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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8:59:58

구양천/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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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강함
2.1. 회귀 전2.2. 회귀 후
3. 이능
3.1. 무공3.2. 기운/권능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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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의 주인공 구양천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강함

2.1. 회귀 전

회귀 전에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삐뚤어진 성격 때문에 제대로 된 수련을 하지 않아 당대의 후기지수 중에서는 약체에 속했다.

그러나 마인이 되어 기운을 흡수하는 마도천흡공이라는 이능을 얻고 나서 무진장에 가까울 정도로 마기를 쌓아 마교의 2인자의 자리에 올랐다.[1]

이때는 검마, 녹왕 등의 다른 간부들은 물론이고 뇌아를 들지 않은 마검후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었다.[2]

하지만 기운을 압도적으로 쌓아 경지를 뚫는 편법을 쓴 탓에 깨달음은 전무하고 기술은 뛰어나지 않았기에 기운을 무지하게 사용해 속도와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이 때문에 초월의 경지에 닿는 길은 막혀버렸으며 초월에 이른 강자인 아버지 구철운과 초월에 근접한 강자들인 삼존을 상대로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

2.2. 회귀 후

회귀 전의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전생과는 달리 착실하게 수련에 임하면서 정석적인 방법으로 다시 경지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전생에 파악해 두었던 여러 귀물을 빠르게 찾아 나서면서 내기 또한 착실하게 늘려나가고 있고, 패존의 제자가 되어 투아파천무까지 수련하게 되면서 박투술도 단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절정에 올랐고 하자가 있는 화경 고수들과는 싸울 실력까지 올라갔으며, 화산선검의 조언 덕분에 전생과 달리 올바른 방법으로 약관도 되지 않은 나이에 최연소 화경에 도달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때문에 이전에는 편법으로만 상대할 수 있었던 화경의 고수들과 싸울 수준까지 올라갔다.

또한 전생과 달리 구염화륜공의 초월에 닿은 아버지에게 가르침을 받으면서 전생보다 무인으로서 정석적으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아직 전생과 비교하면 부족한 상황이라 전생의 마교 간부들에게는 미치지 못할 수준이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문의 연못에 있는 백마석을 흡수하려 하러 갔다가, 당제문의 시험을 겪는 과정에서 인간의 탈을 벗고 용으로서의 탈피를 하게 되었다.

탈피 이후에는 몸 내부에 잠들어 있던 혈기와 몸이 동화되었고 이전의 불완전한 경지와 여러 기운에 의해 시한부 상태였던 몸상태가 해결되었다. 몸의 구조 또한 변해 하단전이 아닌 심장이 내기의 중심으로 기능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당제문에 의해 기체변역술과 만독불침까지 얻으며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강해졌다. 덕분에 검왕 이상의 고수인 무당괴선을 상대로 접전을 벌일 정도까지 올라왔다.

탈피 이후로부터 3년 뒤인 1부 에필로그에서는 사마오제 중 하나를 화공 없이 육탄전만으로 압살해 쓰러트릴 정도까지 강해졌다.[4]

이후 무당파 에피소드에선 화경 중에서도 상위권인 검후조차 천마로 분장한 구양천의 경지를 초월경이라고 착각했을 정도로 강해졌다. 다만 이는 탈피+용언에 평소 숨겨두던 용의 힘도 팍팍 드러낸 것으로 인해 기존 경지보다 더 강한 상태로 보인 것에 불과하다. 실제로 구양천 본인은 초월경에 도달하지 못해 화륜성을 완벽히 구현하지 못했다고 단언했으며, 북해 에피소드 시점에서도 전생에 근접하긴 커녕 반절에도 못 미쳤다고 한다.

이후 스스로의 망설임을 버리고 완전한 용으로 각성하며 권능을 깨우치고, 이전보다 큰 폭으로 경지가 급상승했으며, 비록 전생에는 완전히 닿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거의 근접했다고 단언할 정도로 강해졌다.

그리고 이후 북해궁주에게 담긴 북해의 냉기를 모조리 흡수하여 구염화륜공 구성에 오르면서, 마침내 전생의 경지를 뛰어넘었다.[5] 심지어 권능을 사용하면 완성된 천마를 상대로도 싸움이 될 정도로 강해진 상태.

전생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마도천흡공이라는 일종의 편법으로 경지를 높인 회귀 전과 달리,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 경지를 높이고, 아버지와 여러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는 등, 무인으로서는 착실하게 수련을 쌓아 성장한 현재가 더욱 뛰어나다고 한다.[6]

또한 본인 스스로는 자각하지 못했지만 내기를 다루는 것에 한해선 패존조차 감탄할 정도의 천재라고 한다. 실제로 타인의 탁기를 빼내서 열기로 태운다는 미친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렀다. 이를 본 일행들이 경악하자 이 정도는 안 어렵지 않냐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건 덤. 누가 자지간 아니랄까봐.

그리고 용의 혈통인 영향인지 북해 에피소드 마지막에 주술[7] 쪽으로는 무시무시한 재능이 있다는게[8]드러나면서, 주인공이 구염화륜공을 다루는 방식이나 내기를 다루는 재능과 엮어 전생에는 단순히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지 못해서 헤맸던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졌다.[9]

여담으로 위험한 걸 알고도 들이박으며, 아버지처럼 웬만한 문제는 힘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무식해보이지만, 이는 대부분의 위기가 굳이 머리를 굴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주인공이 강하기 때문이며, 머리를 써야하는 상황에서는 모용희아나 제갈혁같은 두뇌파와 비교해서 부족할 뿐이지 오히려 머리가 잘 돌아가는 편이다.[10]

심지어 당문의 가주인 '독왕' 당천기는 구양천을 생각보다 똑똑한 인물[11]이며, 만약 당문에서 태어났다면 못해도 장로급[12]은 됐을 거라고 고평가했다.

3. 이능

3.1. 무공

3.2. 기운/권능

4. 기타


[1] 이는 구가의 가전무공인 구염화륜공의 특성상 마도흡천공과 매우 상성이 좋았던 덕이 크다.[2] 뇌아를 들지 않은 마검후와 비슷한 실력자였던 검마를 본인은 순식간에 제압하고 팔을 뽑아버렸을 정도였다.[3] 탑을 쌓아 올라가야 하는 곳을 강물을 높여 올라간 격이라고 스스로 평할 정도로 마도천흡공을 바탕으로 무식하게 늘린 내기량을 통해 강제로 경지를 올렸다고 한다.[4] 쓰러트리고 나서는 사마오제인지도 몰랐다고 느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5] 정확히는 구성은 전생에도 닿았던 경지이나, 아버지에게서 제대로 가르침을 받고 스스로 수련을 쌓아 깨달음을 얻은 현재가 모든 방면에서 더욱 정교하다고 한다.[6] 작중에서 화공으로 폭격하는 형태에 가까운 사용법을 보이는 구염화륜공의 특성상 패존에게서 가르침을 받기 전에는 의외로 박투술은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고 한다.[7] 판타지로 치면 서클과 마법에 해당하는 기술. 용이 가져온 힘이라고 한다.[8] 구체적으로 주술에 재능이 있다고 평가받았던 빙궁주와 비교했을 때, 내기와 주술을 보았을 때 무언가 다르다고 느꼈던 수준인 빙궁주에 비해 명확하게 둘이 다른 힘이라는걸 눈으로 직접 파악했으며, 빙궁주는 심장에 첫 고리를 만드는데 석 달이 걸렸으나 구양천은 구결을 읽자마자 첫 고리를 만들고 하룻밤 뒤에 두 번째 고리를 만드는 등, 차원이 다른 재능을 과시한다. 빙궁주는 무심코 욕을 박았다[9] 판타지로 비유하면 마법사의 재능이 있는 줄 모르고 전사 훈련을 하고 있었던 셈. 실제로 작품이 진행되며 하단전이 없어지고, 판타지물의 드래곤 하트와 서클과 유사한 신체와 능력을 얻게 되면서 무협 세계관에 잘못 태어난 주인공이라는 드립이 많아졌다(...)[10] 죽을 고생을 하며 몸으로 때웠다지만 회귀 전에 습득한 여러 마물의 정보를 이용해 신룡관 전체 수석을 따냈으며, 비록 마지막은 감으로 때려맞췄다지만 여러 가지 단서를 통해 빙유리의 본성과 북해빙궁의 상황을 간파했다.[11] 알려주는 지식을 두 번 묻지 않으며, 한 번 본 것은 대부분 기억한다고.[12] 다만 딸인 당소열이 보기엔 자존심 때문에 말을 아꼈을 뿐이지 장로급이 아니라 가주직도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 표정이었다고 한다.[13] 다만 이것은 구양천만의 특징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구가의 인물들이 흑야궁 에피소드에서 마기 때문에 내기를 못 쓰거나 불편해 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구염화륜공이 기본적으로 마기를 정화할 수 있다면 이상한 묘사. 더군다나 구양천 본인도 전생에서는 이런 능력이 없었다고 독백하는 걸 보면 마도천흡공처럼 회귀 후 능력에 변화가 생겼거나 구가의 초대 가주가 마경 출신이라는 떡밥이 던져지고 변화한 마도천흡공이 천마의 힘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는 언급을 보면 두 무공이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14] 오죽하면 패존이 죽고 싶은거라면 자기가 죽여주겠다고 어처구니없어 했다.[15] 단, 주인공은 성별까지는 바꾸지 못한다고 한다. 단순히 숙련도가 딸려서인지, 단순히 당제문이 알려주지 않아서인지, 혹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익힌 것이 아니서인지는 불명이다.[16] 그런데 장선연이나 남궁천준이 사용했을 땐 부작용이 그리 심하지 않았다. 구양천에게만 부작용이 심한 이유가 있는 듯하다.[17] 456화 기준.[18] 물론 작가는 혈기를 쓴다고 구양천이 마교 간부들에게 이긴다는 이야기는 안 했다. 하지만 구양천이 패배하는 전제에 "혈기를 사용하지 않은 기준"이라는 설명을 붙인 것을 보면 적어도 혈기 사용시 기존보다 더 선전할 수는 있는 모양이다.[19] 구양천이 처음 만지기 전까진 잠들어 있어서 제대로 인지 하지도 못했다가 자고있는 동안 멋대로 몸에 흡수됐다. 2부에 나온 진실에 의하면 멋대로 라기보단 영혼을 느끼고 원래 주인에게 돌아갔다라는게 옳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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