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논란 및 사건 사고

상위 문서: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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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2013년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 논란2.2. 2018년 리턴 방영 중 하차2.3. 2018년 강의실 흡연 논란

1. 개요

배우 고현정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을 정리한 문서.

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2013년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 논란

고현정, 최윤영에게 일침 “어른이 제대로 가르쳐야지”

2013년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서 후배 여배우인 최윤영의 인터뷰에 정면 반박을 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최윤영은 "아이들이 연기를 잘 소화해내는 것을 보고 어린 아이들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는 말을 했는데, 이를 들은 고현정이 바로 마이크를 들고 "애들한테 배울 건 없다", "얼마나 넋 놓고 산 어른들이면 애들을 통해서 뭘 배우는지" 등의 발언을 하여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으로 논란이 되었다. 약 한달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 발언에 대해 해명했지만, 최윤영에 대한 태도가 별로였다는 여론은 뒤집어지지 않았다.

2.2. 2018년 리턴 방영 중 하차

자세한 내용은 리턴(드라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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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리턴(드라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8년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최고 시청률 16.0%까지 찍으며 승승장구 하던 중, 고현정과 제작진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였고 SBS 측에서 주연배우를 교체하여 결국 고현정의 배역 최자혜는 박진희가 이어서 연기하게 되었다.

2.3. 2018년 강의실 흡연 논란

《리턴》 논란 직후, 한 커뮤니티에 '고현정 강의실에서 담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고현정, 교수 시절 ‘금연’ 강의실서 흡연… 학부모 항의에도 계속”. 모교이기도 한 동국대 겸임교수 시절 생긴 일인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대학 건물에서는 흡연이 금지되어 있다. 다만 고현정이 대학을 다니던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지금보단 흡연에 매우 관대했던 시절이라, 드물긴 해도 학생들에게 고지를 한 후 수업을 하며 담배를 피우는 교수들이 있긴 했다. 이전인 7~80년대엔 그런 교수의 숫자가 훨씬 더 많았다. 즉, 고현정 본인은 대학 시절 교수들 생각하면서 큰 경각심 없이 담배를 피웠을 가능성도 있다는 소리. 허나 시대가 변해 매너 수준을 떠나 실정법 위반을 한 교수가 되었다. 게다가 한 학부모가 항의 전화까지 했음에도 이후 또 피웠다고 하니 이건 인지를 못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사실상 아무 문제의식도 가지지 않았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