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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9:47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반응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1. 개요2. 피해자 가족3. 입주 예정자4. 인근 주민5. 지역 언론6. 정치권7. 지역계8. 시민단체9.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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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관련 각계각층의 반응을 정리한 문서.

2. 피해자 가족

3. 입주 예정자

4. 인근 주민

5. 지역 언론

지역 언론들은 방송국, 신문사를 가리지 않고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이후 광주 곳곳에 재개발 중인 공사 현장을 찾아가 안전불감증 관련 르포를 많이 올렸으나, 1년도 지나지 않아 또 사고가 발생하자 현대산업개발을 비판하는 기사가 더 늘어났다. 특히, KBS광주는 2021년 12월 말부터 KBS 뉴스 9 광주 전남에서 매일 재개발 비리와 안전불감증에 대해 다뤘다.

6. 정치권

6.1.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현대산업개발 화정 신축아파트 붕괴사고가 발생한지 29일만에 모든 실종자가 구조됐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살아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 현대산업개발은 부실공사로 인한 붕괴 참사의 책임을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청업체에 사고 원인을 떠넘기며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있다"며 "아이파크 붕괴 사고 충분한 보상"을 촉구했다.

1월 26일 송영길 당대표는 광주시당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를 마친 후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그러나 피해자 가족들과 인근 지역 상인들은 "해결책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데 보여주기 쇼를 위해 다 늦어선 온 것이냐"며 강력 항의하며 결국 문전박대당했다.

6.2. 국민의힘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논평을 내고 "이번 사고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부실시공에 의한 건설사고이며, 지자체와 시공사의 관리 감독 소홀로 인한 전형적인 인재"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시공사는 공교롭게 지난해 학동 참사를 빚은 같은 회사"라며 "지자체는 철저히 붕괴 원인을 규명하고 감독을 소홀히 한 시공사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이준석 대표는 1월 25일 현장을 찾으며 “실종자 가족분들을 돕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당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과 이번 사고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고를 유발한 이들이 충분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붕괴 현장에 직접 올라가서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월 6일 현장을 찾으며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일"이라며 피해자 유족들을 만나 "피해 가족들이 제대로 보상을 받으려 해도 법적 보상의 전제가 되는 경위 조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를 잘 설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6.3. 정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종자 여섯 분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염원했다. 무엇보다, 시공사가 작년 학동 참사를 일으킨 HDC현대산업개발이라며 실종자들부터 찾은 다음, 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서 확실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6.4.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도 정의당과 같은 날짜인 12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종자 가족들과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글을 올렸으며 # 뒤이어 14일에는 이스라엘 대사관에 긴급히 요청하여 이스라엘 특수부대 9900부대의 파견 여부를 묻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

7. 지역계

8. 시민단체

학동 참사 당시 진상규명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결성한 '학동 참사 시민대책위원회'는 성명서에서 무리한 시공 과정으로 인해 학동 참사가 되풀이됐다면서,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봐주기 수사로 일관했던 경찰의 책임도 크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은 이번에야말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 부실 수사의 오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9. 여론

국민들의 반응은 초대형 사고를 연달아 발생한 현대산업개발에 엄청난 비판과 비난을 날리는 중이다. 건설업계에서 퇴출시키라는 국민청원도 올라왔다. 거기다 검찰의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진실들과 건축업계의 나쁜 관행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한국 건축업계의 폐단과 안전불감증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1]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한화건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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