녀와 친우인 것으로 보인다. 목표는 지옥과의 문을 열고 악마들을 불러 고통 받는 마안 소녀들을 구하는 것으로 1부 후반에 대성녀가 가지고 있던 열쇠를 빼았아 게이트의 은폐를 해제하고 고블린 여왕을 제물로 게이트를 열어 악마들을 불러들이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난데없이 난입한 타카미치가 볼케이노마저 존댓말을 할 정도의 거물인 것을 보고 지옥과의 직통 전화로 바틴에게 물어보다가 타카미치와 바틴이 아는 사이라는 걸 듣게 되고 이후 바틴에게 '그가 있으면 걱정 없으면 그는 우리중에서도 실력자이니 그의 명령을 따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타카미치의 성희롱에도 오히려 악마인데 사람처럼 생겼다느니 하면서 열심히 아부한다.
- 카밀라 사일렌스
이명 「월광의 인어공주」로 6권의 표지인물이다. 헬테라의 최고전력이자 4대 대귀족중 하나인 '사일렌스' 가문의 당주로 헬레나의 언니이다. 교회와 상류층 귀족들이 오랫동안 숨겨운 비장의 수인 '칠성의 힘'의 계승자로서 빛이 닿는 곳에서는 사실상 동위에서도 최강급의 힘을 자랑한다. 영웅급 중위의 힘을 가진 '로미오'를 칠성의 힘과 거울처럼 마력이 끊임없이 반사되어 반경이 넓어지는 '만화경'을 응용해 손쉽게 압도하나 '어머니'에게 검은 장막으로 파훼당해 힘을 흡수당한다. 다만 후에 고블린 여왕을 상대로도 파군 칠성성검이라는 위력만으로도 헬테라를 양분할 수준의 전투력을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 어머니에게는 상성상 이점으로 패배했지 그 실력은 영웅급 중에서도 최강 라인으로 보인다.[27]
- 안젤리나
이명 「빙랑」으로 코믹스 5권 표지인물이다. 모니카의 동료이자 캐롤 가문의 최고전력으로 본래는 영웅급 하위였으나 타카마치에 의해 영웅급 중위로 재각성 하게 된다. 빙랑이라는 이명을 토대로 빙결계 마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31화에서 서틴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은 모니카를 부축하여 타카미치 성으로 들어갔는데 인외마경이 된 헬테라에 비해 모두가 평화롭게 지내는 성 내부와 아우라가 뛰어난 의료기술과 마계의 독에 면역을 가진 모습을 보곤 놀라움과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다 서틴이 성으로 쫒아오는 걸 보고 아우라에게 모니카를 데리고 도망가라 하나 아우라는 "이 성은 우리가 지킨다" 면서 안젤리나에게 도와달라 이야기를 꺼내며 바이브를 쓴 적이 있냐고 하니 매우 당황하는데 아우라가 바이브가 설치된 장치가 있는 장소로 안내하며 "이 성의 방어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이 장치[28]로 마력충전을 해야하니 바이브를 삽입해라" 하자 격렬히 거부하던 중 서틴이 성에 다다르자 그를 공격하여 유인하려 하지만 서틴은 그녀가 아닌 성에 직접 공격을 했고 성의 방어막이 깨질 위기에 처하자 장치로 다시 돌아와 바이브를 음부에 삽입했는데 바이브가 멋대로 회전하자 까무러질 정도로 놀랜다. 33화에서 성의 방어막이 강화되긴 했으나 서틴이 지칠 기미도 없이 계속 방어막을 공격하자 아우라는 "안제의 체력이 언제까지 갈 지도 모르니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저 고블린을 잡아야겠다" 며 방어막을 일부러 해체 후 서틴이 성 내로 진입하자 특제 독화살을 날려 사출시스템[29] 이 있는 곳으로 오게 유도하고 안젤리나에게는 음부뿐만 아니라 항문에까지 바이브를 삽입시켜 엄청난 절정을 시켰으며 사출시스템으로 서틴을 공격하여 성 밖으로 도주하게 만들었다. 이후 영웅급 중위로 각성한 이후에는 바톤의 아버지이자 같은 영웅급 중위인 라군을 상대로 여유롭게 밀어붙인다.
- 나탈리나
이명 「절명감옥장」아탈란토스 성의 제3노예감옥의 관리자로서 처음 등장했으며 투기장에 나갈 죄수들을 선별함과 동시에 '네놈들이 윗세계에서 어떤 강자였든 권력자였든 이곳에 들어온 이상, 이 내가 관리하는 단순한 노예다'라고 말하며 스테이터스가 대폭 삭감된 타카미치가 말을 듣지 않자 감옥장에 대한 불경은 물론 영웅급을 얕봤다면서 투기장에 강제 참가시킨다.
- 허그
이명 「혈육재봉」, 영웅급 중위의 강함을 지닌「악마의 감옥」을 점령한 고블린 수령. 사천왕 중에서도 가장 강한 듯 하며 평소에는 늙은 고블린의 모습으로 여자들을 개량된 바이브로 자신의 몸과 연결해둔 기괴한 모습이나 전력을 내비칠시 주변의 모든 고블린들을 흡수해 거대화하게 된다. 타카미치에게 일방적으로 밀리자 최후의 발악으로 타카미치를 뱃속에 삼켜 모든 고블린들의 더러운 기억을 주입했지만 음마인 타카미치에게는 그저 비타민에 불과했고... 그대로 최후를 맞고 남겨진 머리는 카나로아에게 기억을 읽힌다. 과거에는 평범한 고블린이었으며 여자들을 납치해 번식을 하려다 그녀들을 구조하러 온 모험가에게 무참히 사지가 잘려 죽어가고 있을 때 배후인 '어머니'의 힘을 받아 지금의 모습이 된것이다.
- 보이드
이명 「허공귀면」, 영웅급 중위 고블린 수령. 헬테라 문 앞 제1요새 습격. 영웅급 하위 마녀 멜로디를 공간전이 능력으로 능욕한다. 하지만 이후 타카미치의 '스패이스 앵커(시공간 슈트)'에 의해 압도당한 후 힘을 봉인 당한 뒤 멜로디에게 실험대상으로 넘겨진다. 이후 멜로디를 포함한 타카미치 일행이 모두 헬테라로 오면서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 고블린 사천왕중 유일하게 사망하지 않은 인물이다.
- 로미오
이명 「사랑의 신사」, 영웅급 중위 고블린 수령. 파르마 마을 습격. 다른 고블린들과는 달리 수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헬레나에게 그녀의 집사를 인질로 잡고 성행위를 강요해서 자신의 그것을 빨게 한다. 이후 헬레나와 올릴 결혼식을 준비하다 언니인 카밀라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 그녀까지 얻으려 하다 '칠성의 힘'에 압도당한 후 도망간 헬레나를 죽이려 드나 타카미치에게 곧바로 발각되어 숲의 일부가 되어 영원토록 벌레, 곤충들에 의해 쪼아먹혀 고통받는 최후를 맞이한다.
- 서틴
이명 「사장귀인」, 영웅급 중위 고블린 수령. 헬테라 남방 대삼림 습격. 엄청 거대한 몸집으로 여성의 신체를 절단하거나 찢어서 귀걸이로 장식하는 잔인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타카미치 성의 사출시스템으로 공격받아 성 밖으로 도망친 후 아고라의 독에 의해 반으로 갈려 사망한다.
- 라군
이명 「팔족해귀」, 영웅급 중위의 어인족 수령으로 바톤의 아버지이자 성락해의 해왕으로 금지된 술법으로 강해진 정예급 상위의 도미닉을 손쉽게 압도하고 그를 지키기 위해 신념에 가득차 훨씬 강해진 '모니카'를 상대로 목숨을 한 번 잃고 영웅급의 힘을 가진 소환수 빌드로 헬테라를 쓸어버리려 하나 영웅급 중위로 각성한 안젤리나와 대적한다. 이후 전투중에 지옥과의 문이 열리면서 나타난 악마들에게 수산물로 잡혔으며 그후 선조인 카나로아가 자신의 부활을 위한 매개체로 쓰기 위해 악마에게 구매하면서 등장이 끝났다.
3.3. 영웅급 하위
정예급 상위가 한계돌파하여 도달하는 국가의 '희소전력'으로 헬테라에도 그 수가 열명이 채 안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세계관이 확장되며 인간계 전체로 시야를 넓힌다면 적어도 백 명은 가볍게 넘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모니카
이명 「성왕창」을 가진 영웅급 하위의 강자로 미간 위에 검 모양의 문양이 있고 갑옷을 입은 여성이다. 19화에서 고블린들을 막기 위한 요새의 병력들이 후퇴하는 걸 원호하기 위해 등장했다. 30화에서 고블린 영주 서틴의 공격에 옆구리를 크게 베이고 가까스로 도망쳐 타카미치성으로 대피한다. 31화에서 성 내부로 들어오자 기력이 다해 쓰러졌는데 아우라가 진찰해보니 서틴의 칼에 스며든 비명의 아고아에 감염되었으며 베인 자국에선 내장이 훤히 보일 정도로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 다행히 마계의 독에 면역인 아우라가 빨아서 독을 완전히 제거하여 안정을 되찾는다.[30] 하지만 이후 '어머니'에게 붙잡혀 힘을 흡수당했으나 타카마치에 의해 회복한 후 자신의 주인인 캐롤 도미닉을 지키기 위해 헬테라에 귀환하여 지키기 위한 신념을 기반으로 전보다 훨씬 강해져 여전히 하위임에도 '중위'인 라군을 한 번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하위중에서는 최강인듯 하며 조만간 중위로 승급할 듯 하다.
- 알세리아
삼성천주교의 수장이자 대성녀로 왕가, 4대 가문과 함께 헬테라를 지탱해온 존재로 이명은「천사의 손끝」「대성녀」로 제 9계층 마법을 사용해 아윤을 죽이려 하나 진심을 낸 아윤에게 역으로 몸이 관통당한다.[31]
- 멜로디
헬테라에 있는 마녀학원의 원장. 본인도 강력한 마녀이다.
- 세트라
이명 「해체노예」몬트 가문의 영웅급 하위로 거대한 십자가 모양의 대낫으로 고블린들을 무참히 썰어버린다. 바니걸 복장이나 목에 사슬을 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몬토 가문은 영웅급이든 뭐든 간에 그냥 대부분 노예로 쓰이고 또 그걸 즐기는 미친놈들 천국인 것 같다 머리에 동물의 귀가 달린 걸로 보아 수인족인듯 하다.
- 길레온
이명 「강철사자(아이언 레온)」을 가진 헬테라의 처음 등장한 남성인 영웅급으로 왕가인 카르멜 가문의 권속이다 두르고 있는 갑옷이 마치 현대화기로 무장한 최첨단 로봇같은 모습을 띄고 있으며 '길레온 로켓'이나 '길레온 세이버'등 실제로 영화에 나오는 아이언맨같은 강철로봇을 어느정도 참고한 듯 하다 안젤리나와 모니카와 셋이서 협공하나 보이드가 전력을 사용하자 오히려 전부 제압당해 버린다 남자라는 이유로 결계 밖에서 제압당하지 않은채 구하려고 수를 써보지만 속수무책이었다.
- 노라가미종
목이 늘어나는 일본의 전통귀신 요괴를 모티브한 마족으로 해양마인족과 함께 단일개체 만으로 영웅급의 강함을 지닌 마계의 위용을 제대로 증명한다.
- 해양마인족
멜로디의 모자를 붙잡은 마계의 잡종 전투원으로, 정말 잡몹같은 해파리의 외형을 지녔으나 그 힘은 헬테라의 최상위 전력들과 동급의 힘을 보유한 영웅급 하위의 괴물이다. 그리고 이게 단일 개체가 아닌 종 중에 하나인 것으로 보아 마계의 말도 안되는 영웅급 따위는 썩어넘친다는 압도적인 위용을 암시한다.
4. 준영웅급
정예급을 넘어섰으나 영웅급이 되지 못한 이들이 머무는 구간으로 상황에 따라서는 영웅급 하위에게도 어느 정도 시간벌이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비명의 강 '아고아'로 개량된 고블린 왕들과 '마녀 전생'을 이용해 불의 마녀로 각성한 '헬레나 사일렌스'가 이 구간에 속한다. 자주 사용되는 등급은 아니지만 종종 사용되는 걸 보면 후에도 폐기되지는 않을 설정인듯 하다.- 고블린 왕(개량형)
기존의 고블린 왕 개체에 마계의 강 아고아의 마력과 거대한 철갑을 덧씌워 헬테라의 '대 공성전'용 무기로서 그 값을 톡톡히 해낸다.
- 헬레나 사일렌스(마녀전생)
사용할수록 시전자의 생명력을 좀먹는 금기이지만 그 위력은 사랑의 신사 로미오를 상대로 다른 사람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 정도이다.[32]
5. 정예급
5.1. 정예급 상위
- 캐롤 도미닉(금주 사용)
이명 「신웅」을 가진 캐롤 가문의 현 당주로 사실상 헬테라의 군사력을 총괄하는 총대장이다. 본래는 평민이나 노예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던 선한 성격이었으나 오만하고 잔혹했던 선대 당주인 부친에게 심각한 선민사상과 차별을 그대로 주입받은 탓에 작중 초반에는 모니카가 전장에서 죽을 뻔한 일에 대해 캐롤가의 자산인 주제에 함부로 손상을 입히는 짓을 했다며 뺨을 사정없이 갈기거나 이를 말리려던 쿠루루족 아이 역시 폭행하려고 하는 등 인간 쓰레기의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막장부모인 부친이나 헬테라 전쟁에서 도주하거나 굴복한 다른 귀족들과 달리 도미닉은 헬테라에 남아 귀족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인간 여자를 구하기 위해서 금기까지 써가며 영웅급 중위인 라군에게 맞설 정도로 무모한 모습을 보이고, 어릴 적 선한 마음이 남아있을 때 노예로 끌려온 모니카를 포함한 누구에게도 다정하게 대해주었기에 모니카가 도미닉이 라군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구하러 달려와 끝까지 지켜주기로 맹세하는 등 캐롤가에 많은 변화가 있을 걸로 예상된다.[33] 생명력을 대가로 하는 4대귀족의 금주를 쓰면 정예급 상위의 힘을 낼 수 있다.[34] 그래도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아서인지 평소에도 웬만한 정예급 정도의 힘은 낼 수 있는 듯하다.
- 나이팅게일
정예급 상위의 집행 수녀로 종족은 브래드 엘프이다, 오아시스의 호위이자 삼성천주교의 간부로 아티팩트의 도움을 빌렸다곤 하나 영웅급 중위인 아윤에게 공격을 시전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캐롤 도미닉과 같이 정예급 중에서도 최강급에 달하는 힘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며 아티팩트를 사용하면 영웅급에도 대항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바이올렛
코믹스 2권 표지인물. 타카미치의 권속. 모험가 랭킹 SS급 어새신이다. 어새신답지 않게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마안 때문으로 바이올렛은 마안에서 빔이 나오는데 여기 맞으면 어지간한 건물도 박살이 날 정도로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런 마안을 얻는 대가로 바이올렛은[35] 악마와 계약한 상태가 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악마(마족) 외에는 성교가 불가능하다. 만약 인간이 억지로 마안 소유자와 성교를 하려고 하면 성기가 박살나게 된다.[36] 그래서 악마를 찾기 위해[37] 바톤의 유혹에 넘어가[38] 타카미치를 공격한 것. 하지만 타카미치에게는 당하지 못하고 자신의 또다른 저주로 성교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인큐버스에 악마였던 타카마치는 오히려 바이올렛을 범하였고 이제까지 봉인되었던 성욕이 폭발하여뿅가죽네어마어마한 쾌락을 느끼게 된다. 이후 악마라서 자신의 성욕을 받아 줄 수 있는 타카미치의 충직한 권속이 되는 것은 물론 타카미치의 배려로 언제든지 성교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는 중. 29화 마지막에 왼팔이 잘린 상태로 타카미치에게 "헬레나가.... 헬테라가..." 라고 고통스러워하며 위기에 처한 상황을 알리려 한다. 하지만 이후 타카마치의 권능으로 치료받는다. 고블린으로 해방 이후 타카미치가 바이올렛의 영웅 승급을 준비해야겠다. 했던 것으로 보아 향후 전투에서 다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39]
- 어인왕 바톤
정예급 상위의 어인족으로 마계의 강인 아고아를 감시하기 위해 성채를 지어 주변마을을 약탈하고 파괴하며 여자들을 납치해 매일같이 범해서 납치당해 성노예가 된 여자들은 모진 학대 끝에 죽거나 자살함으로서 악명이 높았으며 아우라의 마을을 황폐하게 만들고 그녀의 부모님을 살해한 원수이다. 목숨 7개를 가지고 있어서 아우라가 약사였던 재능을 활용해 자신을 희생해 그를 독살하려 했으나 목숨이 하나 없어진 것 뿐이라서 그에게 죽기 직전 여동생이 이마리가 언니가 바톤으로 갔다는 말을 들은 타카미치에게 압도적인 실력차를 느끼고 끝없이 고문 당하다가 죽게 된다.
- 마루타
모험가협회 여성 회장 겸 에이드리안 가문의 메이드장. 고양이인지 여우인지 귀에 꼬리를 달고 있다. 헬레나가 폭주하여 모험가협회 본부를 박살내어놓은 것에 대해 분노하는데 헬레나가 변상하겠다 하자 돈 같은 건 필요없다며 대신 강제로 퀘스트를 해줘야겠다며 교회의 성녀 오아시스가 몇 일 전 수녀(시스터)들과 고블린 전선에 나갔다가 연락이 두절되었다며 구출해오게 만든다. 이후 아마노 에비스케라는 10대 성인에게 대적하나 당연하게도 상대가 될리 없었고 마력을 고갈당하고 원천을 흡수당한다.
- 수잔나
격투가 길드의 회장이자 '호왕권'의 이명을 가진 정예급 상위의 격투가이다. 타카마치에게 은혜를 입었으며 마야의 선배인듯 하다. 이후 귀족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정의를 내세우며 영웅급 중위의 '라군'에게 덤벼드나 촉수로 강간당하고 배를 구타당해 피를 토한다 하지만 캐롤 도미닉의 희생으로 하나 남은 이동 마법진을 통해 안전곳으로 피신된다.
- 마야
코믹스 4권 표지인물. 검은 긴 생머리 여성으로 정예급 상위. 고블린들을 토벌하러 가다가 그들에게 밤낮으로 당하고 고블린 왕에게 육체개조를 당해 그의 몸과 융합되어 컬렉션이 되었다.[40] 타카미치의 활약에 고블린 왕에게 때어졌지만 오랫동안 강간과 육체개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한계가 오고 치료도 불가능 할 정도로 신체가 손상되어 죽음을 각오하였지만 능력이 업 된 일리나의 광역회복으로 극적으로 회복된다. 그리고 일리나처럼 타카미치를 통해 능력을 향상시킨다.
- 아네스
정예급 상위의 sss급 헌터로 백영유협이라는 이명을 지녔다. 전투에서 서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가슴을 보이며 "섹스든 뭐든 하겠다. 고블린 아이도 잔뜩 낳을테니 제발 죽이지 마라"고 노상방뇨까지 하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결국 서틴에게 다리 양쪽을 잡혀 몸이 반으로 찢겨 컬렉션의 일부가 된다.
- 일리나
코믹스 4권 표지인물. 금색 단발여성으로 정예급 상위(본래는 중위였으나 타카마치에 의해 각성).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마법사(힐러)로 '묘수회춘'이란 이명을 가지고 있다. 17화에서 처음 등장하여 마녀전생을 사용 후 죽을 위기에 처한 헬레나를 치료하려했으나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22화에서는 츠미, 아모스와 함께 고블린들이 사람들을 납치하여 남자는 죽이고 여자는 성적 학대를 하는 광경을 보고 고블린들을 제압하려 하는데 우선 고블린왕이라는 정예급 상위의 존재를 없애고자 셋이 합심해서 제압을 하는데[41] 문제는 그 쓰러트린 고블린왕이 진짜 고블린왕이 아니었고 진짜는 작고 늙은 고블린이었다. 영웅급의 실력을 가진 고블린으로 마야를 비롯한 상당한 실력의 모험가도 그 고블린에게 능욕을 당해 육체개조[42]를 통한 컬렉션이 되어 그가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는 수족화 된 상태였고 츠미 또한 고블린왕에게 잡혀 똑같은 처지가 될 위기에 처하자 아모스가 이 고블린왕을 공격하려 했을 때 마야에게 붙잡혀 팔이 완전히 비틀려버렸다. 일리나는 독에 당하고 고블린들에게 강간을 당한 후 츠미와 함께 고블린왕에게 육체개조를 당할 뻔 했으나 타카미치가 타이밍 좋게 나타나 그들을 구해냈다. 이후 동료들과 생존자들을 치료하기에는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걸 깨달은 뒤 타카미치의 제안으로 성교를 하고 정예급 상위로 급이 상승한다.[43]
- 고블린 왕
가장 거대한 체구를 가진 고블린 개체로 정예급 상위의 강함을 지녔다. 덩치에 걸맞은 엄청난 크기의 몽둥이를 휘둘러 광범위한 일격을 날린다 본래 헬테라는 이 개체를 고블린 최강 개체로 판단했으나 '어머니'가 만들어낸 수많은 변종 개체들에 의해 나중에는 물량공세 용으로 쓰인다.
5.2. 정예급 중위
- 츠미
코믹스 4권 표지인물. 이마에 두 개의 뿔이 나 있고 뾰족귀의 오니 여성으로 정예급 중위. 큰 망치를 사용하는 전사 '귀태'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소꿉친구인 아모스에게 연심이 있으며 강해지기 위해 타카미치와 성교를 하면서 아모스에게 사과하면서 자신의 항문처녀를 바친다.[44]
- 아모스
활을 사용하는 남성 궁수로 정예급 중위. '랑왕의 눈'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사용자에게 부담을 주는 신체 강화 기술을 가지고 있다. 33화 마지막에 아모스가 안젤리나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실제로도 친누나라고 한다. 타카미치를 만난 후에 이리저리 휘말리다가 같이 츠미와 3P까지 해버렸고 그후 타카미치가 '우리는 이미 기둥형제 아니냐'면서 친근하게 대한 이후로 그를 형님으로 따르고 있다. 1부 최후반에 타카미치의 지배영역마법으로 생긴 '지배영역 동부음옥마도'에 들어가서 각본에 따라 '츠미'와 신나게 하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모니카와 세트라를 포함하는 4명과 5P를 할 위기(?)에 놓이자 타카미치가 그녀들을 노리고 있다는걸 알고 있던 아모스는 형님을 배신할 수 없다면서 근성과 안 좋은 이미지를 상상하는 것으로 스스로 지배영역의 최음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일행을 찾아온 타카미치가 그걸 보고 감동해서 형제의 잔을 나누면서 진짜로 의형제가 된다.난데없이 알몸으로 형제의 잔을 나누는 둘을 보고 여성들은 어이가 가출한다.참고로 츠미하고는 타카미치 사건(?) 이후로 완전히 친해져서 사실상 커플이며 동부음옥마도에서도 츠미하고 하는건 거부하지 않았다.
- 린다
'개화 헌녀'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 정예급 중위의 모험가로 고블린 수령 중 한명인 서틴과의 싸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적 흥분도'를 바탕으로 출력이 올라가는 타카마치가 제작한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해 전력을 보탠다.
5.3. 정예급 하위
- 드리스
'구화 기사'라는 이명을 지닌 여성으로 정예급 하위. 25화에 잠깐 등장하는데 헬테라에 쳐들어온 고블린들과 맞서 싸우다가 개량형 고블린왕의 도끼에 몸이 반토막나서 상체는 성문으로 던져져 잔혹하게 사망했다.[45]
- 아리사
정예급 하위의 S랭크 모험가로 블러드 위치라는 이명을 지녔다 같은 S랭크 탐험가이자 파티인 앤디를 좋아하는 듯 하나 후에 고블린이 여성의 몸을 가지고 폭발같은 장난질을 친다는 사실을 앤디가 알고 고블린 동굴에 갇혔던 적이 있던 아리사를 버리고 도망가자 뒤의 모험가들이 죽이려들기에 이른다 타카마치 덕에 목숨을 건진다.
- 앤디
정예급 하위의 S랭크 모험가로 황금사자(골든 라이온)라는 이명을 지녔다 처음에는 정예급이라고 허세를 부리는 것도 그렇고 후에 여성이 폭발하는 걸 목격한 뒤로 연인이었던 아리사를 버리고 도망가는 걸로 봐서는 그냥 능력만 높은 범부인듯 하다.
- 렌카
정예급 하위의 격투가로 '산붕권'의 대가로서 린다와 함께 '타카마치 성'의 기계를 작동시켜 성의 수비롤 돕기로 한다 수잔나의 후배로 보인다.
- 루나
멜로디가 원장으로 있는 마녀 학원의 일원으로 이명은 '암월'로 타카마치에게 힘을 받아 정예급의 한계를 돌파한다.
- 메릴리
루나의 동기이자 이명은 '분서 인형'으로 마찬가지로 마녀 학원의 일원이며 타카마치가 변장한 '푹신푹신 망토'라는 사람에게 반했다고 한다.
6. 일반급
6.1. 일반급 상위
- 죠
아우라가 있던 마을의 수염이 덥수룩한 아저씨이나 집에 이상한 지하 고문실이 있는걸봐서는 얘도 정상은 아니다 후에 타카마치의 정액을 탄 물을 마셔 전성기의 10배를 갱신한다 커먼급 상위와 정예급 하위가 10배라는 가정을 쳐도 상당하기에 본래는 커먼급 하위였으나 어인족 정예들을 손쉽게 해치우는 걸 보면 커먼급 정점까지 오른듯 하다.
- 니클러스
커먼급 상위 B랭크 모험가로 고블린 군대와 싸우다 헬테라의 모든 영웅급이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고 실의에 빠진다 대검을 휘두르는 근접형 딜러인듯 하다.
- 아세나
커먼급 상위 B랭크 모험가로 니클러스와는 연인내지 파트너인듯 하며 고블린 군대와 싸우다 헬테라의 모든 영웅급이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고 실의에 빠진다. 원소속성 마법을 주로 쓰는 원거리형 서포터인듯 하다.
- 리젠트
커먼급 상위 B랭크 모험가. 이름 그대로 리젠트 머리를 한 남성. 14화에서 모험가협회에 오랜만에 돌아온 바이올렛의 미모를 찬양하며 그녀의 개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이후 바이올렛이 등록 시킨 타카미치의 랭크가 너무 낮게 나오자 바이올렛에게 빌붙은거냐고 분개하지만 타카미치가 바이올렛의 개라고 폭탄 선언을 하자 너무 부러워서 그대로 기절하고 만다. 25화에서는 고블린에게 공격 당하는 모녀를 구해주며 피난민들을 이끌고 성문으로 향하나 귀족출신의 대장이 자기들의 목숨이 중요하다며 문을 열어주지 않고, 그와중에 몸이 반토막난 드리스가 성문에 그대로 던져지는 광경을 보게 된다. 결국 피난민들을 도망가게 하고 자기들이 나서서 거대 고블린을 막을려고 하나 다행히 멜로디의 등장으로 목숨은 건진다.
6.2. 일반급 중위
- 아우라
코믹스 1권 표지인물. 타이틀 히로인. 타카미치의 인간계 첫 권속이기도 하다.[46] 마을의 유일한 젊은 처녀다 보니 바톤의 부하들에 의해 납치당하던 중이다가 마침 인간계에 처음 온 타카마치에 의해 구출받았다. 타카마치가 호색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마다. 귀축/변태라 부르고 있다. 인간족은 아니고 쿠루루족이라는 아인족으로 원래 아우라의 가족은 마을 토박이가 아니라 유랑 중이었다가 마을에 정착한 것이다. 5년전 전염병으로 아이들이 죽기 전까지 몰렸던 마을을 아우라 어머니의 도움으로 넘겼던지라 마을 사람들에게는 은인의 딸이라며 사랑받고 있으며 아우라 역시 마을을 아끼고 있어서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마을을 지키려 하고 있다. 가족은 원래 부모가 있었으나 바톤에게 살해당했으며 여동생 아미라와 단둘이서 살고 있다.[47] 약사라서 약과 독을 다루는데 능하며 타카미치의 말로는 숫처녀인데도 처음 한 펠라가 전혀 초심자 레벨이 아니라고 한다. 처음엔 일부러 바톤을 찾아가 그를 독살하려 했으나 7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어서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여동생의 요청으로 알게된 타카미치가 바톤을 죽임으로서 자신도 희생당하지 않고 마을을 구해줌으로서 호감이 생겼는지 마을 처녀들이 자신들을 구해준 타카마치를 보자 몰려들어 보답할테니 자기 방으로 오라며 너도나도 꼬시려는 모습에 심술을 부리기도 했다. 이후 타카미치가 마을을 떠나기 전에 그와 성관계를 가지지만 마을에 남는 듯하다.[48] 31화에서 대피하던 영웅급 기사 안젤리나와 모니카를 환영하며 오랜만에 등장. 마을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고블린 침공 동안 헬테라 피난민들을 타카미치성에 받아주고 있었다. 이쪽도 주인공 권속 아니랄까봐 먼치킨 약사가 되었는지 궁정 품질의 치료 포션을 그냥 만들어내고 마계의 독인 비명의 이고아를 입으로 빨아서 뺄 정도다.[49][50] 대신 주인공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안젤리나한테 바이브 쓴 적 있냐고(...) 대뜸 물어보는 엉뚱함을 드러낸다. 본인도 굉장한데 진짜 굉장한 존재가 있었으니 이미 사망한 걸로 알려진 그녀의 어머니. 약사로 일하면서 어린 시절의 도미니크, 벨리알과 만났고 그들의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밝혀진다. 특히 그녀가 벨리알에게 준 펜던트는 타카미치가 명부에서 벨리알의 영혼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 오아시스
코믹스 3권 표지인물. 교회의 성녀. 맨 처음 등장하는 것은 13화에서 등장하며 교회 내에서 한 노인을 눕혀 둔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는데 끝내자마자 '의식은 완료다'는 말을 하며 옆에 있던 수녀가 큰 칼을 이용해 노인의 상체를 절단내버리고 오아시스는 아직도 공물이 부족하다며 천사상을 향해 "좀 더 질이 좋은 공물을 많이 바치겠다" 기도한다.[51] 20화에서 타카미치가 오아시스와 수녀들을 구하러 땅굴로 내려갔을 때 단검을 들고 있는 오아시스와 마주쳤고 오아시스는 "자신이 싸우지 못해 스캐빈저에게 납치당했고 간신히 도망쳐 숨어있었다" 밝히는데 타카미치는 스킬 해방조건인 '성직자와 성관계할 것'을 충족시키기 좋은 상황이라 미안해하는 그녀를 자극하기 위해 슬퍼하는 연극을 했고 그걸 본 오아시스가 사죄의 의미로 구강성교를 제안하여 옳다하고 수락한다. 이에 오아시스가 타카미치가 덥치면 위험하니 두 손을 결박한 상태로 해 주는데 타카미치의 거기가 계속 팔팔하자 성관계까지 제안을 하고 "대신 성녀와 성관계는 대가가 비싼데 괜찮나요?"라는 질문에 문제없다 답하자 거사를 치렀다. 거사 이후에는 '대가'로서 다른 인원들의 구출에 타카미치를 동원했다.
69화에서 왕도의 교회로 보이는 곳에서 계속된 '희생의 의식'으로 지쳐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1부 헬테라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진짜로 악마가 나왔으니 본격적으로 천사를 강림시키기 위해 오아시스를 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3. 일반급 하위
- 아밀라
아우라와 같은 수인족으로 아직 어린 아이이다. 작아진 고블린 여왕이 타카미치를 파파라고 부르자 오빠는 너네 아빠가 아니라면서 고블린 여왕을 밀어낸다[52]
- 헬테라의 일반 백성들[53]
7. 불명
- 헬테라 성주
왕가의 피를 이은 가문이자 헬테라를 통치하는 최고 가문 카르멜 가문의 현 당주이자 헬테라의 통치자로 4대 대귀족조차 무릎을 꿇고 경의를 표하는 수준의 권위를 지녔다. 이후 헬테라를 위기에서 여러 차례 구해준 타카미치에게 감사인사를 표하고 이후 하늘에서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에 바다 너머 타 대륙의 성인이라고 언급한다.
- 벨리알 에이드리안
에이드리안 가문[54]의 여성 당주. 13화에 처음 등장하는데 여우 귀에 꼬리를 하고 있다.[55] 타카미치에게 "위험하고 추잡스럽고 사악한 냄새가 난다."며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라 말하더니 그에게 벨테라 영주가 주최하는 파티의 초대장을 건네준다. 후에 흑막인 '어머니'와 친우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흑막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영웅급은 아닌 연출로 보아 못해도 정예급 이상의 강함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밝혀지는 그녀의 목적은 헬테라의 5대 귀족들에게 걸려 있는 '족쇄'의 해방으로 이를 위해 악마가 필요했기에 똑같이 악마를 필요로 했던 '어머니' 아윤과 손을 잡았던 것으로 밝혀진다.[56] 듣자하니 게이트를 여는 것까지만 계약이었고 고블린들을 이용한 난장판은 아윤의 독단이었던지라 고블린의 침공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했었다고 한다. 결국 계획은 타카미치덕에 최소한의 피해로 해결되나 싶었으나 지상계의 성인이 그걸 눈치챈지라 던전세계 '에스트렐라'로 도주를 시도하다 다른 나라의 성인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아직 벨리알과 하지 않았던 타카미치가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 명부까지 가서 구해온다. 그 과정에서 드디어 타카미치에게 안겼는데 영혼상태로 한지라 육체는 처녀이고 타카미치의 스킬 트리는 열리다 말았다.
그후 끝내 에스트렐라로 떠난지라 타카미치가 에스트렐라에 가는 이유중 하나가 된다.
- 몬토 타키니미
몬토 가문의 현 당주로 전대 캐롤 가문 당주의 말로는 이상도 없이 그저 살을 찌우는 인간 말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사진도 곰가죽을 뒤집어쓴 전형적인 먹보 돼지의 모습이었기에 아마도 수인들을 성노예인 동시에 전투노예로 부리는 듯 하다. 최근에 등장한 모습은 길레온을 훨씬 넘어서는 거대한 덩치를 가진 모습으로 의외로 정예급 이상의 힘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말투도 대놓고 "야미~"다.
- 루루
마계의 왕인 '길'의 딸이자 마족의 공주로 음마인 타카마치에게 푹 빠져 그와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외모와 몸매도 거의 헬테라의 최상급 미녀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수준의 매력을 지녔으며 타카마치가 떠나려 하자 '돌아오실 거죠?'라고 걱정한다 잡종들마저 영웅급은 가볍게 넘어서는 수준인 것으로 보아... 비전투원이라 해도 마왕의 핏줄인 만큼 최소 정예급 이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네나
벨리알의 메이드중 한명인데 굉장히 4차원이다. 거시기를 자극하면 남성이 좋아한다면서 건틀릿을 낀 손가락으로 거시기에 한방 날려서 잠에서 깨우려고 해서 타카미치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떡밥이 많은 캐릭터로 상기한 타카미치를 깨울 때도 그의 거시기를 봤는데 미동도 없었으며, 명부에서도 나타나서는 탈출 중인 타카미치와 벨리알을 몰래 도와주기도 한다.
- 벨헬미라
돈을 벌기 위해 투기장에 나갔지만 북경의 굶주린 늑대[57]에게 패배하여 중상을 입은 채로 최소 7번 이상의 질내사정을 당해 사망한다.
- 산스베리아
언니가 돈을 벌기 위해 투기장에 나갔지만 중상을 입은 채로 강간당해 사망하는 것을 직접 목격한다. 언니의 유품인 방패를 항상 들고 다니며 무슨 목적을 위해선지는 모르겠지만 투기장에 참가하려 한다.
- 미라라
아탈란토스 성 제 3노예감옥에서 타카미치에게 무슨 일을 당한 건지 알려주며 등장한다. 왕도 출신 인물로서 밀입국하여 수감된 듯하다.
[1] 같은 영웅급 중위인 고블린 사천왕이나 라군과 인간측 전력인 카밀라나 안젤리나를 비교하면 가히 후자가 압도적이다. 기본적으로 비슷한 능력치라면 마도구의 차이도 있고 아무래도 몬스터<인간이 대체적인듯 하다. 등장인물을 나열할 때 구분하기 용이하도록 전력 순위로 서술한다.[2] 다만 헬테라 인구가 수십만으로 추정되는데 어떻게 일곱이나 되는 영웅급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심지어 아윤까지 더하면 여덟이다.[3] 카밀라가 하위 시절 라군을 상대로 승리했다, 모니카 역시 캐롤 도미닉을 지키기 위해 크게 강화되어 라군을 밀어붙였다[4] 싸워서 압도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공격을 당해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각조차 못할 정도의 까마득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영웅급 중위의 열 배가 영웅급 상위라면 영웅급 상위의 최소 10배 이상이 전설급에 버금가는 수준일 것이다. 조금 무리한 계산일 수도 있으나 이런 식으로 가정을 해버리면 단순 계산 만으로도 영웅급 중위인 카밀라와 전설급 중위인 타카미치 사이에는 1천 배 이상의 격차가 존재한다는 결론이 나와버린다.[5] 영웅급 상위부터 이미 세계 최고 전력이라 평가받는 시점에서 전설급의 강함은 한 '계'를 넘어서 마계, 천계에서도 손꼽히는 레벨임을 알수 있다[6] 구세주의 길, 학살자의 길, 폭군의 길, 그저 가족을 사랑하는 범인의 길 등, 성도의 종류는 여러개가 있다고 한다.[7] 왕도 10대 성인이 그 예시라고 할수 있겠다.[8] 헬테라에서 타카미치가 전설급으로 판명되자 연회식에 있던 모든 이들이 무릎을 꿇으며 경의를 바쳤을정도. 하지만 타카미치 입장에는 명예나 돈은 그저 덤에 불과하다.[9] 다르게 이야기하면 신이 개입하지 않는 이상 중위끼리 싸우는걸 말리는건 불가능하다 볼수있다.[10] 꼭 삽입만이 조건인 것은 아니고 다양한 종족이나 직업과의 사이에서 이런저런 기술을 성공하면 개방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엘프와 펠라치오를 하면 그 조건에 해당되는 스킬 하나가 개방되는 식.[11] 만약 스킬 트리를 전부 열고 궁극의 스킬을 손에 넣게 되면 원래 세계로 돌아가거나 적어도 자신이 이세계로 건너오게 된 이유를 알 수 있게 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12] 당연히 타카미치는 알몸인 상태가 되어야 한다[13] 이후 전설급 하위에 위치한 자들조차 수하로 부리고 마왕과 대등하다는 발언이나 현재는 더욱 강해졌을지도 모르기에 영웅급 중위 중에서도 최강 레벨로 보인다[14] 타카미치에게 반말하며 마왕 길을 이름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그들과 동급의 실력자인 듯.[15] 이후 실제로 라군이라는 영웅급 중위의 어인족이 등장해 선조인 카나로아가 그 수준은 아득히 넘어서는 수준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솔직히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들 중에선 이 녀석이 가장 강하게 생겼다.[16] 최근 성락해 해왕 라군의 몸을 취해 현세에 부활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데, 어인족의 선조라는 것과 500년 넘게 살아온 생명력을 보면 성도를 쌓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다 애초에 전설급이어도 이상할게 없는게 타카미치의 암흑세계에서도 멀쩡히 버티는 전설급 보물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과 영웅급을 무려 열둘을 단신으로 살해했다는 점에서 그의 업적은 경이로운 수준이다[58] 이는 한 왕국의 최대 방위전력을 두배 가까이 상회하는 수준이므로 어인족의 최강자 다운 강함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17] 애초에 전설급 하위 레벨의 강자들에게는 칭호 끝에 성이라는 글자가 붙는데 이 쪽은 바다의 지존이라는 뜻을 보아 단순히 성도에 들어선 이들을 넘어서 한 종족을 대표하는 강자임은 물론 하위의 강자들보다 윗급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하다.[18] 이후 헬테라에 등장한 마계 주요 인물들의 강함이 영웅급 상위는 기본으로 깔고 등장한 터라 이 존재가 얼마나 강했는지 더욱 고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10년간 타카마치 외에는 누구도 잡지 못한 걸 보면 이 녀석도 신적 존재에 가까운 무언가 였던듯 하다.[19] 고블린 여왕이 게이트를 여는대에 흑마력을 싹 빨려버렸다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압도한 것과 헬테라 최강전력인 카밀라 사일렌스는 타카미치와 볼케이노를 에픽 이상인 둘의 싸움이라 언급하였고 심지어는 드렉스나 호네같은 군단장들이 헬테라에 와있는 상황에서도 바틴이 그곳에서 가장 강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마왕군에서도 최강급으로 추정된다[20] 제 9계층(Lv.10) 마법만 해도 영웅급 상위의 힘인데 이러한 상위마법을 쓸 수 있는 것과 무려 제 14계층(Lv.15)의 혈옥을 맞고서야 죽은 것으로 보아 영웅급 상위의 강자이다.[21] 인간계에서는 최강급으로 평가받지만 마계나 천계에서는 혼돈 마인종 같은 개체들이 영웅급 상위인 걸로 봐서 그리 대단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우려하던대로 이후 전설급이라는 새로운 계급과 함께 전설급 강자들이 대거 출현하면서 이전과는 달리 대우가 박해졌다.[22] 고블린 여왕을 제압할 정도라곤 해도 최대 가능성이 '봉인'에 그치는 소멸시키는 것도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기에 전설급은 힘들어 보인다. 무엇보다 '구현화 지배 영역'같은 궁극기를 쓰지 않았기에 고점이 높아도 영웅급 상위 수준으로 보인다.[23] 단번에 헬테라를 양분할 위력이다.[24] 그래도 고블린 여왕같은 위압감 있는 모습이 아닌 것으로 보아 상위에 걸치는 수준으로 보인다. 실제로 여왕이 전개한 '지배 영역 구현화'의 포스에 비교하면 이보다는 확실히 약하다.[25] 그리고 이는 카밀라가 하위 시절에 다른 하위 영웅 셋을 3대 1로 이기고 영웅급 중위인 라군의 눈을 뭉갰다는 것으로 보아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등위인듯 하다.[26] 하지만 카밀라는 전력인 파군 칠성성검을 사용하지 않았고 아윤 역시 전력을 내진 않았으니 둘의 우열은 알 수 없다.[27] 57화에서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는데 "싸움은 지금 막 시작한 참이다. 고블린 전쟁은 그저 서막에 불과하다. 열려버린 게이트. 새로운 음모. 인간계 천년의 평화는 이미 악마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수많은 피가 흐를 무한한 전란의 시대가 열렸다. 각자 각오를 다져라. 약한 놈들은 이 자리를 떠나라. 그렇지 않다면 아마 에픽 이상인 저 두사람의 싸움은 헬테라를 초토화.."에서 하필 나타난 악마가 타카미치의 지인이라 허무하게 끝났다.(...)[28] 이용자의 능력에 따라 출력이 변화하기에 영웅급 하위인 안젤리나가 삽입하게 되면 출력이 상당히 올라간다.[29] 바이브가 꽂힌 여성에게서 엄청난 성적 절정이 발생할 경우 지하에 있는 아고라의 흑마력 덩어리를 사출시킨다.[30] 그런데 독이 제거되는 과정에서 유두가 점점 올라가는 기묘한 장면이 나온다.[31] 성역이라는 압도적인 우위의 조건에 있었기에 무려 제9계층(lv.10) 수준의 성마법(제7계층(lv.8)이 영웅급 중위 수준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영웅급 상위에 해당하는 힘)을 썼는데도 이미 흑마력으로 성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둔 아윤에게 손쉽게 파훼당한다.[59][32] 물론 여자에게는 정중한 로미오 특성상 대충했을 가능성이 높지만.[33] 부친에게 세뇌된 영향으로 모니카에게 망언을 하며 뺨을 때렸지만 사실 나름대로 모니카를 걱정한 것이며 타카미치나 여러사람들을 만나면서 닫혔있던 마음이 서서히 열려는 모습을 종종 보이긴했다.[34] 소환수를 사용하지 않았다곤 하나 영웅급 중위를 상대로 시간을 끈 것만으로도 정예급 중에서는 최강이라 할만하다.[35] 마안 자체는 극히 소수의 여성만이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저주를 받게 되는데 바이올렛 외에도 마안을 가진 소녀들은 전부 바이올렛과 같은 저주를 가지고 있다.[36] 단순히 성교뿐 아니라 손가락도 들어가지 못하는 듯 하므로 자위하는 것조차도 불가능하다. 거기다 마안을 가진 소녀들은 일반인보다 성욕이 강해지게 되며 이 때문에 저주에 미쳐서 어딘가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악마를 찾아 나서거나 아예 욕구불만의 고통으로 인해 자살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37] 엄밀히 말하면 마안이라는 대가를 이미 받았기 때문에 계약상 저주는 푸는 게 불가능하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마안에 대한 저주만 풀리고 성교와 관련된 저주는 그대로라서 성욕을 해소하기 위하여 악마를 찾아다니는 것이다.[38] 자신의 말을 들어주면 그 대가로 악마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꼬셨다.[39] 아우라와 백합으로 은근히 엮인다. 타카미치랑 바이올렛과 함께 3p로 하는데 바이올렛이 허리힘이 빠져 전신을 비비게되는게 괜찮다고 말한다.이걸 보며 백합 꼴리는데 하며 광분하는 타카미치는 덤.[40] 육체개조가 된 컬렉션들은 죽은 자들이 아닌 살아있는 자들이며 의식, 오감이 남아있는 채로 힘만 자기가 사용하는데 융합할 때 생식기에 넣은 매체 때문에 컬렉션이 된 자들은 내장이 끊어지는 고통을 느끼며 비명을 지르는데 그것을 듣는 게 즐겁다고 한다. 그리고 고블린 왕이 공격을 받으면 컬렉션들이 대신 대미지를 받아서 컬렉션들이 죽을 수 있다고 한다.[41] 일리나가 고블린왕을 묶기 위한 술식을 펼치는 동안 츠미가 고블린왕을 공격해 시간을 벌고 술식이 작동하자 아모스가 멜로디에게 강화받은 화살을 사용해 뱃속에 감춰진 심장을 꿰뚫어버린다.[42] 여성의 음부에 바이브를 삽입 후 버튼을 누르면 여성은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되며 고블린왕은 여성을 육인형처럼 자기 멋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여성은 그상태에서 내장이 끊어지는 고통을 계속 받게된다.[43] 이 인물이 유일하게 타카미치와 처음 마주쳤을때 그가 가진 힘을 꿰뚫어 보았다.[44] 타카미치가 아모스를 끌어들인 후 한 말이 가관, "대박 NTR은 못 참지!"[45] 잘려진 상체 부위에선 척추뼈와 내장이 드러나있고 하체는 고블린들이 들면서 조롱했다.[46] 타카미치의 권속이 되려면 그의 정액을 흡수해야 한다.[47] 나잇대는 행동과 키로 추정하는데 많아봤자 7살 정도로 보인다.[48] 그녀가 없다면 마을에 약사가 없는데다 여동생을 데리고 나갈 수도 없다 보니 남을 수 밖에 없었다. 근데 31화에서 아우라가 성주가 있어야 어쩌구 하는거 보면 타카미치가 자주는 아니어도 간간히 마을에 연락은 넣은 듯하다.[49] 묘사되기를 엄청난 재능과(타카미치 본인이 직접 인증함.) 권속화된 덕에 빨라진 기량 향상이 합쳐진 결과.[50] 단 비명의 이고아가 안 들은 건 마계인과 성관계를 가진 바람에 마계인의 마력을 받아들이게 된 영향도 있는 걸로 보인다. 당장 마안 소유자인 바이올렛 역시 비명의 이고아에 혼욕을 해도 멀쩡했다.[51] 의식의 정체는 나중에 밝혀지는데 '성녀가 죄인에게 더럽혀지는 것으로 그걸 동정한 천사가 강림'하는 '희생의 의식'이라고 한다.[52] 커먼급 하위가... 영웅급 상위를...[53] 전투 능력이 전무하거나 기본적인 마법조차 사용 불가능한 이들로 현실 세계의 소위 말하는 일반인이라 보면 될 것 같다.[54] 각종 길드, 모험가협회를 관리하는 가문이라고 한다.[55] 타카미치와 한판 한후 상태창에서 이나리 즉 여우신의 힘을 얻었습니다. 라고 떠 혈통에 대한 떡밥이 던져졌다.[56] 족쇄를 풀려고 한 이유는 어머니. 과거 자신의 어머니가 족쇄를 풀 방법을 연구하다 반란죄로 처형당했고 거기에 협력하던 전설급 모험가도 투옥되었으며 아버지는 그 이후로 완전히 미쳐 버리면서 가문이 쇠퇴했다고 한다.[57] 정황상 영웅급 하위는 되어 보인다
[58] 애초에 헬테라 방위병력 전체로 따져도 길레온, 세트라, 모니카, 알세리아, 멜로디, 안젤리나, 카밀라 사일렌스 총 7명이 전부이다[59] 이건 아윤의 능력으로 파훼했다기 보다는 카밀라 사일렌스를 파훼했을 때 '검은 천막'을 사용한 것처럼 대비책을 마련해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