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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03 21:04:41

골전도 헤드폰

1. 개요2. 착용 형태3. 장단점
3.1. 장점3.2. 단점
4. 추천하는 용도, 활용법5. 골전도 드라이버6. 기타

1. 개요

파일:TREKZ BLUEZ 2S.jpg파일:TREKZ BLUEZ 2S_1.jpg
샥즈의 초창기 모델인 TREKZ BLUEZ 2S
bone-conduction headphones

고막이 아닌 피부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헤드폰의 한 종류이다.

2. 착용 형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골전도 헤드폰의 착용 형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헤드폰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헤드폰#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헤드폰#착용 형태에 따른 분류|착용 형태에 따른 분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과거에는 주로 귓바퀴에 걸치는 오프 이어 형태가 많았으나, 기술이 발전해 작은 공간에도 배터리를 집어넣으면서도 가동시간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오픈 이어 타입이나 이어링 타입의 제품도 나오고 있다.

3. 장단점

장점이자 단점으로 나누기 애매한 소소한 특징으로 노래에서 듣는 목소리가 평소 듣던 소리와 다르게 들릴 수 있다. 일상에서 평소 듣는 목소리는 귀로 바로 전달되는 소리인데 이것으로 듣는 목소리는 뼈의 진동 때문에 다른 음색으로 바뀐다.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 후 골전도 헤드폰으로 들으면 평소 자신이 듣던 자기 목소리와 비슷한 음색이 나온다!

3.1. 장점

3.2. 단점

4. 추천하는 용도, 활용법

5. 골전도 드라이버

골전도 드라이버(Bone-Conduction Driver, BCD)는 여러 종류가 출시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압전 드라이버(Piezoelectricity Driver, PZT[4]) 등이 있다.

6. 기타

대중 인지도가 높다곤 할 수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종종 보청기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 밴드형 보청기는 생김새까지 비슷하다. 원래 그러라고 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만약 자신이 골전도 헤드폰을 착용하는 빈도가 높아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계속 착용하고 있는다면 더더욱 오해를 사기 쉽다.
오픈형 공기 전도 헤드폰도 골전도와 비슷하게 쓰이는데 음질, 착용감 면에서 강점이 있다.

[1] 특히 커널형 이어폰은 쓰다보면 귀지가 붙어 더러워지기 십상이다.[2] 공장 기계 소음, 항공기 엔진 소음 같은[3] 인비지오사의 X5처럼 차음 기능이 있는 제품도 존재하긴 한다.[4] 압전 세라믹 다이어프램의 재료가 되는 '티탄산 지르콘산 연'을 PZT라고 부르기 때문에 해당 약칭이 정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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