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救世主≪メシア≫～異世界を救った元勇者が魔物のあふれる現実世界を無双する～일본의 헌터물·귀환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헤이세이 오와리(平成オワリ)[1]
2. 줄거리
이세계에 소환되었지만 그 강력함 때문에 이세계의 사람들에게 처형 당한 전 구세주인 야마토 타케루. 눈을 뜨니 그 곳은 소환되기 전에 지내던 일본이었다. 그러나 거리에서는 "게이트"에서 나타나는 마물이 난동을 부렸고, 헌터라고 불리는 자들이 마술을 이용해 싸우고 있었다. 이세계에서 돌아온 타케루는 힘을 숨기고 살아기로 결정하는데···.
3. 등장인물
- 쿠사나기 타케루
힘을 숨기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싶은 본작의 주인공.
과거에는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야마토 타케루라는 소년이었으나 어느날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당한다. 성녀 에델바이스와 함께 모험을 떠나 마왕까지 쓰러트렸지만 소환한 왕국에 의해 토사구팽 당한다.[2] 에델바이스만이 타케루의 처형을 막으려 했지만 막지 못했고 이를 보던 타케루는 행복을 느끼며 목이 잘린다. 이후 타케루는 눈을 떠보니 타케루가 용사로 있었던 이세계와 이어진 미래 또는 평행세계의 지구였고 쿠사나기 타케루라는 소년으로 환생하게 된다.
성격은 매우 호인으로 배신당했음에도 크게 마음에 두지 않으며 어떻게 원래 쿠사나기 타케루에게 몸을 돌려주려고 생각하고 있다.능력은 현 세계 최강급이지만 자기 몸이 아니라 대폭 약화된 상태.[3]본래 쿠사나기 타케루는 높은 재능이 있었는지 어린시절 실험체였다가 입양되었는데 같이 실험을 받았던 다른 3명은 S급 모험가가 된 반면 쿠사나기는 재능을 각성하지 못한 것 같다.
- 타카미네 사쿠라
주인공의 신분 은폐를 돕고 있는 헌터 소녀.
- 뵤도인 소우마
타카미네와 같이 학원 최강의 헌터로 불리는 소년.
- 에델바이스
이세계의 성녀. 구세주 시절 파트너였던 소녀로 인자하고 따뜻한 품성을 지녔다. 타케루가 처형될 때 유일하게 슬퍼한 인물이다.
- 마왕 카르미아
이 작품의 최종보스. 여성 마왕으로 전생의 주인공이 쓰러트린 선대 마왕의 딸로 선대 마왕이 용사에게 쓰러진 후에 새로운 마왕으로 즉위한다. 그리고 조용히 숨어서 때를 기다리다 전생의 주인공이 토사구팽된 이후 바로 대군을 이끌고 왕국을 멸망시켰고 그 세계를 지배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용사의 고향인 지구쪽으로 눈을 돌린다. 사실상 지구쪽 게이트 사태의 모든 원흉이다. 선대 마왕의 딸 답게 이쪽도 성격이 굉장히 잔인하다. 능력과 힘에서 아버지인 선대 마왕을 능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타케루에게 자기 동료가 되라고 권유하고 있다.
- 흑기사
전신에 검은 갑옷을 걸친 카르미아의 부하. 얼굴도 드러내지 않고 말도 한마디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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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부 링크
[1] 《전생하면 최강종들이 사는 섬이었습니다. 이 섬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즐깁니다》의 작가이다.[2] 왕국은 타케루를 처형한 날을 기점으로 전세가 기울어지다가 결국 멸망했다. 알고 보니 마족은 마왕의 딸 카르미아를 숨기고서 준비하고 있다가 타케루가 처형당하자 마자 왕도를 급습해 멸망시킨 것. 에델바이스도 그와중에 죽었다고 한다.[3] 분노로 냉정을 잃었을 때는 마왕군의 간부급 2명을 몰아붙였지만 몸이 버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