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 Grist, the Hunger Tide | |
한글판 명칭 | 굶주림의 물결, 그리스트 | |
마나비용 | {1}{B}{G} | |
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그리스트 | |
굶주림의 물결, 그리스트가 전장에 있지 않은 한, 그리스트는 자신의 다른 유형들에 더해 1/1 곤충 생물이다. | ||
+1: 1/1 흑색 및 녹색 곤충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 후, 카드 한 장을 민다. 이런 식으로 곤충 카드가 밀렸다면, 그리스트에 충성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고 이 과정을 반복한다. | ||
-2: 당신은 생물 한 개를 희생할 수 있다. 그렇게 할 때, 생물 또는 플레인즈워커를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를 파괴한다. | ||
-5: 각 상대는 당신의 무덤에 있는 생물 카드의 수만큼 생명점을 잃는다. | ||
충성도 | 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모던 호라이즌 2 | 미식레어 |
모던 호라이즌 2에서 등장한 플레인즈워커. 간만에 나온 비인간형 플레인즈워커로 1/1의 좀 큰 암컷 곤충이 본체이며 부하 벌레들을 모아서 뼈에 들러붙고 커다란 형상을 만들어 낸 후 싸운다.
전장에 있지 않은 한, 1/1의 곤충 생물카드로 취급한다는 독특한 룰링 때문에 생물 리애니나, 선택된 부대로 꺼내올 수도 있다.
모던에서는 트란의 의사, 야그모스를 메인 기믹으로 활용하는 BG 컬러의 희생 덱에서 사용되고 있다. 낙원의 새나 야비한 대제사장 등의 램프로 2턴부터 내려와 +1로 곤충 토큰을 다수 만들어내거나 -2를 활용하여 디나이얼의 역할을 맡는다.
커맨더에서도 커맨더로 사용할 수 있다. 본래 룰로는 안되지만, 그리스트를 위해 룰을 변경하여 덱을 구성하는 과정에서도 자신의 정적 능력에 의해 생물로 취급하게 된 것. 이 때문인지 모호2의 3인방 중에서는 가장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