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순정철학논고/등장인물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Gottfried Wilhelm Leibniz | ||
<colbgcolor=#A2B2CC><colcolor=#FFF> 나이 | 약 16세[1] | |
소속 | 사립 리케이온 고등학교 | |
2학년 수리과 A반 (부반장) | ||
동아리 | 수리논리학부, 로봇공학부, 수학올림피아드부, C언어, 중국어스터디, 국제교류동아리, 과학부 | |
신분 | 평민[2] | |
프로이센 왕립 과학 아카데미 회원 | ||
홍채 색 | 파란색 | |
애칭 | 라이[3] | |
원본 |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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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순정철학논고의 등장인물.소피아와 같은 반 부반장으로 수리과의 주역들 중 한 명이다.
2. 특징
2.1. 외모
치렁치렁한 장발 곱슬머리에[4] 날카롭고 성숙한 인상을 가진 미청년[5]. 공부하는 장면이나 운동회 때는 머리를 묶기도 한다. 늘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웃는 얼굴이 극히 드물다. 주역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키가 큰데, 이때문에 운동회 2인 3각 달리기 주전 지원이 예비 반려될 정도였다. 원본 철학자와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이유는 쿨계 캐릭터가 일정량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2.2. 성격
굉장히 부지런하여 동아리 7개에 학회 논문 준비, 거기에 반장의 일처리까지 동시에 도맡아 하는 모범생이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내향형이 많은 수리과에서 드물게 외향형이라 혼자 대외 활동을 많이 한다고. 책임감이 강하고 모범생이니 만큼 엄격한 성격이기도 한데 때문에 수리과의 군기반장 역할을 맡고 있다. 수리과의 폐지를 막기 위해 반 아이들을 들들 볶기도 하고 중간고사 때는 담임선생님 대신 서술형 채점을 맡으며 반 애들의 풀이 방식들을 지적하기도 했다. 엘리트 집단인 수리과에 속해 있는 것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아서 홉스에게 반 대표로 항의하는 것에 자존심 상해하며 실적으로 수리과를 지키려 한다.3. 작중행적
4. 인간관계
5. 기타
- 조피 샤를로테 왕비의 피후원자이자 대리인이다. 이 자격이 갖춰진 왕립 과학 아카데미 회원증을 소지하고 있으며[6] 덕분에 24화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 소피의 초반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반장인 데카르트를 대신해 학교 시설을 소개해 주고, 어느 동아리에 들어갈지 고민하는 소피아를 데리고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고, 홉스의 과학과 권유를 막아주기도 했다. 소피아가 낙제를 했을 때도 자신이 수습할 수 있는 선에서만 사고를 쳤어야 했다며 골머리를 앓았다.
[1] 원본 철학자의 생일은 7월 1일인데, 현재시점 아직 1학기이므로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2] 데카르트가 귀족임을 알게된 후 거리감을 느끼기도 했다.[3] 이름으로 불리는 일은 거의 없으며 성이나 애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4] 그릴 때 정말 힘들다고 한다.[5] 프리뷰에서 흄이 라이는 안그래도 노안이라 인상쓰면 위험하다고 언급했다[6] 왕비 전하가 프로이센 과학 아카데미 추진 위원회 제 1위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