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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3:00:19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파일: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차_표지.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작가 김뽀삐
출판사 디앤씨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본편: 2021. 04. 01. ~ 2022. 07. 29.
외전: 2022. 08. 01.
특별외전: 2024. 03. 01.[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제국
5.1.1. 주인공5.1.2. 시녀
5.1.2.1. 주방5.1.2.2. 3황녀궁5.1.2.3. 7황녀궁(루비궁)5.1.2.4. 황태자궁5.1.2.5. 황후궁5.1.2.6. 그 외
5.1.3. 호위 기사5.1.4. 귀족
5.1.4.1. 빌헬른 후작가5.1.4.2. 헤이스팅스 백작가5.1.4.3. 애플턴 남작가5.1.4.4. 임페리얼 가5.1.4.5. 비숄 남작가
5.1.5. 평민5.1.6. 황족
5.1.6.1. 황태후5.1.6.2. 황제5.1.6.3. 황후5.1.6.4. 황비5.1.6.5. 후궁5.1.6.6. 황자5.1.6.7. 황녀
5.1.6.7.1. 황비 소생5.1.6.7.2. 후궁 소생
5.2. 아실론드 왕국
5.2.1. 왕족5.2.2. 혁명군
5.3. 로비아 왕국
5.3.1. 왕족
5.4. 미스틱 상단
6. 단행본
6.1. 전자책
7.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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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김뽀삐

2. 줄거리

시아나는 작은 왕국의 공주였다.
제국군이 쳐들어 오기 전까지는….

잔혹한 황태자에게 목이 날아가기 직전,
시아나는 소리쳤다.

“살려 주세요!”

아름다운 얼굴에 붉은 피를 묻힌 황태자를 향해
시아나는 간절한 목소리로 빌었다.

“저는 궁에서 익힌 재주가 많습니다.
시녀로 부려 먹기 딱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황궁의 수습 시녀가 된 시아나.
그런데 생각보다 일이 적성에 맞는다?!

빗자루질을 하면 복도가 깨끗해지고,
밀가루 반죽을 주물거리면 달콤한 쿠키가 구워지고,
빨래를 하면 뽀얗게 된 이불에서 향기가 나잖아!

시녀로서 최선을 다해 일했을 뿐인데
황족들은 서서히 시아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네가 타 준 차는 늘 최고야.”
“네가 만든 드레스라고? 정말 아름다워.”
“네게 황자의 교육을 부탁하고 싶구나.”

하지만 결코 이 남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생각은 없었는데….

“나도 그래.”
“......”
“나도 네가 없으면 안 돼, 시아나.”

애달픈 황태자의 목소리에 시아나는 눈을 꾹 감았다.

이보세요, 전하.
저는 평범한 시녀로 살고 싶다고요!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4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월 12일(월)까지는 매일 연재, 4월 13일(화) 이후 연재 주기는 주 5회 연재로 월, 화, 수, 목, 금 17시 00분에 연재된다.

2021년 7월 29일 총 191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2022년 8월 1일에 외전 10회가 한 번에 올라오며 완결되었다.

2024년 3월 1일 웹툰 런칭 기념 외전 15회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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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jpg
파일: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2차_표지.jpg
1차 표지 2차 표지 }}}}}}}}}

5. 등장인물

5.1. 제국

5.1.1. 주인공

5.1.2. 시녀

5.1.2.1. 주방
5.1.2.2. 3황녀궁
5.1.2.3. 7황녀궁(루비궁)
5.1.2.4. 황태자궁
5.1.2.5. 황후궁
5.1.2.6. 그 외

5.1.3. 호위 기사

5.1.4. 귀족

5.1.4.1. 빌헬른 후작가
제국의 명문가이자 4황비인 안젤리나의 친정 집안.
5.1.4.2. 헤이스팅스 백작가
5.1.4.3. 애플턴 남작가
5.1.4.4. 임페리얼 가
솔의 본가. 대대로 황족을 호위하는 명문 기사 가문. 정확한 작위는 나오지 않았다.
5.1.4.5. 비숄 남작가
평민보다도 가난한 수준의 동부의 한미한 남작가로, 마리아 황후의 친정 집안이다.

5.1.5. 평민

5.1.6. 황족

5.1.6.1. 황태후
5.1.6.2. 황제
5.1.6.3. 황후
5.1.6.4. 황비
5.1.6.5. 후궁
5.1.6.6. 황자
5.1.6.7. 황녀
5.1.6.7.1. 황비 소생
5.1.6.7.2. 후궁 소생

5.2. 아실론드 왕국

시아나의 고향으로, 현재는 제국에 침략당해서 멸망했다. 그러나 그동안 워낙 심각한 빈부격차와 귀족들의 부정부패 등 각종 문제가 쌓여있던 터라, 제국이 침략하지 않았어도 결국 언젠가는 멸망했을 수준이었다고 한다. 시아나 曰, 썩을대로 썩은 나라.

제국에서 멀리 떨어진 소국이라 제국이 침략하기 전까지 제국에서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작은 나라였다.

5.2.1. 왕족

5.2.2. 혁명군

5.3. 로비아 왕국

'다이아몬드의 나라'라고 불릴만큼 엄청난 양의 보석과 광물을 가진 나라. 아슬란 신을 믿고 있으며, 결혼 전의 미혼남녀가 스킨십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5.3.1. 왕족

5.4. 미스틱 상단

희귀한 마석을 판매하는 유명한 상단. 때문에 아실론드의 왕비는 물론, 제국 황실에서도 이용할 정도라서, 일개 상단인데도 아실론드 왕궁에도 자주 드나들었고 제국의 연회에 자주 참석한다.

6. 단행본

6.1. 전자책

리디에서 전자책으로 발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2024년 02월 29일(목) 22시부터 카카오페이지에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웹툰이 연재되고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웹툰)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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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카카오 웹툰 연재 기념 특별 외전[2] 라시드 曰, 밀가루로만 만든 빵처럼 동그랗고 밋밋한 인상.[3] 이런 모습을 보고 황태자는 귀여운 얼굴을 하고서 꽤나 잔인한 구석이 있다고 평했다.[4] 그레이스는 당시 야망은 있지만 왕이 되고 싶어서 결혼을 미루는 아리스에게 "제국이 안 되면 다른 나라에서 황금의 관을 쓰는 게 어떠냐, 시아나가 라시드 오라버니를 개처럼 조종하고 있는 것처럼 왕비도 충분히 나라를 움직일 수 있다" 라고 묻자, 아리스도 "그건 그렇다" 라고 라시드가 시아나 앞에서는 잘 훈련된 개라는 것에 일단 동의는 할 정도(...). 게다가 두 자매 모두 라시드는 시아나 외에 자신들은 길가의 돌맹이 취급한다고 생각한다(...).[5] 시아나의 자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여자로 변신한 황태자였다.[6] 귀부인은 자신을 품평하는 듯한 시선에 인사도 오만하고 디저트도 적선하듯이 내려주는 데다, 결정적으로 차를 형편없이 따른 것이 불쾌했다고 한다.[7] 정식 시녀가 된 시아나에게 직접 산 머리핀을 선물해 준다. 츄츄가 얼마 안 되는 적은 월급으로 자기 선물을 산 걸 아는 시아나는 매일 그 머리핀을 하고 다닌다.[8] 츄츄 曰, 솔 님이나 마님이나 겉모습은 멀쩡한데 정신이 조금 이상하네(...).[9] 츄츄를 제외한 시녀들은 대부분 중급, 상급 시녀라고 언급되지만 비비의 지위는 나오지 않았다.[10] 다만 시아나와 츄츄가 보기에는 분명 잘생기긴 했어도 얍삽하게 생겼고(...) 그레이스 황녀에 비하면 하아아안차아아암 모자라다고 생각한다(...).[11] 황태자 라시드가 편지에 요청한 내용이기도 했지만, 자신의 외모가 비하당할 것을 두려워해서 오히려 다행으로 생각했다고 한다.[12] 사실 아리스는 골드리아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내버려 두었기 때문에 그동안 골드리아를 원망했지만 골드리아를 이용하기 위해 일부러 속마음을 숨기고 있었다. 골드리아가 아리스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분위기상 아리스가 자신을 원망한 마음을 알고도 모른 척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그래서 죽기 전에 아리스가 자신에게 감사인사를 하자 "넌 참 착한 아이다" 라고 말한 듯한 뉘앙스로 느껴진다.[13] 그레이스 曰, 황후를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 모르겠다니까(...).[14] 황비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고 한다.[15] 웹툰에서는 5황비 베른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16] 안젤리나 황비나 그레이스 황녀가 주로 애칭으로 부른다.[17] 말이 배운 거지 사실 억지로 의자에 묶어두고 예법을 익히게 한 거라, 세뇌되다시피 가만히 주는 대로 받아먹은 것 뿐이다.[18] 라시드는 이를 보고 레이시스 황자가 자기 목을 베어버리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19] 원래도 키가 크고 근육이 많은 체질이라고 한다.[20] 시아나를 만나기 전의 그레이스는 가장 눈에 띄는 곳에서 마르고 날씬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었고, 아리스는 지저분한 모습으로 구석에 있었다.[21] 물론 복수심은 진심이었다고 한들, 아무리 황태후라고 해도 결국 노쇠한 노인의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 일이 마음 편할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리스는 힘과 보호자가 필요했기에 애써 아닌 척하며 황태후를 이용하겠다고 마음먹는다.[22] 외전 기준으로 왕태자 리히튼은 22세, 아리스 황녀는 18세, 그레이스 황녀는 26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