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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7:40:39

국회의장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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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장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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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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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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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비서실장 (196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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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0c2b80> 대한민국 국회의장비서실장
大韓民國 國會議長秘書室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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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조오섭 / 제41대
취임일 2024년 6월 7일
정당

[[무소속(정치)|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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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국회의장비서실장
2.1. 국회의장비서실장 (1948~1954)2.2. 민의원의장비서실장 (1954~1961)2.3. 참의원의장비서실장 (1960~1961)2.4. 국회의장비서실장 (196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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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회사무처법 제6조(의장비서실)
① 의장의 비서업무와 그 밖에 이와 관련된 사항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의장비서실을 둔다.
② 의장비서실에 비서실장 1명을 두되, 비서실장은 정무직으로 하고 차관과 같은 금액의 보수를 받는다.
③ 비서실장은 의장의 명을 받아 실무를 관장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
국회의장비서실의 수장으로 차관급 정무직 공무원이다.

국회의장처럼 당적 보유가 제한된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마한 전직 초·재선 국회의원이나 언론사 임원 출신 인사들이 주로 임명된다. 여야를 중재해야 하는 국회의장의 업무 특성 상 어느 정도 정무 감각을 갖추거나 언론플레이에 능숙한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동료 의원 일자리 마련과, 의장 본인에 대한 기사 한 줄이라도 더 내보내려는 의중도 있겠지만 말이다(...)

3선 의원을 역임했던 정진석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이후 이례적으로 이 자리에 임명되기도 하였다. 보통 중진 의원들이 장관급 이상 공직으로 영전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외인 셈.[1]

인지도가 낮은 높으신 분을 보좌한다는 점에서 국무총리비서실장과도 많이 비슷하지만, 위상에서 다소 차이가 존재한다. 단순히 두 비서실을 비교하자면 국회의장비서실은 국회사무처 소속의 한 부서에 불과하지만, 국무총리비서실은 독자적인 인사권과 예산권을 갖추고 있는 정식 국가행정조직이라는 점에서 더 우위이다. 그러나 두 조직의 수장의 지위는 정반대라고 볼 수 있는게, 국회의장비서실장이 국가의전서열 2위이자 입법부의 수장인 국회의장을 보좌하는 데에 비해 국무총리비서실장은 대통령의 보좌역인 국무총리의 보좌역이라는(...) 다소 애매한 지위에 놓여있다. 그래서 둘 중에 누가 더 높은지는 이 문서를 읽고 있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겠다.

2. 역대 국회의장비서실장

2.1. 국회의장비서실장 (1948~1954)

2.2. 민의원의장비서실장 (1954~1961)

2.3. 참의원의장비서실장 (1960~1961)

2.4. 국회의장비서실장 (1963~현재)

[1] 이후에 정진석은 국회사무총장, 국회부의장도 역임한다. 국회의장을 제외한 국회의 모든 요직을 경험했다고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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