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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 남구 | 동구 | 북구 | 서구 | |
| <rowcolor=#fff> 조감도 |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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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a0c2f><colcolor=#fff> 명칭 |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 | |
| 영문 명칭 | Gwangju Centennial IPARK | |
| 종류 | 주상복합(아파트 / 오피스텔) | |
| 브랜드 | 아이파크 | |
| 주소 | <colbgcolor=#ba0c2f><colcolor=#fff> 1단지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23-27 일원 |
| 2단지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23-26 일원 | |
| 입주 | 2027년 상반기 (예정)[1] | |
| 동수 | 총 8개동 | |
| 층수 | 지하 4층, 지상 24~39층 | |
| 높이 | 최고 136m | |
| 세대수 | 1단지 | 아파트: 389세대 / 오피스텔: 50실 |
| 2단지 | 아파트: 316세대 / 오피스텔: 92실 | |
| 면적 | 아파트: 84㎡A·B·C·D, 148㎡, 218㎡ / 오피스텔: 69㎡, 79㎡ | |
| 주차 대수 | 1단지 | 총 716대[2] |
| 2단지 | 총 619대[3] | |
| 시공사 | HDC현대산업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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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 건축중인 주상복합.광천동 유스퀘어 바로 뒤편에 들어설 예정이며, 1단지와 2단지로 나누어져 있다. 처음에는 46층으로 계획했으나 심의과정에서 지상 37층으로 낮아졌고 또 한번의 심의에서 지상 39층으로 소폭 높아졌다.[4]
왕복 3차로로 인해 두 블럭으로 나눠져 있으며 두 단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모두 합치면 총 847세대이다.
2. 역사
HDC그룹의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2018년 유스퀘어 뒤편 토지를 매입해서 이 곳에 주상복합을 계획했고, 시공사를 HDC현대산업개발로 선정해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로 분양되었다.당초 계획은 지하 4층~지상 46층 높이에 10여 개동이었으며 공급 규모는 아파트 총 724세대, 오피스텔 152실이었다. 하지만 건축심의 과정에서 43층으로 낮추는 조건으로 통과를 받자, 아예 층수를 39층까지 낮추고 아파트와 오피스텔 규모를 늘린 설계로 바꿔서 심의에 내놓았고 통과되었다.[5]
2019년 5월 21일 광주 화정 아이파크가 착공하였다. 준공은 이로부터 43개월 후인 2022년 11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2022년 1월 11일, 공정률 62% 정도를 기록했으며 건설 도중에 2단지 201동 상층부가 붕괴되었다.
2023년 3월 경부터 다이아몬드 줄톱 공법을 사용해 8개동을 모두 철거하고 재건축하기로 결정되었다. 세계적인 구조설계사인 LERA와 MOU를 맺어 기술자문을 받기로 했다.
2023년 7월 14일, 철거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철거 후 재시공까지 끝내는 완공예정일은 2027년 12월로 미뤄졌다. 당초 완공예정일보다 5년 이상 늦어진 것이다.
당초 약속했던 전면 철거와 달리 상가 용도의 1~3층은 철거 대상에서 제외되고 그 위에 주거동만 철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여론이 거세지자 HDC 측은 상가까지 포함한 지상층 전체를 철거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2024년 4월,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상가 부분을 철거범위에서 제외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묻고 있다. 지상 1~3층에 위치한 상가까지 철거하면 완공일이 이미 5년이나 미뤄진 2027년보다 더 뒤로 미뤄질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대신 정밀안전진단을 거쳐서 상가 구조물이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을 경우에 상가를 존치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그리고 HDC 측은 상가를 철거하지 않으면 9대 핵심 특화방안[6]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2024년 5월 7일,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진행한 투표에서 철거범위를 축소하는 것에 과반수가 찬성하였다. 이 여파로 입주예정일도 기존 27년 12월보다 더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2월 17일, 지상부분(4~39층) 철거를 완료하였다. 철거를 시작한지 17개월 만이며 # 12월 중으로 재시공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 23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재시공을 앞두고 단지명을 기존 ‘광주 화정 아이파크’에서 ‘광주 센테니얼 아이파크’로 변경하였다. # 센테니얼(Centennial)은 ‘100년간’의라는 의미로 100년의 프리미엄과 가치를 담은 아파트로 짓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3. 특징 및 시설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해 일반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두고있는데,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채택한 벽식 구조[7]가 아닌 무량판 구조[8]를 사용했으며 천정고가 최고 2.6m[9]로 높아서 같은 평수대비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또한 흔히 성냥갑으로 불리는 판상형이 아닌 오피스 빌딩처럼 엘리베이터와 비상계단이 건물 중앙에 위치한 중심코어형을 채택하면서 북쪽을 바라보는 방이 있다든가 세탁실이 바깥쪽이 아닌 집 안쪽에 위치하는 등 실내구조가 판상형 아파트와는 많이 다르다. 때문에 판상형 구조에 익숙한 광주에서는 이러한 구조에 반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은 편.
옥탑 부분은 금속재질 패널과 유리로 마감한 커튼 월로 되어있어 독특한 모습이며 이 곳에 주민공동시설인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가 자리잡고있다. 또한 HDC에서 개발한 홈 IoT 시스템을 갖추어 월 패드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스밸브나 난방 제어, 대기전력 차단은 물론 원패스 시스템, 조명 조도 조절,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인식 등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가능하다.
이러한 독보적인 특징과 함께 광주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유스퀘어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어 호반써밋 광주와 함께 광주 대표 아파트 단지로 꼽힐듯했었다. 세대구성은 1, 2단지를 통틀어 중형 평수인 35평이 654세대로 가장 많으며, 중소형 위주로 분양하는 요즘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대형 평수인 61평이 45세대, 최상층에 복층구조 90평 펜트하우스도 6세대가 존재한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위치하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세대당 1.4대씩 주차할 수 있다. 이런 비율이라면 60평 이상 세대만 2대씩 배정하고 나머지 35평 세대는 모두 1대씩만 주차할 수 있도록 배정한 것이다. 최근에 30평대 아파트들도 한 세대당 1.3대씩은 주차할 수 있도록 짓는 추세인데, 소형 평형대는 전혀 없고 30평대 이상의 중형평수 위주에 대형 평수도 일부 구성되었음에도 평범한 주차대수를 가져서 입주민들이 거의 다 입주했을 무렵부터는 주차장이 꽤 난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상업용지라 아파트 외에 오피스텔도 일부 존재하는데 사무실(거실)과 방 2개를 갖춘 소형 면적만 존재한다. 브랜드의 가치가 높다 보니 분양 당시 경쟁률이 치열했었으며, 분양이 개시된지 얼마 안된 시점에 바로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던 아파트였다. 물론 붕괴사건 이후로는 입주일 연기는 둘째치고 브랜드 이미지의 급격한 하락으로 분양취소가 속출하고 있다.
3.1. 주민시설
101동과 201동 39층에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10]가 마련되어있으며 단지 1~2층에 맘&키즈카페, 키즈클럽, 시니어클럽, 골프클럽,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이 있다.3.2. 상업시설
1, 2단지 모두 유스퀘어와 마주보는 면에 단지내 상가인 "어반 프라자"가 있으며, 1단지는 단지 중앙에도 상가시설이 있다.광주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광주점, 유스퀘어, 금호월드 등이 바로 길 건너에 있어서 편의점이나 동네슈퍼 가듯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천동의 여러 의료 시설과 편의 시설도 5분 거리로 이용이 편리하다.
4. 주변 환경
4.1. 위치
유스퀘어 뒤편에 위치한 곳으로 위치상으로도 교통적으로 광주의 중심인 곳이다. 광천동의 주요시설들과 바로 인접해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론 화정동에 속한다.4.2. 교통
바로 앞 유스퀘어에서 시외버스및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에서 5분거리인 기아자동차정류장[11]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광천터미널정류장도 이용 가능하다.철도교통으로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화정역이 있지만 도보로 15분 정도의 거리로 역세권이라고 하긴 힘들다.
무진대로와 죽봉대로를 따라 광주광역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4.3. 교육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광주서초등학교가 있으며 중고등학교는 서석중ㆍ고와 광덕중ㆍ고, 광주화정중학교, 광주여자고등학교 등 꽤 멀리 있다.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5.1.1. 붕괴사고에 따른 보상안 논란
붕괴사고 이후 주거지원안 및 보상안에 대하여 발표되었다. 일제히 낸 보도에 의하면 분양권자들에게 엄청난 보상 보따리를 푼것처럼 허위보도를 진행하였다.마치 언론 보도에서는 입주예정자당 약 3억원의 혜택을 보는것처럼 해놓았으나 이건 사실이 아니다.
참조 :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88649
현대산업개발에서 내논 보상안은 주거지원비를 평균 1억원 정도로 지원하되 이를 받지 않으면 1억원중 7%에 해당하는 비용을 분양가에서 할인해주는 여기까진 맞다.
하지만 중도금대출을 대위변제 해준다고 대대적으로 홍보 하였는데 이는 입주자들의 계약해지를 노리고 진행된것으로 분석된다. 이 중도금대출 대위변제는 연이율 6%의 고금리로 입주예정자들에게 이자를 갈취하겠다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언론 보도들은 거의 대부분 이부분을 일부러 누락시키고 보도중이다.
제대로 된 보도들이 있으나 제대로 된 보도는 너무나 적다.
참조1 : https://www.yna.co.kr/view/AKR20220812072700054?input=1195m
참조2 : https://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45
5.1.2. 부분 철거 논란
22년 1월 붕괴 사고 이후 정몽규 회장이 사과와 함께 전면철거 후 재시공을 약속하면서 1년 6개월만인 2023년 7월 14일 본격적으로 철거에 돌입했으나,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출한 철거계획서에는 지상 아파트부분만 철거하고 상가 및 지하주차장은 철거하지 않고 남긴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입주예정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가장 문제는 붕괴되지는 않았지만 지하층도 벽과 기둥에 콘크리트가 완전히 타설되지 않아 철근이 노출되어 있어 지상과 마찬가지로 부실공사를 한게 드러나있는 상태인데 과연 재시공을 하지 않고도 충분한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 해당기사또 부분철거를 하겠다는 현산의 철거계획서를 반려하거나 보완요청을 하지않고 이러한 사실을 입주예정자들한테 알리지도 않은 서구청도 함께 비판받고 있다.
하지만 시공사 측에서 각종 인센티브 측을 제공하자 입주예정자 측이 철거 범위 축소에 동의했다.#
6. 관련 문서
[1] 당초 2022년 11월 완공 후 입주할 예정이었으나, 후술할 붕괴사고로 인해 모든 건물을 전면 철거후 재시공하기로 결정되어 입주가 5년 가까이 미뤄졌다.[2] 아파트 519대(세대당 1.33대), 오피스텔 117대, 근린생활시설 80대[3] 아파트 463대(세대당 1.46대), 오피스텔 141대, 근린생활시설 15대[4] 광주시의 '39층 룰'에 따라서 변경된 것이다. 만약 46층으로 지어졌다면 화정 아이파크의 경우 층고가 높기 때문에 건너편에 48층 호반써밋(158m)을 뛰어넘는 높이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5] 당시 이용섭 시장이 도입한 3040 층수제한 정책(주거 30층 이하, 상업 40층 이하)에 걸려 낮춰진 것으로 보인다.[6] 1. 거실창호 유리난간 적용 2. 전동 측벽 커튼월룩 적용 3. 디테일한 경관조명 특화설계 적용 4. 주거 공용부분 디자인 특화 5. 커뮤니티 업그레이드 6. 주방 업그레이드 7. 세대 마감수준 업그레이드 8. 랜드스케이프 업그레이드 9.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적용[7] 기둥을 따로 두지 않고 세대 내 대부분의 벽을 내력벽으로 만들어 무게를 지탱하는 구조. 보와 기둥이 없어 실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지만 층간소음에 취약하며, 구조 변경이 거의 불가능하다.[8] 보 없이 기둥이 천장(슬래브)를 받치는 구조. 내력벽이 매우 적기 때문에 벽을 허물어 실내 구조를 변경할 수 있다. 삼풍백화점의 건축공법이었다는 이유로 한동안 한국에서 금기시되었으나, 특유의 장점으로 인해 2010년대 후반부터 시공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9] 거실 우물천장 기준, 방과 부엌은 2.4m[10] 이 때문에 카카오맵에서는 39층을 옥상으로 인지하고 지상 최상층을 38층으로 표기했다.[11] 금호36번, 매월26번, 선운14번, 송암31번, 송암47번, 상무64번, 지원56번, 500번이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