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o]}}} ||<^|1> o [ɔː] ||<^|1> oi [ɔːi̯ ~ ɔːy̑] ||<v|1> ou [ou̯] || ||<^|1> on [ɔːn] ||<^|1> ong [ɔːŋ] || ||<^|1> ot [ɔːt̚] ||<^|1> ok [ɔːk̚] ||eo [ɵ]}}} ||<^|1> oe [œː] ||<v|1> eoi [ɵy̑]|| || ||<v|1> eon [ɵn] ||<^|1> oeng [œːŋ] || ||<v|1> eot [ɵt̚] ||<^|1> oek [œːk̚] ||e [e]}}} ||<^|1> e [ɛː] ||<v|1>ei [ei̯] ||<^|1> eu [ɛːu̯] ||<^|1> em [ɛːm] || ||<^|1> eng [ɛːŋ] ||<^|1> ep [ɛːp̚] || ||<^|1> ek [ɛːk̚] ||i [ɪ]}}} ||<^|1> i [iː] || ||<^|1> iu [iːu̯] ||<^|1> im [iːm] ||<^|1> in [iːn] ||<v|1> ing [ɪŋ] ||<^|1> ip [iːp̚] ||<^|1> it [iːt̚] ||<v|1> ik [ɪk̚] ||u [ʊ]}}} ||<^|1> u [uː] ||<^|1> ui [uːi̯ ~ uːy̑] || || ||<^|1> un [uːn] ||<v|1> ung [ʊŋ] || ||<^|1> ut [uːt̚] ||<v|1> uk [ʊk̚] ||
보통화가 음평, 양평, 상성, 거성의 4성조 체계인 데 비해, 광동어는 9개 성조가 있다. 그러나 제7~9성은 각각 1~3성의 입성이기 때문에 사실상 6성이다.
낮은 성조인 제4, 5, 6성은 회화에서 제1, 2성으로 발음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書局(책방)은 syu1guk6인데, 높이 올려서 syu1guk2으로 발음하기도 한다. 하지만 낭독할 때에는 원 성조를 유지한다. 또 我(ngo5)를 제3성으로 발음하기도 하는 등, 회화에서의 성조 변화가 심하다.
홍콩 젊은이들이 /ŋ/ 성모를 영성모로 하는 경향이 많지만, 도리어 영성모를 /ŋ/ 성모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 주로 방송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음반을 내는 가수들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며, 일종의 과도교정이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愛(사랑 애)는 광동어로 oi3라고 읽으며 성모가 없는 영성모인데, 일부러 /ŋ/ 성모를 붙여서 ngoi3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광동어에는 gw-, kw-라는 원순 성모가 있는데, 이는 보통화의 g- + -u- 구조 및 k- + -u- 구조와 발음이 완전히 같다. 예를 들어 過(지날 과, guò)를 광동어로 gwo3라고 읽는데, 보통화는 guo를 성모 g-와 운모 -uo로 인식하지만, 광동어는 gwo를 성모 gw-와 운모 -o로 인식한다는 것. 대부분 그런 관계로 대응되지만 예외도 있기는 하다.
광동어에는 특이하게 m과 ng이라는 음운이 있는데, 성모가 없고 운모도 종성만 있는 음운이다. 정확히는 해당 한자들의 발음을 보면 성모만 남았다고 볼 수 있다. 과거 한자들의 성모와 운모는 모두 같으며 성모는 광동어의 ng과 같다. 한글로는 보통 '음'이나 '응'이라고 쓰는데 완전히 같지는 않다. '음'과 '응'에는 '으'라는 중성이 있기 때문이다. 광동어에서 부정을 나타내는 唔를 제외하고는 다 ng이라고 읽는다.
광동어 한자음 자전: 홍콩 중문대학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자전(字典). 한자의 광동어 발음을 직접 들어볼 수 있으나 안 쓰는 독음도 다수 들어 있다.
[1] 음성적으로는 전설모음은 커녕 후설모음에 가까운 중설 원순 중고모음이다. 따라서 영국식 영어의 중설모음 /ʊ/보다도 뒤에서 조음되고, 실제로 들어보면 'ㅜ'에 가깝게 들린다.[2] 음성적으로는 실제 [œ\] 발음보다 입이 훨씬 적게 벌어지는 중고모음이고, 중설모음에 가까운 위치에서 발음된다. 메이저한 언어 중에선 흔히 'ㅡ'로 들리는 프랑스어의 e(/ə/), eu(/ø/)발음에 가장 가깝다. 그래서 비공식 표기법에서 '헝공'으로 표기되는 Hoeng Gong의 실제 발음을 정밀 전사하면 '흥공'에 가장 가깝다.[3] 이는 베트남어에서도 그렇다.[4] 쉬운 유사 사례로 일본어 한자 독음도 들 수 있는데, 한국 한자음의 ㄹ 종성에 대응하는 일본어 한자 독음의 종성은 대개 ツ(tsu) 혹은 チ(chi)로 끝난다.[5] 다만 중세 한국어 이영보래 표기를 볼 때, 당시 한문을 낭독할 때의 이 음가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일상적으로 사용되진 않았다고 보고 있으며, 그 근거로 이영보래 표기가 보편화되지 않고 금방 사라졌다는 점을 뽑을 수 있다.[6] 대만에서는 fán으로 발음한다.[7] 아나운서들은 faan6으로 발음하기도 한다.[8] 대만에서는 pìng으로 발음한다.[9] 특이하게 -ng으로 끝나는 경우인데, 중고음 反切 표기 而證切에서 온 발음이다. 보통화와 한국 한자음은 而振切에서 온 발음이다.[10] 대만에서는 chèng으로 발음한다. '일컬을 칭'으로서의 稱은 chēng으로 발음한다.[11] 여담으로 cat6(𨳍)이라고 할 경우 비속어가 되니 주의할 것. 영 좋지 않은 곳과 관련이 있다. 은근히 한국어와도 발음이 비슷하다.[12] 1960년 광둥성 교육부에서 만든 광동어 로마자 표기법[13] 월병의 yu에 해당하는 철자[14] zi6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있다.[15] 대만에서는 xì로 읽는다. 여담으로 한국 한자음으로 '식', '석'이라고 읽는 息(숨쉴 식), 熄(불 꺼질 식), 昔(옛날 석), 惜(아낄 석), 錫(주석 석)은 중국에서 xī, 대만에서 xí로 읽는다.[16] 획수가 무려 25획이나 되며, 挑釁(도흔, 도발하다)이라고 할 때에나 쓴다. 간체자로는 衅이라고 쓰며, 피(血)가 반(半)이라는 뜻이다.[17] heoi3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있다.[18] 비슷한 예로 홍콩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l-/과 /n-/의 사이에 혼란이 있고, /-n/과 /-ŋ/, /-k/와 /-t/ 사이의 혼란이 있다. 그런데 대만에서도 표준중국어를 발음할 때 /-n/과 /-ŋ/ 사이에서도 혼란이 있다.[19] 사실 어두에 /ŋ/이 오지 않는 대표적인 언어가 바로 영어다.[20] 구어에서는 위로 올려서 ngaak2으로 발음한다.[21] 智者樂水 仁者樂山(지자요수 인자요산,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라고 할 때에나 쓴다. 줄여서 樂山樂水라고도 한다.[22] 대만에서는 wéi라고 발음한다.[23] 대만에서는 wèi라고 발음한다.[24] 대만에서는 yáo라고 발음한다.[25] kwong3은 틀린 발음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