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도 중 하나
고토 토시로(後藤藤四郎) | |||
도공 | 아와타구치 요시미츠(粟田口吉光) | 도파 | 아와타구치(粟田口) |
제작 시기 | 가마쿠라 시대 | 종류 | 탄토 |
길이 | 27.7 ㎝ | 현존 여부 | 도쿠가와 미술관 |
명문 | 吉光 | 문화재 등록 | 국보 공예품 제 141호 |
가마쿠라 시대의 도공이자 단도 제작의 명수로 알려진 아와타구치 요시미츠(粟田口吉光)가 제작한 단도.
길이 구촌 일분(九寸一分, 약 27.7 ㎝)이며, 일본의 국보 공예품 제141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재단법인 도쿠가와 여명회에서 소장하고 있다.
에도 시대에 조폐를 담당하였던 고토 쇼자부로(後藤庄三郎)[1]가 소지했던 단도이며, 이름 또한 여기서 따온 것이다.
후에 로쥬(老中)[2] 도이 토시카츠(土井利勝)에게 넘어가게 되고,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에게 헌상되었다.[3][4] 이후 간에이 16년(1639년) 9월 28일, 이에미츠의 장녀 치요히메(千代姫)와 오와리 도쿠가와(尾張徳川) 가문의 도쿠가와 미츠토모(徳川光友)와의 결혼식 때 카타나 사미다레 고우(五月雨江), 단도 코우즈케 사다무네(上野貞宗)와 함께 결혼 축하 선물로 보내지면서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이 소장하게 된다.
현재 도쿠가와 미술관(徳川美術館)에서 전시중이다.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고토 토시로(도검난무) 문서 참조.[1] 특정 개인을 지칭하는 이름이 아니라 긴자의 당주를 부르던 호칭. 초대 고토 쇼자부로는 고토 쇼자부로 미츠츠구(後藤庄三郎光次, 1571~1625)이다.[2] 쇼군의 직속으로 정사를 맡아보는 자리[3] 교호명물장(享保名物帳)에 따르면 간에이(寛永) 5년(1628년) 9월 2일, 도쿠가와 실기(徳川実紀)에 따르면 간에이 6년(1629년) 8월 28일[4] 도쿠가와 실기(徳川実紀)에서는 나가미츠(長光)가 만든 타치, 사몬지(左文字)의 카타나와 함께 바쳤으며, 쇼군은 단도 카네모리 마사무네(金森正宗)를 하사했다고 나와있다.