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일에 개교한 경기도시흥시의 대안학교이다. 전국 최초 무학년 학점제 초중고 통합학교이다. 경기미래학교의 국제학교 모델로 설립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특화학교이면서 경기도 최초의 초중고 통합형 공립 대안학교로, 변화하는 미래에 맞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을 도전하고 실천하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
시흥에 위치한 군서미래국제학교는 경기도 공립학교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 스쿨’로 인증받았다.
전국 최초의 무학년제 학점제[5] 초중고 통합학교이며, 기본과목, 선택과목,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시간으로 시간표가 구성된다.[6]기본과목은 모두가 공통으로 들어야하는 과목이며, 2022년부터 2,3학년들은 최소한의 수업만 기본과목으로 들어가고 모두 선택과목으로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
선택과목의 경우 수많은 세부 과목들[7]을 자신의 진로, 흥미에 맞춰서 학기 초에(또는 그 전 학기 말) 수업들을 골라 수강신청을 하여 시간표에 집어 넣을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시간의 경우 대학교의 공강시간과 거의 똑같은 시간이며, 이 시간을 통해 복습, 휴식, 자기계발 등을 해나간다.
고등학생에 경우 10학년, 즉 고등학교 1학년 때 국제탐구프로젝트라는 수업을 수강한다. 2023년과 2024년은 태국으로 갔다. 계속 태국으로 국제탐구를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의 국제탐구는 6.25 전쟁에 참전했던 태국에 가서 보훈 활동을 하고 태국에 있는 학교와 문화교류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그 외에도 다양한 수업들이 존재한다.
11학년 때는 인턴십 수업이 존재한다. 자신의 진로와 맞는 단체나 회사에 직접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이메일을 보내며 인터십할 회사를 찾고 컨택이 된다면 3일 동안 인턴 생활을 하고 온다.
군서미래국제학교라는 이름처럼 각 반에 여러국적을 가진 학생들이 있으며[9], 한국어 실력 편차, 수업 시수 미달 때문에 같은 학년임에도 나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외국어 수업이 있다. 학생들이 국제 사회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국어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수업을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외국어 수업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국제 사회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2021년 중학교 개교, 2022년 고등학교 과정 개설, 2024년 초등학교 과정 개설이었으나 고등학교 개설이 미루어지게 되면서[10] 2022년 초등학교 과정이 개설되었고, 고등학교 과정 또한 2023년에 개설되었다.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2021년 2월 28일에 폐교된 군서중학교 부지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군서미래국제학교로 바뀌면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공사를 했다.
[1] 원래는 Gunseo Future International School 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변경되었다.[2] 2025년도 기준[3] 2025년도 기준[4]정왕동 1605 (우편번호 15056)[5] 절대평가로 진행되며, A, B, C...이렇게 학점이 나뉜다.[6] 다른 원하는 수업을 듣고 싶다면 자기주도학습시간을 넣지 않을 수도 있다.[7] 인공지능과 피지컬 컴퓨팅의 기초, 재미있는 시사토론, 수학으로 세상 이해하기, 과학자 따라 잡기, 첨단기술과 미래 등 수십가지의 과목들이 존재한다.[8] 2021년에는 거의 럭비만 하다시피 하였고, 2023년 오리엔테이션때 럭비뿐만이 아닌 다른 운동도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럭비 외에도 골프, 치어리딩, 그리고 방송댄스 등을 하였다.[9]대한민국,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필리핀 등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있다.[10] 기존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진급과 함께 자연스럽게 고등학교 과정을 개설하려고 하였으나, 3학년을 받지 않으면서 미뤄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