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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6:57:31

국가부패척결당

대한민국 중도진보정당
국민행복당 국가부패척결당

[[통일민주당(2020년)|
파일:통일민주당2020글자.png
]]
(당명 변경)


[[대한민국당|
파일:대한민국당글자.png
]]
(개별 합류)


파일:신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개별 합류)[1]

1. 개요2. 창준위 시절
2.1. 개요
3. 국민행복당 합류 이후4. 이념5. 여담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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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도좌파 성향의 창준위로 정식 창당엔 실패했으나, 국민행복당에 흡수되는 방식으로 창당하였다.

2. 창준위 시절

2.1. 개요

파일:국가부패척결당.png
국가부패척결당
창준위 등록일 2020년 1월 28일
창준위 해산일 2020년 7월 28일
슬로건 부정부패척결 적폐청산
국민들의 상처를 치료하는 정당
창당준비위원장 문장식
부대표 문홍기
사무총장 용승범
당 색 남색 (#102050)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좌파
당원 수 약 3000여 명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22
금강빌딩 1006호 (여의도동)
공식 사이트 www.국가부패척결당.com[사이트 삭제됨]
국가부패척결당은 문장식이 창당한 진보 성향 창당준비위원회다. 이념은 사회자유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윤리적 자본주의, 부정부패척결주의이며, 부정부패척결와 국민주권론을 주로 하며 검찰개혁, 적폐청산, 재벌비리청산, 종교계비리청산, 국민복지를 주장하고 있다.

본래 이 위원회는 부정부패척결당이라는 이름으로 2019년 7월에 결성되었으나, 창준위 신고기간안에 당원수를 채우지 못해 등록에 실패하였다. 이후 2020년 1월에 같은 이름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다시 구성하였다. 창당에 실패할꺼 같다는 예감이 들었는지 구성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국민행복당에 합류하였고 당 명칭도 국가부패척결당으로 변경하였으나, 한 달만에 다시 통일민주당으로 변경되고 문장식 위원장이 대표 이름에서 빠진 것으로 보아 이탈한 듯 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뒤에 국민행복당에 합류했을 당시 명칭인 국가부패척결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정해진 기간 내에 요건을 채우지 못해 2020년 7월자로 해산하였다.

충청도 일부를 제외한 당이 대한민국당으로 흡수 합당된 듯 하다.

3. 국민행복당 합류 이후

2020년 2월 5일 국민행복당은 문장식 대표[2]가 이끄는 부정부패척결당 창당준비위원회[3]와 손잡고 당명을 국가부패척결당(척결당)으로 변경했다.

2020년 3월 12일, 당명을 바꾼 지 5주밖에 안 됐는데도 다시 통일민주당[4]으로 변경했다. 문장식 대표의 이름이 빠진 것으로 보아 부정부패척결당 창당준비위원회 세력이 이탈하면서 당명을 다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문장식 대표의 부정부패척결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명칭을 '국가부패척결당'으로 바꾸었다.

4. 이념

진보정당 계열이 아닌 원외 군소정당 중에는 흔치 않게 극단적인 성향이나 특이한 사상을 내걸지 않은 정당으로, 진보 성향 사회민주주의를 주 사상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지역이기주의, 정치계 포퓰리즘, 사법부 적폐, 대기업, 종교계 비리를 비판하며 국민복지와 적폐청산을 주장한다.

창당발기문에는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적폐청산을 전력투구 중이나, 아직 뿌리깊은 부정부패와 국민 양극화, 사회적 차별들이 산재하기에 창당한다.'라고 적혀 있다. 한국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국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문화 발전을 강하게 주장한다. 대기업의 부패, 정경유착, 갑질도 언급하며 이를 비판한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이 지지부진하다며 비판하는 것이나, 최종적 목표는 넒은 의미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의 복지사회 건설이라는 것을 보면 전체적 성향은 더불어민주당정의당의 사이에 위치하는 듯하다. 공수처 설치를 강하게 지지한다.

지구 온난화의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녹색 조세개혁, 그린 뉴딜을 주장한다. 난개발을 차단하고 친환경적 대체 에너지 기술개발 지원을 주장하는 등 생태주의적 면모도 있어 대한민국의 진보정당과 사상이 비슷하기도 하다. 불로 소득자에 대한 엄정과세, 강한 지방분권을 주장하며 지방 하나하나가 강력한 경제단위가 되며 중앙의 권한을 과감히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진보정당 보다는 보수적인데 민간 주도의 시장 경제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어 정의당 주류의 스웨덴식 사회민주주의보다 온건적인 시장경제의 자율성에 좀 더 무게 중심을 둔 독일의 사회적 시장경제인 듯.

당대표 문장식은 베트남 전쟁 파병군인 출신으로 월남전 국가유공자이다. 2013년에 "검찰, 법원 개혁 없이는 나라가 망합니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자살을 시도하였다 실패한 인물이기도 하다. 월남전 파병군인 출신과 나이를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으로 진보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홈페이제에 나타나는 바로는 이미 10개의 시도당위원장이 나와있는데, 그 시도당들이 1,000명을 못 채웠는지, 아니면 인천시당이나 충남도당 창당을 기다리는 건지 의문이다.

5. 여담

공직자고발무료상담소 소장인 구수회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있다고 한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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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청계[2] 베트남 전쟁 파병을 다녀온 군인 출신으로 월남전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참전용사이며, 2013년 "검찰과 법원의 개혁 없이는 나라가 망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분신자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인물이기도 하다. 노년의 참전용사들이 보통 공산주의 세력의 악행을 뼈저리게 느껴 극렬 반공주의자가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와는 반대로 상당히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셈.[3] 통합 이후에도 한동안 존속하다가 창당준비위원회 활동 기한이 만료되면서 자연스럽게 해산되었다.[4] 이 당명은 기독당, 국제녹색당, 국민새정당 출신 일부 인사들이 구상하던 통합 정당의 가칭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