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공통 규제,
일어판 명칭=<ruby>攻通規制<rp>(</rp><rt>こうつうきせ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Attraffic Control,
효과1=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3장 이상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로, 빛의 충격파에서 등장한 지속 마법이다. 스크린 오브 레드의 하위 호환쯤 되는 카드다.
섬광의 베리어 -샤이닝 포스-와 비슷한 처지의 카드로, 마침 발동 조건도 필드 위 몬스터 3장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 일치한다. 대신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방해꾼 트리오와 이 녀석만 있으면 전투 락을 걸 수 있다.
일본어 명칭은 공격(攻)이 '통한다(通)'라는 뜻의 '공통'과 교통 규제를 섞었다. 영어 명칭에서는 「Attraffic」이라는 단어가 보이는데, 이 단어는「Attack(공격)」과 「Traffic(교통)」을 섞어서 말장난을 살린 것이다. 한국어에서는 이걸 살릴 방법이 없어서 직역으로 번역하였다.
일러스트는 멘탈 카운셀러 릴리가 자신의 날개로 고블린의 돌격 부대의 공격을 규제하는 모습이다.
유희왕 ZEXAL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오쿠다이라 후야와의 듀얼 중 사용하였다. 후야의 공격을 막기 위해 발동했으나, 후야가 체인지! 제트 아이언 호의 효과로 필드의 몬스터를 줄이며 불발되었다. 참고로 유마는 초반부터 이 카드를 패에 들고 있었지만, 어쩐지 후야가 몬스터를 3장 전개해놓고 턴을 넘긴 직후에 사용하지 않는 바람에 스스로 궁지를 자초했다.
이후 코즈키 안나가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 중 필드에 세트한 뒤에 제설기관차 허슬 러셀의 효과로 파괴하는 카드 중 하나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